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왠지 꼭 챙겨 봐야 할 것 같은 대작 냄새 풀풀 풍기는 한국 영화가 개봉할 예정이네요.
이젠 헐리우드 배우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지만, 논란의 사나이 '이병헌'과 칸의 배우인 '전도연'이 한 영화에 출연합니다.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한 '협녀, 칼의 기억'이라는 영화인데요.
그 외에 '김고은' '준호' '김태우' '이경영' '배수빈'이 출연합니다.
배우들이 믿을만하네요.
올 여름 많은 대작들 사이에서 어떤 성적을 거둘지 기대가 되는 영화입니다.
그럼 예고편 감상하세요~~
첫댓글 전도연에 이병헌이 나온다니 보고싶네요.
예고편도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