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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선 篇
<本線 본선>
傍 花 방화
開花山 개화산
金浦空港 김포공항
松 亭 송정
麻 谷 마곡
鉢 山 발산
雨裝山 우장산
禾 谷 화곡
0 까치산
新 亭 신정
木 洞 목동
梧木橋 오목교
楊坪 양평
永登浦區廳 영등포구청
永登浦市場 영등포시장
新 吉 신길
汝 矣 島 여의도
0 여의나루
麻 浦 마포
孔 德 공덕
0 애오개
忠正路 충정로
西大門 서대문
光化門 광화문
鐘路3街 종로3가
乙支路4街 을지로4가
東大門歷史文化公園 동대문역사문화공원
靑 丘 청구
新金湖 신금호
杏 堂 행당
往十里 왕십리
馬 場 마장
踏十里 답십리
長漢坪 장한평
君 子 군자
峨嵯山 아차산
0 광나루
千 戶 천호
<支線 지선>
上一洞 상일동
高 德 고덕
明 逸 명일
굽은다리
吉 洞 길동
江 東 강동
遁村洞 둔촌동
公 園 올림픽공원
芳 荑 방이
梧 琴 오금
開 籠 개롱
巨 余 거여
馬 川 마천
- 本線 -
傍곁 방 花꽃 화 Banghwa
02-6311-5101 서울시 강서구 방화3동 410
방화라는 동명은 산의 모양이 꽃피는 모양이라고 하는 개화산 옆에 발달한 마을이기 때문에 생겨난 이름이다
傍(곁 방) 人(사람 인)+旁(두루/곁 방)
사방을 두루 내려다 볼 수 있도록 높은 곳에 서있는 사람, 그의 곁, 그 사람의 근처라는 뜻
傍白(방백)
관련자-立(설 립) 方(방향 방) 肪(기름 방) 放(놓을 방)
花(꽃 화) 艹(풀 초) +化(될/변할 화)
길게 자라던 풀이 변해서 아름다운 꽃이 된다 花盆(화분)
관련자-草(풀 초) 匕(비수 비) 化(될/변할 화) 靴(신발 화) 貨(재물 화)
開열 개花꽃 화山뫼 산 Gaehwasan
02-6311-5111 서울시 강서구 방화3동 531-16
개화동의 면적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높이 132m의 개화산에서 이름을 얻어왔다
開(열 개) 門(문 문)+一(하나 일. 모두)+廾(맞잡을 공. 두 손,받들다)
문을 닫는 빗장을 두 손으로 받들어 열다 開封(개봉) 開天節(개천절)
관련자-閑(한가할 한) 閉(닫을 폐) 閃(번쩍할 섬) 關(맺을 관)
花(꽃 화) 艹(풀 초) +化(될/변할 화)
길게 자라던 풀이 변해서 아름다운 꽃이 된다 花盆(화분)
관련자-草(풀 초) 匕(비수 비) 化(될/변할 화) 靴(신발 화) 貨(재물 화)
山(뫼 산)
산봉우리가 솟은 모양 山城(산성) 山脈(산맥)
관련자-峽(골짜기 협) 谷(골 곡)
金쇠 금浦물가 포空빌 공港항구 항 Gimpo Int'I Airport
02-6311-5121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744
근처에 있는 김포공항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였다
金(쇠 금)
사람들이 땅 속에서 캐내는 반짝이는 광물 金屬(금속)
관련자-鐵(쇠 철) 銀(은 은) 銅(구리 동)
浦(물가 포) 氵(물 수)+甫(클 보)
여러 개의 작은 물길이 모여 큰 포구를 만든다 浦口(포구)
관련자-涯(물가 애) 津(나루 진)
空(빌 공) 穴(구멍 혈)+工(장인 공)
장인이 도구를 사용해 구멍을 파내면 그 속은 텅 비게 된다 空間(공간)
관련자-功(공들일 공) 攻(칠 공)
港(항구 항) 氵(물 수)+巷(거리 항)
물가 근처에 사람들이 함께 모여 만든 거리가 항구이다 港口(항구)
관련자-共(함께 공) 供(이바지할 공) 邑(고을 읍)
松소나무 송亭정자 정 Songjeong
02-6311-5131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 27-1
소나무가 많이 심어져 울창했고, 누가 지었는지 모르는 소나무로 된 정자의 이름을 송정이라 하고 일대를 송정리라 불렀다
松(소나무 송) 木(나무 목)+公(공변될/공평할 공)
사계절 모두 공평하게 푸른 잎을 보여주는 소나무를 말한다. 흔히 곧고 변함없는 선비 정신을 상징한다 松竹(송죽) 松林(송림)
관련자-訟(송사 송) 頌(기릴 송)
亭(정자 정) 高(높을 고)+丁(고무래/장정 정)
경치가 좋은 곳에 놀거나 쉬기 위하여 높게 지은 집을 말한다. 18세 이상의 장정들, 사내들이 와서 노래하거나 시를 지으며 놀던 장소이다. 丁(정)은 원래 정자 아래의 받침대를 그린 것이다. 八角亭(팔각정) 亭子(정자)
관련자-停(머무를 정) 頂(정수리 정) 訂(바로잡을 정) 釘(못 정)
麻삼마谷골 곡 Magok
02-6311-5141 서울시 강서구 가양동 531
옛날에 이 동네에 삼(麻)을 많이 심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麻(삼 마) 广(집 엄)+林(수풀 림과는 다른 글자. 껍질을 벗긴 삼을 의미함)
삼베 껍질을 벗겨서 집 안팎으로 널어놓은 모양이다 麻衣(마의) 痲藥(마약)
관련자-摩(문지를 마) 磨(갈 마) 魔(마귀 마) 痲(저릴 마)
谷(골 곡)
사람이 입을 벌리듯 산과 산 사이가 벌어진 곳 溪谷(계곡)
관련자-浴(목욕할 욕) 俗(풍속 속) 容(얼굴/담을 용)
鉢바리때 발山뫼 산 Balsan
02-6311-5151 서울시 강서구 가양동 968
해발 72.3m로 내·외발산동이 경계를 이루는 수명산이 마치 밥주발을 엎어놓은 모습이라 하여 발산이라 불렸다
鉢(바리때 발) 金(금)+本(본)
화려한 무늬 없이 음식을 담는다는 그릇의 단순한 근본만 지켜서 만든 승려들이 사용하는 쇠 밥그릇 沙鉢(사발) 周鉢(주발) 托鉢(탁발)
관련자-僧(중 승) 侶(짝 려) 尼(여승 니) 泥(진흙 니)
山(뫼 산)
산봉우리가 솟은 모양 山城(산성) 山脈(산맥)
관련자-峽(골짜기 협) 谷(골 곡)
雨비 우裝꾸밀 장山뫼 산 Ujangsan
02-6311-5161 서울시 강서구 내발산동 723
이 산에서 기우제를 지내면 곧 비가 내리므로 반드시 우장을 준비하여 기우제에 임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雨(비 우)
하늘에서 떨어지는 빗방울을 그린 모양 雨傘(우산)
관련자-雲(구름 운) 電(번개 전) 雷(우레 뢰)
裝(꾸밀 장) 壯(장할 장)+衣(옷 의)
남에게 씩씩하고 장해 보이도록 좋은 옷을 입어 꾸민다 裝飾(장식)
관련자-將(장수 장) 獎(권할 장) 莊(장엄할 장)
山(뫼 산)
산봉우리가 솟은 모양 山城(산성) 山脈(산맥)
관련자-峽(골짜기 협) 谷(골 곡)
禾벼 화谷골 곡 Hwagok
02-6311-5171 서울시 강서구 화곡7동 1075
예로부터 땅이 기름져 벼가 잘되는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누렇게 익은 벼가 황금물결의 계곡처럼 물결치는 풍경을 이루었다고 하여 유래된다
禾(벼 화)
벼가 익어서 한 쪽으로 고개를 숙인 모양 禾苗(화묘)
관련자-和(화목할 화) 租(구실/세금 조) 秀(빼어날 수)
谷(골 곡)
사람이 입을 벌리듯 산과 산 사이가 벌어진 곳 溪谷(계곡)
관련자-浴(목욕할 욕) 俗(풍속 속) 容(얼굴/담을 용)
까치산 鵲(까치 작)山(뫼산) Kkachisan
02-6311-5181 서울시 강서구 화곡1동 343
화곡동 개발계획에 따라 봉제산 중턱까지 주택이 들어서고 인구가 급증하면서 까치들이 갈 곳이 없어지자 이곳으로 몰려들어 까치산이란 산이름이 생겨났다
鵲(까치 작) 昔(옛 석)+鳥(새 조)
옛날부터 인간과 함께 살아온 새 烏鵲橋(오작교)
관련자-惜(아낄 석) 借(빌릴 차)
山(뫼 산)
산봉우리가 솟은 모양 山城(산성) 山脈(산맥)
관련자-峽(골짜기 협) 谷(골 곡)
新새로울 신亭정자 정 Sinjeong
02-6311-5191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949
자연마을이었던 신기(新幾 : 신트리)의 신(新)자와 은행정의 정(亭)자를 따서 신정리라 한데서 유래한다
新(새로울 신) 立(설 립)+木(나무 목)+斤(도끼 근)
도끼로 나무를 잘라 새로운 물건을 만들다 新製品(신제품) 新春(신춘)
관련자-立(설 립) 斤(도끼 근) 舊(옛 구)
亭(정자 정) 高(높을 고)+丁(고무래/장정 정)
경치가 좋은 곳에 놀거나 쉬기 위하여 높게 지은 집을 말한다. 18세 이상의 장정들, 사내들이 와서 노래하거나 시를 지으며 놀던 장소이다. 丁(정)은 원래 정자 아래의 받침대를 그린 것이다. 八角亭(팔각정) 亭子(정자)
관련자-停(머무를 정) 頂(정수리 정) 訂(바로잡을 정) 釘(못 정)
木나무 목洞고을 동 Mok-dong
02-6311-5201 서울시 양천구 목1동 925
지명은 김포군 양동면 목동리에서 비롯되었으며 양천군 남산면의 작은 부락인 달기리, 엄지리, 남아리, 모새미, 마장안을 합쳐 외목동, 내목동, 월촌리가 되었으며 처음에는 牧洞(목동)이라 하였고 점차 표기가 달라져 木洞(목동)으로 불려졌다
木(나무 목)
땅 위에 뿌리내린 나무의 모양 樹木(수목)
관련자-林(수풀 림) 森(빽빽할 삼) 柱(기둥 주) 樹(나무 수)
洞(마을 동/꿰뚫을 통) 氵(물 수)+同(같을 동)
물가에 하나로 모인 사람들의 마을. 그 물이 마을 한 가운데를 꿰뚫고 지나간다 洞里(동리)
관련자-銅(구리 동) 桐(오동나무 동)
梧오동나무 오木나무 목橋다리 교 Omokgyo
02-6311-5211 서울시 양천구 목1동 405번지
조선시대 한강의 3대 나루터에 속했던 양화나루를 건너 경인지역으로 통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건너야 했던 안양천 위에 세워졌던 다리이며, 원래는 오목내라 불리던 지금의 안양천 위에 다리가 세워지면서 오목교(梧木橋)라 불리게 되었다
梧(오동나무 오) 木(나무 목)+吾(나 오)
다섯 개의 손가락처럼 길쭉하게 한 방향으로 뻗어서 자라는 나무 梧桐(오동)
관련자-五(다섯 오) 吾(나 오) 悟(깨달을 오)
木(나무 목)
땅 위에 뿌리내린 나무의 모양 樹木(수목)
관련자-林(수풀 림) 森(빽빽할 삼) 柱(기둥 주) 樹(나무 수)
橋(다리 교) 木(목)+喬(높을 교)
높고 곧게 자란 나무를 골라서 다리르 만든다 橋脚(교각)
관련자-僑(타향살이 교) 矯(바로잡을 교) 轎(가마 교)
楊버들 양坪들 평 Yangpyeong
02-6311-5221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 2가 33-79
고려시대 이래 조선시대까지 설치되어 서민들의 한강도강의 중요한 통로가 되었던 양화진 근처 벌판에 이루어진 마을이란 뜻에서 불리어진 것으로 양화진(楊花津)의 양(楊)자와 벌판을 의미하는 들 평(坪)을 따서 "양평"이라 불렀다
楊(버들 양) 木(나무 목)+昜(볕 양)
昜(양)은 日(날 일)과 勿(말 물)의 합체자이다. 垂楊(수양)
관련자-陽(볕 양) 揚(떨칠 양) 場(마당 장) 柳(버들 유)
坪(들 평) 土(흙 토)+平(평평할 평)
평평하게 흙이 깔려있는 땅
관련자-評(평할 평) 野(들 야) 郊(들 교)
永길 영登오를 등浦물가 포區구역 구廳관청 청 Yeongdeungpo-gu Office
6110 - 2361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3가 385
동명의 유래는 확실치 않으나, 일반적으로 영등(靈登)굿과 관계되어 변형 표기된 영등(永登)과 물가를 뜻하는 포(浦)가 합쳐진 명칭으로 보고 있다
永(길 영) 丶(불똥 주)+水(물 수)
위의 불똥주는 강조의 의미. 길게 흐르는 물의 성질을 강조한다 永遠(영원)
관련자-氷(얼음 빙) 詠(읊을 영)
登(오를 등) 癶(일어날 발. 걷다, 오르다)+豆(콩/제기 두. 제사용 그릇과 닮은 모양)
콩을 심어 싹이 돋아나면 위로 올라간다. 제사용 그릇을 들고 두 발로 조심스레 제단 위에 오른다. 登山(등산)
관련자-豆(콩 두) 證(증거 증)
浦(물가 포) 氵(물 수)+甫(클 보)
여러 개의 작은 물길이 모여 큰 포구를 만든다 浦口(포구)
관련자-涯(물가 애) 津(나루 진)
區(구역 구) 匸(감출 혜)+品(물건/성품 품)
감추어둘 물건이 생기면, 다른 사람과 별도의 구역을 나누려 한다 區域(구역) 區廳(구청) 區別(구별) 區分(구분)
관련자-毆(때릴 구) 鷗(갈매기 구) 歐(토할 구)
廳(관청 청) 广(집 엄)+聽(들을 청. 耳이+德덕)
백성들의 고충을 들어주고 도와주는 곳이 관청이다 市廳(시청) 警察廳(경찰청)
관련자-聽(들을 청) 府(관청 부) 宰(재상 재) 署(관청 서) 官(벼슬 관)
永길 영登오를 등浦물가 포市시장 시場마당 장 Yeongdeungpo Market
02-6311-5241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5가 45
1936년 일제 칙령에 따라 영등포시장이 형성되었고, 1967년 당시 시장의 명에 따라 현대화 상설시장으로 변모한 이래 현재에 이르고 있다
永(길 영) 丶(불똥 주)+水(물 수)
위의 불똥주는 강조의 의미. 길게 흐르는 물의 성질을 강조한다 永遠(영원)
관련자-氷(얼음 빙) 詠(읊을 영)
登(오를 등) 癶(일어날 발. 걷다, 오르다)+豆(콩/제기 두. 제사용 그릇과 닮은 모양)
콩을 심어 싹이 돋아나면 위로 올라간다. 제사용 그릇을 들고 두 발로 조심스레 제단 위에 오른다. 登山(등산)
관련자-豆(콩 두) 證(증거 증)
浦(물가 포) 氵(물 수)+甫(클 보)
여러 개의 작은 물길이 모여 큰 포구를 만든다 浦口(포구)
관련자-涯(물가 애) 津(나루 진)
市(시장 시) 亠(머리/높을 두)+巾(수건 건)
누구나 볼 수 있게 높은 곳에 천으로 만든 깃발을 매달아 놓은 곳 市場(시장) 市民(시민)
관련자-巾(수건 건) 姉(맏누이 자)
場(마당 장) 土(흙 토)+昜(볕 양)
넓어서 볕이 잘 쪼이는 땅 廣場(광장) 農場(농장) 運動場(운동장)
관련자-楊(버들 양) 揚(떨칠 양) 腸(창자 장)
新새로울 신吉길할 길 Singil
02-834-7787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42-2
새로 좋은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하는 뜻에서 지어졌다고 한다
新(새로울 신) 立(설 립)+木(나무 목)+斤(도끼 근)
도끼로 나무를 잘라 새로운 물건을 만들다 新製品(신제품) 新春(신춘)
관련자-立(설 립) 斤(도끼 근) 舊(옛 구)
吉(길할 길) 士(선비 사)+口(입 구)
선비는 입으로 항상 옳고 길한 말만 한다 吉鳥(길조) 吉夢(길몽)
관련자-士(선비 사) 喜(기쁠 희)
汝너 여矣어조사 의島섬 도 Yeouido
02-6311-5261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3
내화도, 라의주로 불렸던 섬으로 홍수에 잠길 때 현재 국회의사당 자리에 양말산이 머리를 내밀고 있어 부근 사람들이 그것을 "나의 섬", "너의 섬"하고 지칭하던 데에서 이것이 한자말 여의도(汝矣島)로 부르게 되었다
汝(너 여) 氵(물 수)+女(계집 녀)
女(여)라는 이름을 가진 물가를 말함. 문장 속에서 이인칭 대명사로 사용됨 汝矣島(여의도)
관련자-如(같을 여) 爾(너 이)
矣(어조사 의) 厶(사사로울 사)+矢(화살 시)
사사로운 욕심으로 화살을 쏘아 올리지만 목표를 맞히지 못했다. 그것뿐이다, 라는 의미의 단정과 한정의 의미로 사용된다
관련자-也(어조사 야) 兮(어조사 혜) 耶(어조사 야)
島(섬 도) 鳥(새 조)+山(뫼 산)
새들만이 날아가 쉴 수 있는, 바다 건너에 있는 산이다 獨島(독도) 島嶼(도서)
관련자-嶼(섬 서)
汝너 여 矣어조사 의나루 Yeouinaru
02-6311-5271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85-1
옛날 마포와 여의도를 잇는 나루터가 마포와 여의도 동쪽에 형성되어 교통을 원활하게 하였으나 한강다리 건설로 없어졌던 여의나루터에 1986년 유람선 선착장이 개장되었다. 역명은 여의나루터의 옛 명칭에서 유래한 것이다
汝(너 여) 氵(물 수)+女(계집 녀)
女(여)라는 이름을 가진 물가를 말함. 문장 속에서 이인칭 대명사로 사용됨 汝矣島(여의도)
관련자-如(같을 여) 爾(너 이)
矣(어조사 의) 厶(사사로울 사)+矢(화살 시)
사사로운 욕심으로 화살을 쏘아 올리지만 목표를 맞히지 못했다. 그것뿐이다, 라는 의미의 단정과 한정의 의미로 사용된다
관련자-也(어조사 야) 兮(어조사 혜) 耶(어조사 야)
麻삼 마浦물가 포 Mapo
02-6311-5281 서울시 마포구 도화2동 160
우리말 삼개로 불리어지는 포구 이름 마포에서 유래한 것이다. 즉 삼(麻)개(浦)의 한자음에서 따온 것이다
麻(삼 마) 广(집 엄)+林(수풀 림과는 다른 글자. 껍질을 벗긴 삼을 의미함)
삼베 껍질을 벗겨서 집 안팎으로 널어놓은 모양이다 麻衣(마의) 痲藥(마약)
관련자-摩(문지를 마) 磨(갈 마) 魔(마귀 마) 痲(저릴 마)
浦(물가 포) 氵(물 수)+甫(클 보)
작은 물줄기들이 크게 모여서 이룬 물가 浦口(포구)
관련자-甫(클 보) 捕(잡을 포) 鋪(점방 포)
孔구멍 공德큰 덕 Gongdeok
6311-5291 서울시 마포구 공덕2동 423
공덕동 일대는 대개 만리현, 아현, 대현 등 고개마루에서 서남쪽으로 펼쳐 내려간 언덕진 지대이기 때문에 이 지역을 옛 우리말로 "큰더기","큰덕이","큰덕"으로 불렀다. 당시 음이 비슷한 한자의 공덕(孔德)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여진다
孔(구멍 공) 孑(외로울 혈)+乙(새을)
새처럼 몸을 구부린 아기가 홀로 엄마 몸 속에서 나온다는 뜻 孔子(공자)
관련자-孤(외로울 고)
德(큰/덕 덕) 彳(조금걸을 척)+直(곧을 직)+心(마음 심)
곧은 마음으로 걸어가는 사람의 마음 속에 큰 덕이 있다 德行(덕행)
관련자-眞(참 진) 聽(들을 청) 廳(관청 청)
애오개 兒(아이 아)峴(고개 현) Aeogae
02-6311-5301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612
만리현과 서북쪽의 대현이라는 두 큰 고개 사이에 있는 작은 고개라는 의미에서 아기고개, 아이고개, 애고개, 애우개로 호칭되었다
兒(아이 아) 臼(절구 구. 사람의 손을 의미하는 又‘또 우’의 변형자)+儿(사람 인)
아직 엄마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아이 兒童(아동)
관련자-童(아이 동) 鐘(쇠북 종) 憧(그리워할 동)
峴(고개 현) 山(뫼 산)+見(볼 견)
산 너머 마을을 내려다볼 수 있는 높은 고개를 말함
관련자-現(나타날 현) 嶺(고개 령)
忠충성 충正바를 정路길 로 Chungjeongno
6110 - 2431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3가 295-60
순국선열의 대표인물로서 1905년 을사조약 (閔忠正公) 민영환의 이름을 영원히 기념하기 위해 붙인 것이다
忠(충성 충) 中(중)+心(심)
마음에 중심이 잡혀있다 忠誠(충성) 忠心(충심)
관련자-患(근심 환) 衷(속마음 충)
正(바를 정) 一(한 일.땅)+止(그칠 지. 발)
원래의 의미가 다른 나라를 정벌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옳은 일이라는 뜻으로 바르다, 라는 의미를 갖게 되었다 叱正(질정) 正導(정도)
관련자-止(그칠 지) 征(칠 정)
路(길 로) 足(발 족)+各(각각 각)
사람마다 각각 자기 발로 움직이며 걸어다니는 길 道路(도로) 車路(차로)
관련자-道(길 도) 導(인도할 도) 途(길/도중 도)
西서녘 서大큰 대門문 문 Seodaemun
02-6311-5321 서울시 종로구 평동 90
중국과 통하는 의주로의 관문으로 도성 서쪽의 정문이다. 서대문의 정식명칭은 돈의문이며 새로운 문이란 뜻으로 새 문, 신문이라고도 불린다
西(서녘 서)
襾(덮을 아), 酉(닭 유)의 유사한 형태와 관련하여 새가 날아가 머무는 둥지, 하루가 끝나고 해가 어둠에 덮이는 쪽이라는 의미에서 서쪽이라고 한다 東西(동서)
관련자-票(표 표) 漂(뜰 표) 標(표시할 표)
大(큰 대)
사람이 크게 팔을 벌리고 선 모습 大將(대장)
관련자-人(사람 인) 立(설 립) 文(글월 문) 太(클 태) 泰(클 태) 犬(개 견)
門(문 문)
양 쪽으로 열리는 큰 대문 大門(대문) 閉門(폐문) 後門(후문)
관련자-問(물을 문) 聞(들을 문) 開(열 개) 閑(한가할 한)
光빛 광化될 화門문 문 Gwanghwamun
02-6311-5331 서울시 종로구 도렴동 83
경복궁의 남정문으로서 당초 1359년(태조4년) 9월에 창건되어 정도전에 의해 사정문으로 명명되었으나 1425년(세종7년) 집현전에서 광화문으로 바꾸었다
光(빛 광)
불을 들고 선 사람의 모습 光線(광선) 閃光(섬광)
관련자-景(경) 炅(빛날 경) 熙(빛날 희) 曜(빛날 요)
化(될 화) 人(사람 인)+匕(비수 비)
匕(비)는 작은 칼, 수저, 넘어진 사람의 모습 등의 의미를 갖고 있다. 사람이 넘어지거나 구르면서 평소와 다른 모양이 된다, 변화된 모습을 보인다는 뜻이다 變化(변화) 化學(화학)
관련자-貨(재물 화) 花(꽃 화) 靴(신발 화)
門(문 문)
양 쪽으로 열리는 큰 대문 大門(대문) 閉門(폐문) 後門(후문)
관련자-問(물을 문) 聞(들을 문) 開(열 개) 閑(한가할 한)
鐘쇠북 종路길 로3街거리 가 Jongno 3(sam)-ga
6110 - 3291 서울종로구 탑골공원길3 서울메트로 종로3가(3)역
조선왕조 500년 동안 밤에는 인정, 새벽에는 파루를 쳐서 도성 8문을 여닫게 하는 종루가 있어 유래된 것이다. 이 거리는 조선시대부터 시전이 있었던 번화가였으므로 일명 운종가로 칭한 서울의 중심가였다
鐘(쇠북 종) 金(쇠 금)+童(아이 동. 立설 립+里마을 리)
쇠를 녹여 만들어, 마을마다 세워놓은 종 打鐘(타종) 鐘樓(종루)
관련자-金(쇠 금) 銀(은 은) 銅(구리 동) 童(아이 동)
路(길 로) 足(발 족)+各(각각 각)
각자 자기의 발로 걸어가는 것이 길 道路(도로) 大路(대로)
관련자-露(이슬 로) 道(길 도) 途(길 도)
街(거리 가) 行(다닐 행)+圭(홀/서옥 규)
값비싼 서옥(보석)을 주고 만든, 사람들이 다닐 수 있게 만든 넓은 길거리 街路樹(가로수) 街頭行進(가두행진)
관련자-圭(서옥 규) 奎(별이름 규) 閨(안방 규) 卦(점괘 괘) 掛(걸 괘) 路(길 로)
乙새 을支지탱할 지路길 로4街거리 가 Euljiro 4(sa)-ga
6110 - 2041 서울 중구 을지로4가 261-1
고구려의 명장 을지문덕(乙支文德)의 성을 따서 붙인 것이다. 을지로의 중심부인 4가에 위치하기에 을지로 4가역으로 명명되었다
乙(새 을)
새의 구부린 옆모습을 형상화한 글자. 구부러진 모양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甲乙(갑을)
관련자-乞(빌 걸)
支(가를/지탱할 지) 又(또 우. 손)+十(열 십. 매듭, 많다)
손으로 단단하게 매듭을 지어서 지탱하고 있는 모양, 혹은 그 매듭을 풀어서 낱낱이 갈라놓기도 한다 支給(지급) 支店(지점) 支社(지사)
관련자-枝(가지 지) 肢(사지 지) 技(재주 기)
路(길 로) 足(발 족)+各(각각 각)
사람마다 각각 자기 발로 움직이며 걸어다니는 길 道路(도로) 車路(차로)
관련자-道(길 도) 導(인도할 도) 途(길/도중 도)
街(거리 가) 行(다닐 행)+圭(홀/서옥 규)
값비싼 서옥(보석)을 주고 만든, 사람들이 다닐 수 있게 만든 넓은 길거리 街路樹(가로수) 街頭行進(가두행진)
관련자-圭(서옥 규) 奎(별이름 규) 閨(안방 규) 卦(점괘 괘) 掛(걸 괘) 路(길 로)
東동녘 동大큰 대門문 문歷지낼 력史역사 사
文글월 문化될 화公공변될 공園동산 원 Dongdaemun History & Culture Park
6110 - 2051 서울 중구 을지로7가 1
동대문운동장은 1926년에 육상경기장과 야구장, 정구장이 완공되어 경성운동장으로 불리었으나 해방 후에는 서울운동장, 동대문운동장 등으로 불리다 철거되었다. 동대문 운동장 철거로 인해 2009년 12월 1일자로 역명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으로 변경되었다
東(동녘 동) 木(나무 목) +日(해/날 일)
나뭇가지에 해가 걸리는 방향 東風(동풍)
관련자-陳(늘어놓을 진) 棟(마룻대 동) 凍(얼 동)
大(큰 대)
사람이 크게 팔을 벌리고 선 모습 大將(대장)
관련자-人(사람 인) 立(설 립) 文(글월 문) 太(클 태) 泰(클 태) 犬(개 견)
門(문 문)
양 쪽으로 열리는 큰 대문 大門(대문) 閉門(폐문) 後門(후문)
관련자-問(물을 문) 聞(들을 문) 開(열 개) 閑(한가할 한)
歷(지낼 력) 厂(언덕 엄)+秝(나무성글 력) +止(그칠/발 지)
언덕 아래에 벼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이리저리 오가며 살고 있다 歷史(역사)
관련자-曆(책력 력) 史(역사 사)
史(역사 사) 中(가운데 중)+丿(삐침 별)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게 중심을 잡고 적어나가야 하는 사람의 일 歷史(역사)
관련자-吏(관리 리)使(부릴 사)
文(글월 문)
노예나 죄인을 세워놓은 모습. 가슴팍에 새겨진 표시나 무늬라는 뜻에서 글자라는 뜻이 생겨났음 文字(문자) 文章(문장) 文法(문법)
관련자-字(글자 자) 章(글 장) 書(글 서)
化(될 화) 人(사람 인)+匕(비수 비. 넘어진 사람의 모습)
사람이 이리저리 뒹굴면서 다른 모습, 다른 모양으로 변한다는 뜻 變化(변화) 化粧(화장)
관련자-貨(재물 화) 花(꽃 화) 靴(신발 화)
公(공변될 공) 八(여덟 팔. 벌리다)+厶(사사로울 사)
욕심을 버리고 팔을 벌려 많은 이를 안아주는 것이 공적인 자세이다 公職(공직) 公務員(공무원) 公私(공사)
관련자-共(함께 공) 松(소나무 송) 訟(송사할 송) 頌(기릴 송)
園(동산 원) 口(에워쌀 위)+袁(옷길 원)
예쁜 옷을 입고 돌아다니며 즐기는 곳 公園(공원) 農園(농원) 庭園(정원)
관련자-遠(멀 원) 猿(원숭이 원)
靑푸를 청丘언덕 구 Cheonggu
02-6311-5371 서울시 중구 신당2동 294
청구란 중국에서 우리나라를 지칭하던 말로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하철 역명을 제정하였다
靑(푸를 청) 丰(예쁠 봉)+丹(붉을 단)
붉은 꽃망울을 터뜨려 예쁘게 싹을 틔운 푸른 식물을 말한다 靑春(청춘)
관련자-淸(푸를 청) 請(청할 청) 晴(날개일 청)
丘(언덕 구) 厂(굴바위/언덕 엄)+工(장인 공)
장인(기술자)가 만든 것처럼 흙을 쌓아올려 만든 높은 언덕 丘陵(구릉)
관련자-岳(큰산 악) 兵(군사 병)
新새로울 신金쇠 금湖호수 호 Singeumho
02-6311-5381 서울시 성동구 금호2가동 223-1번지
금호의 옛 말은 무쇠막(무수막)으로 조선시대 한자음으로는 수철리로 불리다 금호동이라 바뀌었다
新(새로울 신) 立(설 립)+木(나무 목)+斤(도끼 근)
도끼로 나무를 잘라 새로운 물건을 만들다 新製品(신제품) 新春(신춘)
관련자-立(설 립) 斤(도끼 근) 舊(옛 구)
金(쇠 금)
사람들이 땅 속에서 캐내는 반짝이는 광물 金屬(금속)
관련자-鐵(쇠 철) 銀(은 은) 銅(구리 동)
湖(호수 호) 氵(물 수)+胡(오랑캐 호)
오랑캐가 살던 옛날부터 물이 모여 이룬 호수 湖水(호수)
관련자-糊(풀 호) 夷(오랑캐 이) 蠻(오랑캐 만) 狄(오랑캐 적) 戎(오랑캐 융)
杏은행나무 행堂집 당 Haengdang
02-6311-5391 서울시 성동구 행당2동 317-241
동명은 갑오개혁(1894)부터 행당리동으로 칭하여 내려온 것으로, 행당초등학교 동쪽산 일대에 살구나무와 은행나무가 많이 자라고 있어 행당이라는 동명이 생겼다고 한다
杏(은행나무 행) 木(나무 목)+口(에워쌀 위)
사람들이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누기 좋게 큰 그늘을 드리우는 은행나무를 말한다. 공자가 제자를 가르친 곳을 행단(杏亶)이라 한다. 행단은 나지막한 단을 쌓고 은행나무 몇 그루를 심어서 만든 야외 강단이다 銀杏(은행) 杏林(행림)
관련자-李(오얏나무 이) 林(수풀 림) 森(빽빽할 삼) 校(학교 교) 禁(금할 금)
堂(집 당) 尙(오히려/높을 상)+土(흙 토)
땅 위에 남들보다 높게 짓고 싶어 하는 집. 사당을 말한다 聖堂(성당) 講堂(강당)
관련자-常(항상 상) 賞(상줄 상) 償(갚을 상) 裳(치마 상)
往갈 왕十열 십里마을 리 Wangsimni
6110 - 2081 서울 성동구 행당1동 246
태조 이성계가 조선 건국 후 송도의 고려 도읍지를 옮기고자 당시 무학대사에게 도읍지를 찾아보라 명하여 도읍지를 찾아 남으로 내려와 도읍지를 살피던 중 때마침 도선대사의 변신인 노인이 10리를 더 가서 도읍지를 찾으라는 가르침을 받았다. 그 노인의 말대로 현재 왕십리에는 10리를 더 가서 경복궁 자리에 궁궐터를 잡았는데 그 후로 10리를 더 갔다 하여 왕십리라 불렀다고 함
往(갈 왕) 彳(조금걸을 척)+主(주인 주)
촛불을 켜들고 조금씩 걸어서 앞으로 간다 往來(왕래)
관련자-來(올 래) 住(살 주) 柱(기둥 주) 注(물댈 주) 駐(머무를 주)
十(열 십)
10개라는 의미 외에 많다, 매듭짓다 등의 뜻도 포함한다 十戒(십계)
관련자-拾(열 십/ 주을 습)
里(마을 리)/田(밭 전)+土(흙 토)
농사 지을만한 땅이 있는 마을 里長(이장) 洞里(동리)
관련자-理(다스릴 리) 裏(속 리) 埋(묻을 매)
馬말 마場마당 장 Majang
02-6311-5411 서울시 성동구 마장동 772
조선초기부터 말을 기르던 양마장이 이곳에 있어서 마장동이라 불리게 되었다
馬(말 마)
말이 갈기를 날리며 빠르게 달려가는 모양 馬車(마차) 牛馬(우마)
관련자-驅(몰 구) 罵(꾸짖을 매)
場(마당 장) 土(흙 토)+昜(볕 양)
넓어서 볕이 잘 쪼이는 땅 廣場(광장) 農場(농장) 運動場(운동장)
관련자-楊(버들 양) 揚(떨칠 양) 腸(창자 장)
踏길 로十열 십里마을 리 Dapsimni
02-6311-5421서울시 성동구 용답동 99
무학대사가 도읍지를 정하려고 이곳을 밟았다 하여 답십리라 했다는 구전이 있는데 일설에 의하면 동대문에서 걸어서 십리에 위치한 곳이라 지어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踏(밟을 답) 足(발 족)+沓(넘칠 답)
그릇 위로 넘치려는 물을 발로 밟듯 누른다 踏査(답사)
관련자-畓(논 답) 壓(누를 압) 押(누를 압)
十(열 십)
10개라는 의미 외에 많다, 매듭짓다 등의 뜻도 포함한다 十戒(십계)
관련자-拾(열 십/ 주을 습)
里(마을 리)/田(밭 전)+土(흙 토)
농사 지을만한 땅이 있는 마을 里長(이장) 洞里(동리)
관련자-理(다스릴 리) 裏(속 리) 埋(묻을 매)
長길 장漢한나라 한坪들 평 Janghanpyeong
02-6311-5431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416
신라시대에 장한성(長漢城)이 축조되어 인근지역이 장한벌 또는 장한평으로 불렸으나 세월이 흐르면서 장안평으로 잘못 부른 것을 다시 고친 것이다
長(길/어른 장) 彡(터럭 삼)+足(발 족)
뛰어가는 사람의 머리카락이 길어보인다,에서 어른이라는 의미로 확장되었다 長身(장신)
관련자-張(베풀 장) 帳(휘장 장)
漢(한나라 한) 氵(물 수)+堇(진흙 근)
양쯔강 상류의 물이 많았던 지역에 세운 나라이름 漢字(한자) 漢文(한문)
관련자-韓(나라이름 한) 勤(부지런할 근) 僅(겨우 근) 槿(무궁화 근) 謹(삼갈 근)
坪(들 평) 土(흙 토)+平(평평할 평)
평평하게 흙이 깔려있는 땅
관련자-評(평할 평) 野(들 야) 郊(들 교)
君임금 군子아들 자 Gunja
02-6311-5441 서울시 광진구 능동 277
옛날 왕의 일행이 마침 이곳 남일 농장터에서 묵게 되었는데 그날 밤 동행하던 왕비가 옥동자를 낳았으므로 이곳을 군자동이라 하였다고 전하며 지금도 이곳을 명려궁터라고 부르기도 한다
君(임금 군) 尹(다스릴 윤)+口(입 구)
입을 열어 백성들을 다스리는 임금 君主(군주)
관련자-郡(고을 군) 群(무리 군)
子(아들 자)
팔을 벌리고 있는 자식의 모습. 씨앗, 종자라는 의미도 갖고 있다 子息(자식)
관련자-孟(맏이 맹) 字(글자 자) 好(좋을 호)
峨높을 아嵯우뚝솟을 차山뫼 산Achasan
02-6311-5451 서울시 광진구 능동 256
광진구 일대에 위치한 아차산 지명에서 유래하였으며 역사적 흔적으로는 사적 제234호로 지정된 아차산성이 있다. 삼국시대 한강유역의 군사 요충지로서 고구려 평강왕의 사위인 온달장군이 신라군과 싸우다가 날아온 화살에 맞아 전사한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峨(높을 아) 山(뫼 산)+我(나 아)
산처럼 내 자신의 뜻이 높다
관련자-娥(예쁠 아) 餓(주릴 아)
嵯(우뚝솟을 차) 山(뫼 산)+差(다를 차)
다른 곳과 차이가 심하게 산이 우뚝 솟아있다
관련자-羊(양 양) 着(붙을 착)
山(뫼 산)
산봉우리가 솟은 모양 山城(산성) 山脈(산맥)
관련자-峽(골짜기 협) 谷(골 곡)
광나루 Gwangnaru
02-6311-5461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237
양주군의 광진리(일명 광나루)와 장의동이 통합되어 광장동이 된 것이다. 광나루는 강폭이 넓은 나루가 있다 하여 얻어진 이름이다
光(빛 광)
불을 들고 선 사람의 모습 光線(광선) 閃光(섬광)
관련자-景(경) 炅(빛날 경) 熙(빛날 희) 曜(빛날 요)
津(나루 진) 氵(물 수)+聿(붓 율)
붓으로 그린 듯이 아름답게 물이 구부러져 모인 나루터를 말한다 正東津(정동진)
관련자-筆(붓 필) 書(글 서) 畵(그림 화)
千일천 천戶집 호 Cheonho
02-6311-5471 서울시 강동구 천호2동 455
원래 지명은 곡교리로 옛날부터 이곳이 인가 수천 호가 살만한 지역이 되리라는 풍수지리설에서 동명을 따온 것이다
千(일천 천) 亻(사람 인)十(열 십)
한 사람이 백수를 누리니 열 명이면 천년이라는 뜻 千萬(천만)
관련자-百(일백 백) 萬(일만 만) 億(억 억) 兆(조 조)
戶(집/지게문 호)
門(문 문)은 양 쪽 문을 말하고, 戶(호)는 한 쪽짜리 문, 상징적인 의미로 집을 칭한다 戶主(호주)
관련자-家(집 가) 宙(집 주) 宇(집 우) 宅(집 택) 室(집 실) 屋(집 옥)
- 支線 -
上위 상一하나 일洞마을 동 Sangil-dong
02-6311-5531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 148
상일동과 하일동의 사이를 흐르는 내(川)의 위쪽이므로 이름을 따서 상일동이라 불렀다
上(위 상)
땅 위로 솟은 모양 上層(상층)
관련자-下(아래 하) 中(가운데 중)
一(하나 일)
한 개, 혹은 한 사람, 땅을 의미한다 一日(일일)
관련자-壹(한 일) 貳(두 이) 參(석 삼)
洞(마을 동/꿰뚫을 통) 氵(물 수)+同(같을 동)
물가에 하나로 모인 사람들의 마을. 그 물이 마을 한 가운데를 꿰뚫고 지나간다 洞里(동리)
관련자-銅(구리 동) 桐(오동나무 동)
高높을 고德큰 덕 Godeok
02-6311-5521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310
태조의 조선 건국을 반대했던 고려말 충신 이양중이 이 지역에 거주하면서 덕이 높은 인물로 추앙 받아 고덕리 또는 고덕마을로 불리게 되었다
高(높을 고) 亠(머리 두)+口(입 구. 식구)+冂(성/멀 경)
사람들이 올라갈만한 성곽 위의 가장 높은 곳 高度(고도) 高等(고등) 高尙(고상)
관련자-稿(볏집/원고 고) 橋(다리 교) 僑(객지살 교) 矯(바로잡을 교)
德(큰/덕 덕) 彳(조금걸을 척)+直(곧을 직)+心(마음 심)
곧은 마음으로 걸어가는 사람의 마음 속에 큰 덕이 있다 德行(덕행)
관련자-眞(참 진) 聽(들을 청) 廳(관청 청)
明밝을 명逸편안할 일 Myeongil
02-6311-5511 서울시 강동구 명일동 312
고려 성종11년(994년) 이곳에 관리들의 숙박소로서 명일원을 두어 여행하는 사람들의 편의를 도모해 주었는데 그 이름을 따서 명일원, 원텃골이라 했다
明(밝을 명) 日(날 일)+月(달 월)
해와 달이 세상을 밝게 비춰준다 照明(조명) 光明(광명)
관련자-盟(맹서할 맹) 昭(밝을 소) 冥(어두울 명)
逸(숨을/달아날/편안할 일) 兎(토끼 토)+辶(쉬엄쉬엄갈 착)
토끼가 달아나 자기의 몸을 숨기니 마음이 편해진다 뜻이다 逸話(일화) 安逸(안일)
관련자-免(면할 면) 勉(힘쓸 면)
굽은다리 Gubeundari
02-6311-5501 서울시 강동구 명일1동 345-12
조선시대 이 지역에 당말, 벽동 등의 자연마을을 잇는 다리가 굽어있어 굽은다리라 불렀다. 두 마을을 합쳐진 후 굽은다리의 이름을 따서 곡교리라 불렀다
曲(굽을 곡) 曰(말할 왈. 그릇, 담다)+丨(뚫을 곤)
꼬챙이로 그릇을 뚫으려 애쓰다보니 그릇도, 꼬챙이도, 사람의 허리도 굽어졌다 曲折(곡절)
관련자-農(농사 농) 濃(짙을 농)
橋(다리 교) 木(목)+喬(높을 교)
높고 곧게 자란 나무를 골라서 다리르 만든다 橋脚(교각)
관련자-僑(타향살이 교) 矯(바로잡을 교) 轎(가마 교)
吉길할 길洞마을 동 Gil-dong
02-6311-5491 서울시 강동구 길동 378
마을로부터 강이 멀리 떨어져 있고 주위에 높은 산이 없기 때문에 물난리 또는 산사태 등의 천재지변이 없는 살기 좋은 길한 곳이라 하여 길동이라 불렸다는 설과, 마을의 모양이 나뭇가지처럼 길다하여 기리울이라 불리던 마을이름에서 비롯되었다고도 한다
吉(길할 길) 士(선비 사)+口(입 구)
선비는 입으로 항상 옳고 길한 말만 한다 吉鳥(길조) 吉夢(길몽)
관련자-士(선비 사) 喜(기쁠 희)
洞(마을 동/꿰뚫을 통) 氵(물 수)+同(같을 동)
물가에 하나로 모인 사람들의 마을. 그 물이 마을 한 가운데를 꿰뚫고 지나간다 洞里(동리)
관련자-銅(구리 동) 桐(오동나무 동)
江강 강東동녘 동 Gangdong
02-6311-5481서울시 강동구 천호3동 447
태양이 가장 먼저 뜨는 동쪽 마을, 수도 서울의 젖줄인 한강의 상류 동쪽에 위치한 강동구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江(강 강) 氵(물 수)+工(장인 공)
양자강을 말한다. 공공공 소리를 내며 흘러가는 강물 漢江(한강)
관련자-工(장인 공) 河(강 하)
東(동녘 동) 木(나무 목) +日(해/날 일)
나뭇가지에 해가 걸리는 방향 東風(동풍)
관련자-陳(늘어놓을 진) 棟(마룻대 동) 凍(얼 동)
遁달아날/숨을 둔村마을 촌洞마을 동 Dunchon-dong
02-6311-5541 서울시 강동구 둔촌동 416
광주 이씨의 시조이며 고려 말의 은사인 이집이 일시 거주했다고 하여 그의 호를 따서 둔촌동이라 하였다
遁(달아날 둔) 辶(쉬엄쉬엄갈 착)+盾(방패 순)
방패로 몸을 가리고 달아난다 隱遁(은둔)
관련자-循(돌 순) 隱(숨은 은)
村(마을 촌) 木(나무 목)+寸(마디 촌)
나무로 목책을 두르고, 같은 규칙을 지키고 사는 마을 農村(농촌) 山村(산촌) 僻村(벽촌)
관련자-里(마을 리) 邑(고을 읍) 郡(고을 군) 縣(고을 현) 府(고을 부)
洞(마을 동/꿰뚫을 통) 氵(물 수)+同(같을 동)
물가에 하나로 모인 사람들의 마을. 그 물이 마을 한 가운데를 꿰뚫고 지나간다 洞里(동리)
관련자-銅(구리 동) 桐(오동나무 동)
올림픽公공변될 공園동산 원Olympic Park
02-6311-5551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89
88올림픽 때 만들어진 올림픽공원과 올림픽기지촌 및 선수촌 아파트를 배경으로 역사가 위치하고 있다
公(공변될 공) 八(여덟 팔. 벌리다)+厶(사사로울 사)
욕심을 버리고 팔을 벌려 많은 이를 안아주는 것이 공적인 자세이다 公職(공직) 公務員(공무원) 公私(공사)
관련자-共(함께 공) 松(소나무 송) 訟(송사할 송) 頌(기릴 송)
園(동산 원) 口(에워쌀 위)+袁(옷길 원)
예쁜 옷을 입고 돌아다니며 즐기는 곳 公園(공원) 農園(농원) 庭園(정원)
관련자-遠(멀 원) 猿(원숭이 원)
芳꽃다울방 荑벨 이 Bangi
02-6311-5561 서울시 송파구 방이1동 217-2
마을의 지형이 아늑하고 개나리꽃이 많이 핀다고 하여 방잇골로 불리다가 한자음으로 방이동이라 고쳐진 것이다
芳(꽃다울 방) 艹(풀 초)+方(방향 방)
풀에서 나오는 향기가 사방으로 뻗어나가니 꽃을 피우는 시기이다 芳年(방년)
관련자-放(놓을 방) 妨(해로울 방) 房(방 방)
荑(벨/흰비듬 이) 艹(풀 초)+夷(오랑캐 이)
해열·해독 작용을 하는 풀을 말한다. 동이족이 즐겨 베어내어 사용했다
관련자-姨(이모 이)
梧오동나무 오琴거문고 금 Ogeum
6110-3521 서울시 송파구 오금동 44-2
예부터 이곳에 오동나무가 많고 가야금을 만드는 사람이 살았기 때문에 유래되었다는 설과, 병자호란 때 인조가 남한산성으로 피난 가는 길에 이곳의 백토고개에서 잠시 쉬면서 측근의 신하에게 무릎안쪽의 오금이 아프다고 말해서 그때부터 오금골이라 불리었단 설이 있다
梧(오동나무 오) 木(나무 목)+吾(나 오)
내 자신을 가리키는 다섯 개의 손가락처럼 곧게 잘 자라는 나무 梧桐(오동)
관련자-梧下(오하. 책상 밑 이라는 뜻. 편지의 수신인 이름 뒤에 쓰는 경칭) 吾等(오등)
琴(거문고 금) 玉(구슬 옥)+今(이제 금)
이 글자의 玉(옥)은 거문고의 가로로 놓인 줄을 그린 모양이다. 이제 막 구슬이 구르듯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악기라는 뜻이다 琴瑟(금슬) 琴心(금심)
관련자-瑟(거문고 슬) 吟(읊을 음) 含(머금을 함)
開열 개籠대그릇 롱 Gaerong
02-6311-5581 서울시 송파구 오금동 165-1
조선시대 임경업장군이 갑박산에서 고리궤짝을 주워와 현재 가락2동 개롱근린공원 위치에서 고리궤짝을 열어보니 투구와 갑옷이 나왔다하여 개롱이라 불렀다고 한다
開(열 개) 門(문 문)+一(하나 일. 모두)+廾(맞잡을 공. 두 손,받들다)
문을 닫는 빗장을 두 손으로 받들어 열다 開封(개봉) 開天節(개천절)
관련자-閑(한가할 한) 閉(닫을 폐) 閃(번쩍할 섬) 關(맺을 관)
籠(대그릇 롱) 竹(대나무 죽)+龍(용 룡)
가로 세로로 엮어서 용의 비늘처럼 반들거리게 만든 대바구니를 말한다 籠球(농구)
관련자-寵(사랑 총) 襲(엄습할 습)
巨클 거余나 여 Geoyeo
02-6311-5591서울시 송파구 거여1동 20-14
본래 경기도 광주군 중래면의 일부로서 거암이란 사람이 살아서 거암리라 하던 것이 변하여 검이, 겜리라 불리다가 잔버드리, 개롱리, 뒷말을 병합하여 거여라 하였다
巨(클 거)
工(장인 공)과 마찬가지로 기술자가 네모를 그릴 때 사용하던 도구. 땅의 넓이를 잴 때에 사용하기 때문에 크다, 넓다. 멀리의 의미를 가진다 巨人(거인)
관련자-工(장인 공) 距(떨어질 거) 拒(막을 거) 渠(도랑 거)
余(나 여) 人(사람 인)+一(하나 일)+木(나무 목)
나무 한 그루처럼 서있는 내 자신, 나 한사람이라는 뜻이다 余等(여등)
관련자-餘(남을 여) 徐(천천히 서) 敍(펼 서) 斜(비낄 사)
馬말 마川내 천 Macheon
02-6311-5601 서울시 송파구 마천1동 183-94
같은 지역에 있는 천마산의 이름을 따서 마천리라 하였다는 설과, 임경업 장군이 천마산을 지나는 도중에 백마를 얻어 거여동을 지나다가 냇가에서 그 백마에게 물을 먹였는데 그 후로 아무리 가뭄이 와도 물이 계속 나왔다고 하여 마천(馬川)이라 지었다고도 한다
馬(말 마)
말이 갈기를 날리며 빠르게 달려가는 모양 馬車(마차) 牛馬(우마)
관련자-驅(몰 구) 罵(꾸짖을 매)
川(내 천)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물줄기의 모양을 그린 것이다 川邊(천변)
관련자-州(고을 주) 洲(물가/섬 주) 訓(가르칠 훈)
5호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