세계일보 창간 35주년 사내기념식이 1월 30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세계일보 본사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날에는 세계일보의 전직원들이 참석하였으며, 기념식은 다양한 행사와 시상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박정훈 비서실장 겸 기획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기념식은 개회선언으로 시작되었으며, 국민의례와 CES 2024 드론축구대회 영상시청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정희택 세계일보 사장이 세계일보 창간 35주년을 축하하는 기념사가 있었습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세계일보의 업적에 기여한 우수사원에게 우수상을 수여하였고, 신문판매 우수자와 장기근속상에게도 각각의 분야에서의 공로를 인정하는 시상이 이뤄졌습니다. 특히, 세계일보의 위상을 높히고 사세신장과 지역협의회 조직활성화에 앞장서 온 조사위원 5명에게는 공로패가 수여되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되었습니다.
수상한 조사위원들은 각 지역에서의 탁월한 활동과 창간 이후 세계일보와 세계일보 조사위원의 성장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아 공로패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노력과 헌신에 대한 공로패 수여는 세계일보의 지역사회에 대한 커다란 감사의 표시이며, 조사위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창간 35주년을 맞아 인정받았음을 의미합니다. 시상식에는 지역협의회의 조사위원 분들이 참석하여 기념식의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시상식 이후에는 떡커팅과 기념촬영 행사가 이어졌으며, 이로써 세계일보 창간 35주년 기념식은 성공적으로 종료되었습니다.
이날 공로상을 수상한 조사위원들은 세계일보가 다양한 지역에서 더욱 강화된 커뮤니케이션을 이루어 나가는데 큰 역할을 한 것입니다. 앞으로도 이들의 활약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고 세계일보의 발전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세계일보 창간 35주년 공로상 수상자
1. 서울 금천구 정창주 회장
2. 경기 양주시 서석원 회장
3. 경기 수원시 조주건 회장
4. 대구 서구 김동환 회장
5. 서울 노원구 황재희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