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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회원 위해 최선 다 하겠다”
오영미 신임 회장.
[충청뉴스라인 김명환 시민기자] 서산시파크골프협회 선거관리위원회가 10월 29일 제8대 서산시파크골프협회장에 당선된 오영미(사진)씨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이번 선거는 협회 22개 클럽을 대표하는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잔여임기 1년 2개월의 임무를 수행하는 보궐선거로 1인 신청접수로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오영미 협회장은 당선 인사에서 “그동안 많이 흔들려 뿌리까지 아팠던 기억을 잊지 않고 정통의 길을 걷는 협회를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며 “부족하지만 채울 수 있는 열정과 노력으로 협회 회원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오영미 협회장은 제8대 서산시파크골프협회 집행부로 수석부회장 임붕순, 부회장 김택진, 김두녀 외 강운식 대회위원장, 채순석 심판위원장, 전순경 교육위원장, 이상배 홍보위원장, 홍순옥 여성위원장, 전복순 사무국장을 임명했다.
서산시파크골프협회는 오는 11일 오영미 협회장의 취임식 및 2023 서산시체육회장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서산시파크골프협회는 현재 22개 클럽 900여 명의 회원이 건강한 삶을 지향하며 화합과 협동심으로 각종 대회 및 선수선발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연말을 맞아 신입회원에게 협회비 면제 등 혜택을 주어 선택의 폭을 넓혀 회원확충을 위해 노력 중이다.
출처 : 충청뉴스라인(http://www.ccnewsl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