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장 좋았던 캐릭터와 가장 아쉬웠던 캐릭터는?
가장 좋았던 캐릭터:x
가장 아쉬웠던 캐릭터:민재이
그녀가 처한 상황에 비해 너무 해맑다는 생각이 듦. 드라마의 톤앤매너를 모르겠다는 생각
2. 가장 인상 깊었던 연출 혹은 가장 아쉬웠던 연출은? (캐스팅, 음악, 미술, 촬영방식, 장면전환 등)
전반적으로 너무 가볍다. 민재이와 가람이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담은 회상씬이나 사건을 추적해나가는 장면 모두 너무 유치하다는 생각.
3. 극본의 장점 혹은 단점에 대해 이야기해보자면? (캐릭터 관계 설정, 개연성, 핍진성, 흡인력 등)
이 작품을 보면서 슈룹을 생각나게 했다. 서사와 인물 관계에서 비슷한 지점이 많다는 생각. 다만 슈룹이 종영한지 얼마되지 않기도 했고 무엇보다 슈룹에 하위호환 버전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게 함. 판타지 요소는 새롭거나 흥미롭지 않았고 무엇보다 상황에 비해 지나치데 해맑다는 생각에 중도하차를 결심하게 된 작품. 보면서 시간 아깝다라고 생각.
4. 드라마 외적 요소에 대한 평가 (장르 적합성, 시청률, 방송윤리, 혐오표현, 마케팅 등)
중국 원작 논란을 잠재우다, 오랜만에 20부작 드라마
5. 해당 드라마에 대한 전체적인 평가와 개선안
가볍게 보기 위해 가볍게 만들어진 작품이라 생각. 어디에서부터 고쳐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