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4차 정기산행 강화도 마니산 (472.1m) 시산제

[강화소년]

1. 산행지 : 강화도 마니산 (472.1m)

마니산은 마리산, 마루산, 두악산 이라고도 한다. 백두산과 한라산의 중간 지점에 있는 해발 472.1m의 높이로 강화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정상에는 [고려사]지리지나 [세종실록]지리지, 그 외 각종 사서나 지리지 등에 단군왕검이 천제를 올리던 곳으로 기록된 참성단이 자리 잡고 있다. 기초는 하늘을 상징하여 둥글게 쌓고 단은 땅을 상징하여 네모로 쌓아 하원 상방형을 이루고 있다. 지금도 개천절이면 제례를 올리고, 전국 체육대회의 성화가 칠선녀에 의해 채화된다. 민족의 성지로 알려진 마니산은 산세가 수려하며 기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센 곳이라 하여, 전국 제1의 생기처라 불리고 있다.
산 정상의 북동쪽 5㎞ 지점에 있는 정족산(鼎足山) 기슭에는 단군의 세 아들이 쌓았다는 삼랑성(三郞城:사적 130)이 있고, 그 안에는 유명한 전등사(傳燈寺)가 있다. 북동쪽 기슭에는 정수사법당(淨水寺法堂:보물 161)이 있고, 북서쪽 해안에는 장곶돈대(長串敦臺:인천기념물 29) 1기(基)가 있다.

2. 일    자:  2025년  03 월 02일( 일요일)

3.출발시간:  06시40분 도당동 소공원 맛닭고 출발 ~07시:00  부천시청 의회옆~ 07시10분 소사역 지하

4. 산행코스: 1. 계단로 편도 (2.4km) 1시간 30분 소요 (마니산 최단코스)

                     2. 단군로 편도 (3.6km) 2시간 소요.

5.개인준비물: 계절에 맞는 산행 복장 . 스틱. 방한모자. 아이젠 .스패치 식수. 여벌옷(양말 방한 바람막이). 행동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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