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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지도에서 ‘구슬모아 당구장’을 검색하면 서울에서만 9곳이 나온다. 지난해 겨울 대충 찍고 출발했다가 용산구 원효로 상가
뒷골목 문 걸어 잠근 진짜 당구장 현관 앞에 서서 한참을 당황했다. 한남동 대사관길 초입 골목 안 건물
반지하층에 있는 ‘구슬모아 당구장’은 신진 작가 개인전을 주로 여는 230m² 면적의 소규모 전시공간이다. 종로구 대림미술관이 임차해 2012년 11월 별관으로 문을 열었다. 전엔 당구장이었다. 전시실 한쪽에 당구대와 큐대 진열장을 공간이 쓰인 흔적으로 하나씩 놓아뒀다.
쳐도 된다. 점심시간마다 찾아와 전시는 본척만척 당구에 열중하는 주변 직장인도 있다.
홍익대 동양화과를 졸업한 무나씨는 그래픽디자인 회사에 다니며 먹물과 검정 잉크만 쓰는 드로잉 작업을 해 왔다.
오후4 시에 힉스당구장에서 즐거운 시간갖기 바랍니다.
첫댓글 고흐도 그때 가리했나??
고갱도 돈 잃으면 고리뜯었나???
이들 두 환쟁이들도 진군이 마냥 투 큐션을 쓰리 쿠션이라고 우겼나???
난~그것이 제일 궁금하다...흐 흐 흐
혹 만날기회 있으면 물어볼께, 김상무가 물어본다고 하면서
그래도 내생각에는 뽀찌 달라고 우기지는 않았을것 같애.
진군이가 우기면 그대로 해야지 별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