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에서는 지난 7월 12일 세계일보 용산구협의회 조사위원 7월 월례회가 비가 많이 내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월례회는 문정식 회장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조사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용산구협의회는 과거 코로나19 이전에는 많은 조사위원들이 활발한 활동을 통해 조직을 형성하였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기존의 조사위원 중 일부가 이탈하거나 활동에 제약을 겪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이로 인해 조직의 규모가 과거보다 많이 축소되었습니다.
그러나 기존 회원들은 조직 재정비를 통해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강구하고, 앞으로 신규 조사위원들을 적극 섭외하기로 결의하였다. 특히, 9월에 예정된 월례회에서는 세계일보 조사국을 방문하여 조사위원으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월례회에서는 세계일보 조사위원 카페 가입을 적극 독려하고, 2023 백두산 역사문화탐방 등해외역사문화탐방 등 상반기에 진행된 경과보고시간을 갖었습니다.
앞으로 용산구협의회 조사위원들은 신규 조사위원 섭외와 조직 활동의 확대를 통해 조사위원들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에 더욱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조사위원들은 "세계일보 조사위원 카페 가입을 통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세계일보 조사국에서의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조직의 발전과 용산구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