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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를 발견한 사람들
 
 
 
카페 게시글
공중재림과 휴거와 7년환난 휴거 전 진주신부들은 꼭 털고 올라가야할 죄목들입니다 지금 구체적인 회개로 열매가 보이고 있습니다
김베드로 추천 0 조회 242 23.04.19 01:0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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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4.19 07:31

    첫댓글 구약성경에는 회개에 대한 단어로 “길을 바꾸다”, “돌아오다”, “뉘우치다”를 뜻하는 히브리어 동사 “나캄”(뉘우친다)과 “슈브”(돌아선다)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신약성경에는 회개에 대한 단어로 “메타노이아”(마음의 변화)와 “에피스트로페”(행동의 변화)를 사용하고 있다.



  • 작성자 23.04.19 07:31

    이러한 개념들을 종합해 보면 회개란 “악을 피하고 하나님께로 향하는 행위, 즉 생활 방식을 바꾸어 생활 전체에 새로운 방향을 설정하는 행위를 가리키는 회개를 의미하고 있다.
    성경에서 밝히는 회개는 단순히 도덕적으로 잘못된 행동을 뉘우치고 고치는 것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즉, 회개란 하나님께도 돌아오는 방향전환이다. 하나님과의 관계 단절에서 하나님과의 단절 회복을 의미한다. 자신이 자신의 삶의 주인이되거나 하나님외에 다른 것을 최고의 자리를 두고 살아가는 삶에서 하나님 중심, 하나님 최우선 순위에로 방향 전환, 가치 전환, 목표와 목적의 전환이다. 그러므로 성경에 말하는 회개란 전인격적이며 지정의 대 변화를 의미한다.

  • 작성자 23.04.19 07:33

    @김베드로 회개는 하나님의 임재와 교제를 위한 전제 조건이다. 회개는 죄에 대한 자기 고발이며, 죄의 원인 제공인 육신의 소욕, 사탄의 역사에 대한 고발이다. 회개는 자기 폭로이며 자기 죽음의 선언이다.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양심, 율법, 죄, 사탄의 정죄로 진정한 자유가 없고 죄의 포로가 되고,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체면과 능력을 상실하게 된다. 그러나 죄에 대한 폭포, 자기 고발, 하나님께 대한 고백은 죄 사슬, 양심의 가책, 사탄의 정죄로부터 해방되어 하나님과 잃어버렸던 관계를 회복하게 된다.

  • 작성자 23.04.19 07:34

    @김베드로 회개의 과정은 영적 싸움이다. 자기를 십자가에 못박는 일이다. 십자가에 자신 정과 욕을 못박을 때, 진정한 회개가 가능하다. 회개는 자신의 옛 옷, 더럽혀진 옷을 벗는 것이다. 새 옷을 입는 일이다. 회개로 벗은 옛 옷은 범죄한 옛 행위이다. 옛 옷을 입고 있는 때는 구원의 감격과 노래가 살라진다.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평화가 살라진다. 늘 어둠 속에서 두려움 속에 갇혀 산다. 영혼의 노래와 기쁨, 그리고 감격이 살아진다. 영적 목마름과 영혼의 소진되어 버린다. 승리적 삶을 누리지 못하고 늘 영적 패잔병으로 살아간다. 하나님뿐만 아니라 사람, 사탄에 눈치를 보고 살아간다. 그러나 회개의 출발과 과정은 쓰디쓰고, 자기 고발과 자기 죽음의 투쟁의 과정을 거친다. 또 다른 해산의 고통을 치루게 된다. 그러나 그 결과는 해방, 자유, 기쁨, 담대함. 행복감. 승리감으로 넘치게 된다.

  • 작성자 23.04.19 07:36

    @김베드로 신부라면, 아픔, 고통, 시련, 연단의 과정을 겪는다. 죄 범한 이유 무지하고 완악하며 스스로 주께로 돌아오지 않을 경우는 주님의 사랑의 매, 징계의 채찍, 불같은 시련을 당하게 된다.
    주님께서 육신을 망하게 하셔서 영을 살리신다. 육신의 명성을 추락시켜서 영광의 자녀로 회복하신다.
    육신의 질고를 주셔서 영의 부활 휴거를 체험케 하신다.

  • 작성자 23.04.19 07:38

    @김베드로 회개가 신부를 살리는 것이다.
    회개가 하늘 문을 여는 것이다. 회개가 부활휴거의 길이다. 회개 없는 삶 그 자체가 심판 중 심판이요, 회개를 외면한 그 삶 자체가 영적 시체이다. 회개는 율법이 아니라 회개 그 자체는 복음이다.
    회개의 방법이 인위적이고 율법적이고 종교적일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진정한 은혜를 사모하는 신부에게는 토요성회에서 은혜의 회개가 임하게 된다.
    마음이 가난하고 애통하고 온유한 심정은 늘 회개의 영이 함께 하신다.

  • 작성자 23.04.19 07:58

    @김베드로 이제 세 지체들은 나라는 왕국을 무너뜨려야 한다.
    이제 세상에 대한 연민을 끊어야 한다.곧 임하는 하늘나라의 일에 전혀 도움안되는 일을 계획한 지체가 있다 이제 마음의 이중성과 전쟁터에서 영의 사람으로 승리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믿음의 선조들이 자기와 싸움에서 자신의 내면의 죄와의 투쟁에서 몸부림쳤던 그 은혜를 토요성회에서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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