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20일 월요일, 세계일보 조사위원 대전시협의회가 신년 월례회의를 개최하며 을사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결의를 다졌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6명의 조사위원이 참석해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었다.
강호구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회의는 조사위원 실천강령 제창으로 문을 열며 모든 참석자들이 조사위원으로서의 책임과 사명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김상웅 회장의 인사말에서는 대전시협의회의 올해 활동 목표와 방향성이 제시되었다.
김 회장은 "2025년 을사년은 협의회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모든 조사위원이 함께 힘을 모아 더욱 발전된 협의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또한, 그는 "조사위원 한 사람 한 사람이 대전시협의회의 핵심이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하며 참석자들의 사기를 북돋웠다.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신년 인사와 더불어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되어 참석자들 간의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했다. 참석자들은 "조사위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다짐을 통해 새해의 의지를 다졌다.
대전시협의회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올 한 해 다양한 활동과 지역사회 기여를 목표로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