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깔끄럽다
② 꺼림하다, 께름하다
꺼림칙하다 ( O ) / 꺼림직하다 ( X )
마음에 걸려 언짢은 느낌이 있다.
직하다(앞말이 뜻하는 내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음을 나타내는 말)
①꼽추
②난들.
인칭대명사 '내'가 쓰이는 환경은 딱 두 가지다.
① 1인칭 대명사 '나'가 주격 조사 '가'와 결합할 때(결합하면서 본래 형태가 변한 것으로, '내가 뭐랬니?'
② '나의'가 준 말('내 동생, 내 집'따위)로 설명된다.
→ 따라서 어느 경우든 '내'는 보조사 '-ㄴ들'과 결합할 수 없다.
* 1인칭 대명사 ‘나’에 ‘-ㄴ들’이라는 보조사가 붙은 것
이 보조사는 ‘-ㄴ들’과 ‘-인들’이라는 두 개의 형태가 있습니다. 앞에 오는 말에 받침이 없으면 ‘-ㄴ들’을 붙이고, 받침이 있으면 ‘-인들’을 붙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라는 말에는 받침이 없기 때문에 ‘-ㄴ들’을 붙여서 결국 ‘나인들’이라는 말은 나올 수가 없습니다.
②내리꽂다
‘내리’는 ‘위에서 아래로’라는 의미를 나타내는 말
‘내리 - ’의 어간에 어미 ‘-어’와 접사 ‘내리매기다’, ‘내리깔다’ 등과 같이 부사와 용언이 결합한 합성어와는 구분됩니다. '위에 놓인 것이나 손에 쥔 것을 아래로 내려서 떨어뜨리다.'라는 의미로는 ‘내려뜨리다’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