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5 연습후기
감기에 이어 치통이 생겨서 오늘은 치과를 다녀와봤습니다. 다행히 사랑니가 올라오면서 자연스럽게 염증이 난 거고 아직 올라오기를 기다려야해서 뽑지는 않아도 된다고 들었습니다.
상모를 계속 쓸 수는 있겠군요!
화요일에는 연습 끝나고 뒷풀이 가서 맥주 한잔을 했는데요. 몸이 안 좋아도 시원한 맥주는 참을 수 없었습니다. 덕분에 오늘 1,2교시는 숙면에 취해야했지만요.
슬슬 외사 진도를 나가고 있는데 다들 뛰는 것에 너무 매몰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어느정도 느꼈겠지만 결국 흔들기 잘하는 놈이 다른 것도 다 금방금방 배우게 되거든요. 저도 아직 서울전수관 가면 흔들기부터 연습해요. 아직은 흔들기에 더 집중해볼 땐 것 같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오금을 해보도록 합시다!
다음후기는 좀 더 길게써보도록 노력..
다들 잘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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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상모는 돈다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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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으악 제발 건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