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2016년도 펀드시장 동향과 시사점』
◇ 2016년 펀드시장의 주요 동향을 점검하고,
향후 위험요인에 대한 리스크 관리 및 정책적 대응과제 검토
시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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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 드 |
수탁고(NAV) : 462.4조원 (+11.8%)
수익률 : 2.82% (1년 기준, 비용제외)
사모 > 공모 (250.2조원 > 212.2조원)
기관 중심(법인 75.4% > 개인 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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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형 펀드↓(△10.2%, 67.5조원)
채권형 펀드↑(+21.2%, 104.0조원)
MMF↑(+11.6%, 105.0조원)
실물펀드↑(+25.4%, 94.8조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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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업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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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점 및 대응방향 |
진입 확대 : 93개사 → 165개사
양호한 수익률 : ROE 16.3%
경쟁심화 → 신규업체 절반 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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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 등에 대한 리스크 관리
공모시장과 사모시장의 균형적 발전
펀드시장의 효율성 제고 등 | |
펀드시장의 양적․질적 수준 모두 향상
ㅇ ’16.12월말 기준, 펀드 수탁고(NAV)는 462.4조원으로 전년대비 48.8조원(+11.8%) 증가한 사상 최대치
ㅇ 펀드 평균수익률은 2.82%(1년 기준, 비용제외)이며, 펀드 유형별로는 부동산 펀드 수익률이 8.82%로 가장 높음
사모시장이 공모시장 규모를 추월
ㅇ 공모펀드는 대기성자금 증가로 MMF가 증가하였으나, 주식형펀드 감소로 1.6조원(△0.7%) 감소한 212.2조원
ㅇ 사모펀드는 안정성 높은 채권형펀드와 부동산․특별자산 등 실물펀드 투자로 50.4조원(+25.2%) 증가한 250.2조원
개인투자자의 공모시장 투자 감소
ㅇ ’11년 이후 지속적 감소세를 보이는 개인투자자 비중은 ’16.11월말 기준 펀드판매 잔액(454.8조원) 중 24.6%(111.7조원)
ㅇ 사모펀드 제도개편(’15.10월)으로 기관투자자 비중은 더욱 늘어 75.4%(343.1조원)로 확대
주식형펀드 ꀻ ↔ 채권형펀드․MMF․실물펀드 ꀺ
ㅇ 주식형펀드는 국내외 불확실성에 따른 투자심리 하락으로 전년말대비 7.7조원 감소(△10.2%)한 67.5조원(NAV)
ㅇ 채권형펀드는 안전자산 선호현상 등으로 자금유입이 지속되어 전년말대비 18.2조원 증가(+21.2%)한 104.0조원
ㅇ MMF는 국내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대기성 자금 규모가 늘어 전년말대비 10.9조원 증가(+11.6%)한 105.0조원
ㅇ 실물펀드는 저성장, 저금리, 사모펀드 제도개편 효과 등으로 대체투자를 선호하며 전년말대비 19.2조원 증가(+25.4%)한 94.8조원
자산운용업계 외연확대 및 경쟁심화
ㅇ 사모펀드 제도개편(’15.10월) 후, 전문사모운용사 91개사가 진입하여 ’16년말 자산운용사는 총 165개사(93사→165사, 전년대비 77.4% 증가)
ㅇ ’16.9월말 자산운용사의 순이익은 5,397억원, ROE*는 16.3%로 타업권 대비 양호하나, 경쟁심화로 신규업체 중 과반수 이상 적자
* ’16.9월말 ROE(%) : (은행) 2.9, (증권) 3.9, (보험) 8.4
대내외 여건 변화에 대한 리스크 관리 필요
ㅇ 금리상승, 부동산 과잉, 글로벌 충격 등 대내외 여건변화에 대비하여 금감원 및 유관기관과 함께 펀드판매 동향․운용사 리스크 등을 일(日)․월(月)․분기(分期) 단위로 지속 점검
공모시장과 사모시장의 균형적 발전 도모
ㅇ 사모펀드 제도개편 이후 사모시장이 펀드시장의 성장을 견인하였으나, 공모시장 정체가 장기화되면 시장 전체의 성장도 지연
ㅇ 공모시장에 대한 투자매력도, 투자접근성, 신뢰회복 제고를 위해 공모펀드 활성화 정책*을 차질없이 추진
* 펀드다모아 오픈(1.19) → 온라인펀드 판매 활성화, 성과보수 펀드, 단위농협 펀드판매 예비인가(3월) → 액티브 ETF(4월) → 사모투자 재간접펀드(상반기) 등
펀드시장의 효율성 제고
ㅇ 부실자산운용사의 신속한 퇴출 유도, 소규모펀드 지속 정리 등을 통해 펀드운용 역량을 집중하고 투자자 신뢰 회복
ㅇ 창업․벤처 중소기업 등 실물경제를 지원하는 다양한 펀드* 출현을 유도하고, ’18년 예정인 아시아 펀드패스포트를 국내 운용사의 새로운 비즈니스 개척 기회로 삼기 위한 전략적 대응방안 모색
* 창업벤처 PEF(창업벤처기업 50% 이상 투자), 하이일드 펀드(비우량채 45% 이상 투자)
<별첨> 2016년도 펀드시장 동향과 향후 대응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