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일 오두 1시 서울(창두와 영민 서울거주)과 의정부(용길이 의정부 거주)사이에 있는 우리나라 식당에서 만나다.
30년 만에 만나는 용길과 창두와 영민은 서로 포옹. 이내 우린 식당에서 가장 맛있는 소고기국밥(고향의 맛을 느끼게 하는 국밥)을 점심식사. 얌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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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점심으로 요기를 한 우리는 다시 서울로 향했다.
식사도중 30년 간의 서로의 이야기가 짧은 시간 탓에 창동역에 있는 커피숍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용길의 30년의 긴 이야기는 이어졌다. 대부분 러시아에 있었던 이야기로...
(용길이가 러시아 대표처럼 느껴진 영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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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5시경, 우린 다음에 만날 것을 약속하며 아쉬운 작별을 했다.
창두가 용길이를 집까지 바래다 줌.
(못다한 이야기가 많았지만 영민이 결혼기념일이라 가족과 저녁약속 땜에 헤어짐...)
용길아! 오늘 만남 무척 즐거웠고 그간 고생이 앞으로 행복한 시간만 되길 빌게...
창두야! 항상 친구들에게 잘해주고 늘 친구옆에 있는 친구라고 오늘도 느꼈다.
다음에 만날때까지 건강하구 하는 일 정말 잘 되길 바란다. 하나님의 은혜가 너희들에게 늘 있기 빌면서...영민이가.
첫댓글 반갑다..사진만 봐도 좋으네...담에는 같이 만나요
ㅎㅎㅎ 담엔 나두 끼워주삼, 서울 가면 꼭 연락할께..용길아 반갑다..영민아 애썼다.
민아 ! 네가 고생했다... 자주 만났어야 했는데.. 네 덕분에 만났구나.... 용길이 , 영민이 잠시 오래전으로 돌아가 고교시절 그때의 마음으로 얘기를 나누었다.. 우리가 어떻게 오십대인가!!! ㅎㅎㅎㅎ 모습은 그렇지만 마음은 아직 청춘인걸...반가웠다...
용길아~~~시간내서 대구에있는 우리에게도 얼굴 보여 주라~~~니가 마지막에 대구와서 러시아 간다고 정목사님께 인사드리고 나와 한참을 이야기했는데 기억나니?
그리워하던 시간에 비하면 턱없이 짧았지만 셋이 함께한 시간은 영원처럼 즐거웠다. 이보다 더 포근한 순간이 있을까---
다시 만난 영민, 창두 내게 이런 멋진 친구가 있었구나. 하나님께 감사한다. 영민이 준 비누와 치약은 선물세트는 지금 매일 아침 저녁으로 쓰고 있다. 영민아 고마워~~~
셋이서 어깨동무한 모습보니 흐뭇하다 용길아 넘 반가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