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홈팀 가와사키는 지난 시즌 아쉽게 준우승에 그치며 리그 3연패 도전에 실패했습니다 거기에 컵 대회에서도 모두 탈락하면서 가와사키에게 어울리지 않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이번 시즌 팀의 핵심 수비수 타니구치가 팀을 떠났지만 오나키 감독을 필두로 야마네 미키, 와키자카 야스토, 마르시뉴, 이에나가 아카히로, 정성룡. 다미앙 등 핵심 자원들이 모두 팀에 남아 있습니다 그렇기에 전력에 큰 문제는 없는데 지난 시즌 부진한 다미앙, 송크라신 등 공격 자원들이 이번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요코하마 F 마리노스의 경우 지난 시즌 우승을 차지했고 J리그 슈퍼컵까지 우승하며 좋은 시작을 보였습니다 요코하마 F 마리노스는 개막을 앞두고 좋지 못한 소식이 있으며 바로 주전 골키퍼 다카오카 요헤이가 팀을 떠낫고 오른쪽 윙백 코이케 류타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요코하마 F 마리노스는 전술적 변화를 보였습니다 슈퍼컵에서 초반 경기력은 좋지 못했으나 팀은 점점 안정감을 찾았으며 경기를 지배하며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측면 공격수들의 적극적인 1:1 돌파 및 라인을 끌어 올려 매우 적극적인 축구를 보일 것이고 팀은 지난 시즌 이러한 플레이에도 리그 최저 실점에 성공했으며 공격 역시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매우 좋은 공-수 밸런스를 보였기에 이번 시즌 기대가 높습니다
가와사키 - 요코하마 F 마리노스 분석
홈팀 가와사키의 공격진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하는 이번 시즌입니다 이번 상대 원정팀 요코하마 F 마리노스가 이번 시즌 역시 팀의 밸런스를 잘 만들었지만 주전 선수들의 이탈로 전술적 변화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원정에서 과연 밸런스가 유지될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가와사키가 핵심 공격 자원들이 여전히 팀에 남았고 그들의 한방만 제대로 터져준다면 홈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