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븐교회 홍윤미 목사(이하 홍목사)는, 비밀교회 시절에 본부에서 지부교회 재정 상황에 구체적으로 관여하지 않았다고 얘기를 했는데, 그것은 명백한 거짓말입니다.
본부와 지부는 긴밀한 유대관계 속에 있었고, 정원 목사(이후 정목사)와 이혜경 사모(이후 이사모)는 홍목사를 통해서 끊임없이 지부교회를 지배하고 통제해 왔습니다.
본부에서 맘에 안 드는 사람이 있으면 지부로 쫓아내고, 지부에서의 활동 상황도 맘에 안 들면 징계를 준 다음에, 지부에서 쫓아내는 악행을 서슴없이 저질렀습니다.
심지어 정목사는 지부 목사들에게 성도들을 몰모트 삼아 실험을 해보라고까지 얘기를 했습니다. 사역자 한 사람이 중요하기 때문에 성도들을 모두 다 쫓아내도 상관 없다고까지 가르쳤습니다.
홍목사와 지부 목사가 통화한 음성 녹취 파일을 모두 들어보면, 그러한 사실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암튼 본부에서 지부에 재정 상황 보고를 하라는 지시를 했고, 지부 목사들은 각자 본부에 보고를 올렸는데, 그 증거자료를 아래에 첨부합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터치하거나 클릭하시면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이 카페에 이토록 많은 증거자료가 올라오는데, 도대체 왜 헤븐교회 집행부는 단 한 마디의 사과나 해명도 없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냥 꿀먹은 벙어리처럼 있으면서 정목사 우상화에만 몰두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리라 생각하는것 같은데, 빠른 시일 내에 헤븐 집행부에서 정식으로 사과하지 않으면, 헤븐교회에 심각한 사태가 발생할 것입니다.
이 카페가 운영되기 시작한 후에 많은 기자들이 들어와서 자료들을 검토하고 있고, 심지어 경찰 조차도 헤븐교회에 대한 내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헤븐교회 때문에 피해를 입은 교인들의 가족들이 경찰에 신고를 해서 비밀리에 잠입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헤븐교회 주일 예배에 기자와 경찰들이 잠입해서 비밀리에 취재를 하고 내사를 하고 있는데, 도대체 헤븐교회 집행부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헤븐교회 집행부는 부목사들과 교인들을 무자비하게 징계하고 쫓아냈는데, 이제 하나님의 때가 되어 하나님의 징계와 심판이 헤븐교회 집행부 위에 임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극악 무도한 죄를 지었을지라도, 진심으로 자신들의 죄를 뉘우치고 회개하면 하나님은 용서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헤븐교회 집행부는 정목사에 대한 우상화를 멈추고, 쫓겨난 부목사와 교인들을 음해하고 공격하는 악행을 당장 멈추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더 늦기 전에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지난 날의 잘못에 대해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헌금반환소송이 시작되기 전에 빨리 헌금을 모두 돌려주시고, 이사모 친인척과 홍씨 4남매가 보유한 부동산과 금융자산을 처분해서 수협 봉천동 지점에서 대출 받은 원리금을 상환하기를 바랍니다. 또한 헤븐교회 집행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4가지 이단 사업체(헤븐교회, 헤븐스쿨, 영성의숲, 정독모)를 모두 폐쇄하고, 모든 교인들을 정상적이고 건전한 교회로 돌려보내시기 바랍니다.
바로 그것이 헤븐교회 집행부와 헤븐교회 모든 교인들이 진정으로 거듭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헤븐교회 아웃! 헤븐스쿨 폐교!!
영성의숲 퇴출!!! 정독모 폐쇄!!!!
첫댓글 이렇게 철저하게 지교회의 재정에 관여하고 있었네요.무섭네요.
'헤븐교회 집행부는 정목사에 대한 우상화를 멈추고, 쫓겨난 부목사와 교인들을 음해하고 공격하는 악행을 당장 멈추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더 늦기 전에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지난 날의 잘못에 대해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기를 바랍니다.'라고 하셨는데 속히 결단하였으면 해요.
쫓겨난 부목사님들이 너무나 철저하게 재정보고를 하셨네요. 그런데 홍윤미씨는 무슨 배짱으로 저렇게 거짓말을 할까요? 그리고 헤븐교회는 왜? 중보교구에만 회계 보고를 하나요? 중보교구는 회비도 내지 않고 간식 사먹고, 일반 교구는 회비 만원씩 내고 도시락도 사먹는데요.
헤븐스쿨은 공부도 안 시키면서 등록금, 급식비, 야외 활동비 등 매달 거금이 나가고요.
회계보고는 헤븐의 모든 사람들에게 투명하게 보고되는게 당연한 것 아닙니까? 법인 등록이 되어 있는데 모든 헌금을..거액을 홍윤숙 개인 계좌로 넣나요? 홍윤숙은 이혜경 사모의 수족인데요. 이사모 마음대로 재정을 쓰고 있는데요. 출판사도 교회도 사업장이네요
그러면서 자신들은 재정이 너무 투명하다고 거짓말을 하고 교인들은 바보처럼 아무 의심없이 믿지요.
정목사와 이사모는 책을 쓰고 출판사 해서 수십억 재산을 갖고 있으니 당연히 교회에서 사례비를 안 받아도 살 수 있지요. 이사모가 그러더군요. " 교회하면서 매달 천만원씩 우리가 손해를 보고 있어."라고요. 도대체 매달 얼마나 돈이 들어오는 것일까요? 자기 아들은 성악 전공하느라 돈 들고, 딸은 영문학 하기 전에 비싼 화실 다니고...반대로 헤븐스쿨 애들은 검정고시 보고 국졸, 중졸이죠. 심지어 학교를 아예 다니지도 못한 아이들도 있어요. 홍씨 일가 네 명은 각각 억단위 아파트에 살고 있고, 교인들은 가난하고요. 슬프네요.ㅠ
중보교구 카페에만 상세한 회계보고가 있어요. 헤븐교회 사역자들 사례비, 헤븐스쿨 교장과 교사 사례비, 중보교구원들 간식비와 식재료비, 구제헌금은 이사모가 마음대로 결정해서 줍니다. 자기가 예뻐하는 사람들만요. 중보교구는 로열 패밀리입니다. 정목사에게 충성스럽죠. 헤븐교회 교인이면 누구나 다 누려야 할 혜택을 일반 교인들은 누리지 못합니다. 정말 불쌍합니다. 이제 저의 댓글을 그들이 보고 깜짝 놀라 중보교구에만 공개했던 상세한 회계보고를 헤븐교회 정교인들만 가입된 카페에 공개하는 것일까요? 그렇다면 잘 된 거겠죠. 정목사, 이사모, 홍씨 일가는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고 평생 사죄하며 사세요.
주영광 교회가 매달 200,300원씩 다른 지부교회에서 후원을 받으셨네요. 지금 헤븐교회에 계시는 유정 목사님이 봉천동에서 주영광 교회를 하셨는데 어느 지부교회 목사님 교회에서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시고 생활비도 도와 드리고 많은 도움을 드렸는데...
유목사님은 주영광 교회 목회할 때보다 헤븐에서 몇 배의 사례비를 받고 정목사와 집행부의 허수아비 노릇을 하고 계셔서 너무나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렇게 오랫동안 도움을 줬던 동료 목사를 무참히 짓밟는데 동참하셨다고 들었어요.
돈과 강자 앞에서는 비굴해지나봐요. 헤븐교회 계실때도 사례비 외에 여러가지로 수십만원씩 도움을 받으셨던 걸로 중보교구 카페에서 봤네요
너무도 악하군요..
광명한 천사로 나타나는 마귀가
이런 거군요....
지부 교회 조종해 놓고 안했다 거짓말 하면 됩니까? 한 입으로 예수님 사랑과 거짓말을 같이 하다니요!! 놀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