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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서강 풍물패연합 2023 가을공연
 
 
 
카페 게시글
설장 갈공 후기!
소요 21 배진아 추천 0 조회 104 23.09.25 18:01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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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25 18:10

    첫댓글 진심이 팍팍 느껴지는 후기네… 3학년이라 활동기수로 활동하기 힘들었을텐데 같이 해서 너무 좋았어~!!!! 갈공 뿐만 아니라 그냥 올 한 해 너무 수고 많았어 누나~!!!

  • 작성자 23.09.25 18:28

    나도 너희와 함께 한 해 더 활동할 수 있어서 좋았어~ 패장까지 하면서 신경 쓸 게 많았을텐데 항상 열심히 하는 우형이도 고생 많았어!

  • 23.09.25 18:18

    진짜 대청교가 만들어준 귀한 인연 중 하나 아닐까… 진아 저랑 처음 알바하면서 만나서 이만큼 깊은 관계가 될 거라고는 생각 못 했었는데!! 풍연이 연습도 많고 욕심있는 사람도 많아서 처음에 너가 바쁜 시간 더 쪼개는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완전 물들어버려서 넘 웃기고 재밌었어~! 신년굿, 오알, 봄판굿, 가을공연까지 나랑 같이 장구쳐줘서 고마워~! 사랑해~

  • 작성자 23.09.25 18:32

    그러게.. 겨울 두 달 내내 같이 출근하고 퇴근하면서 그 인연이 이렇게나 오래 이어질 거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어느새 우리는 엄청나게 가까워져버렸네~ 이렇게 좋은 인연을 만들 수 있던 건 감사한 일이다!! 늘 나를 먼저 찾아줘서 고마워🫶 내가 언니에게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사람이어서 기뻐~! 사랑해~~

  • 23.09.25 18:24

    다올이 언니였어..? 내 갈공 공모가 떨어진 이유가 당신이었어... 아직 패배를 인정할 수 없지만 그래도 너무 멋진 제목의 가을공연을 뛸 수 있었기에 칭찬드립니다~ㅜ 두번째 갈공 진짜진짜 수고많았어요!!

  • 작성자 23.09.25 18:33

    앜ㅋㅋㅋㅋㅋ 윤주도 공모를 했구나! 패배를 인정해 이윤주~~~ 윤주도 장구기 너무 귀엽고 재밌고 멋지게 해내느라구 고생했어!

  • 23.09.25 19:27

    언니랑 설장 같이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부족한 나를 이끌고, 끝까지 함께 해줘서 언니한테 항상 고마워 💭 (나에겐 최고의 상장구야~..~) 간간히 술 먹으면서 언니가 해준 현생(?) 조언들이나 악기적으로 줬던 피드백들도 너무 고마웠어.! 언니한테는 알게 모르게 도움 받은 게 너무 많은데, 나는 그 정도로 해준 게 없는 것 같아 미안하기도 해 🥺 (언제 한번 밥이라도 살게.!.!.!.!.!) 아무튼 너무 고생 많았고, 이번에 같이 판 뛰게 되서 너무 행복했어 💗

  • 작성자 23.09.25 19:40

    미안할 게 뭐가 있어..! 오히려 너가 설장을 하겠다고 해줘서 정말 다행이었어. 네가 부족한 나를 잘 따라와줘서, 그리고 우리 둘 다 노력했기 때문에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이지~ 나도 너와 호흡을 맞출 수 있어서 아주 행복했어!! 고생 많았다 우리 서영이🥰

  • 설장은재밌어수고많았다

  • 23.09.25 20:01

    ㅇㅈ 설장 개잼ㅅ밋음

  • 작성자 23.09.25 20:44

    맞아 재밌었어 고마워~

  • 23.09.26 00:26

    나도 배울래

  • 작성자 23.09.26 00:27

    @연 22 김우형 너도 배우면 되지~ 배워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9.26 02:10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9.26 09:23

  • 23.09.26 02:59

    난 누나 첨봤을때ㅋㅋㅋㅋ 먼가 무서운 선배님같아서 좀 경계..? 했었는데 나중에 가까워지니까 진짜 누나만큼 따뜻하고 온정한? 자상한? 사람이 없더라 너무.. 멋있고.. 약간 엄마의 따뜻함같은게 너무 느껴졌어.. 난 되게 누나랑 반대인 사람이고.. 말썽꾸러긴데.. 잘 챙겨줘서 너무 고마웠고!! 그리고 어쩌다보니 누나가 장구치는건 많이 보진 못했는데 앞으로 보고 배울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누나 갈공 끝나도 나랑 계속 친하게 지내줘야돼!!

  • 작성자 23.09.26 09:31

    앜ㅋㅋㅋㅋ 그래도 따뜻한 사람으로 봐주어서 고마워~ 윤이 너랑 극판하면서 많이 친해지게 된 것 같아서 좋다! 앞으로 악기도 같이 칠 기회들이 종종 있겠지! 너야말로 나랑 계속 친하게 지내주라구~~

  • 23.09.26 03:31

    존경스러울 정도로 성실한 나의 소중한 진아언니 🥹 10기 패집국인 우리에게 언니가 얼마나 든든한 존재였는지 언니는 알까?! 현생이 마니 바빠 힘들었을텐데 활동기수로 남아 함께 해줘서 넘 고마우~ 배진아와 함께 뛸 수 있다니! 영광이었다! 설장도 극판도 너무 멋지게 해낸 진아언니 저를 늘 아껴주고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어쩌구저쩌구 해서 여러모로 고마워. 백살 돼서도 언니랑 놀거야~ 이번 갈공 정말 고생 많았고 내가 너무너무 조아한다! 😻

  • 작성자 23.09.26 09:35

    10기 패집국 아이들,, 많이 돕거나 신경쓰지 못한 것 같은데 나 따위가 뭐라고..ㅋ큐ㅠㅠ 항상 나를 믿고 의지해주어서 고마워~ 너 또한 나에게 너무 힘이 되는 사람이야! 서윤이 너가 멋진 상쇠가 되어가는 모습을 옆에서 볼 수 있어서 얼마나 기뻤는지.. 나도 백 한살 먹어도 신서윤이랑 놀아야지~ 고생했어 유니유니🥰

  • 23.09.26 22:38

    다올이 네 아이디어였다니!!! 역시 소요~~^^
    오알때부터 느꼈지만 진아 정말정말 장구 좋아하고 열심히 하는 것 같아... 그래서 나도 쇠 열심히 해야지! 하고 개인연습 했던 것도 있어! 지주 내려갔을 때 진아 보면 되게 반가웠고...주저리주저리는 여기선 생략할게
    이번 갈공 정말 수고 많았어!! 설장구 하랴 극판 하랴...
    새언니하는 거 보는 내가 다 즐거웠고 F판사도 보면 저절로 웃게될만큼 진아같고 귀여웠어(tmi: 진아는 T다)
    역시 연기학원 짬빠가 있나 생각이 들었지~ 우리 다음에도 같이 굿 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작성자 23.09.26 22:47

    애증의 장구..ㅋㅋㅋㅋㅋ 나는 오히려 늘 열심히 하는 너를 보며 대단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우리는 어쩌면 서로에게 꽤나 좋은 자극제가 되었을지도~ 선우도 이번 갈공 준비하는 동안 고생 많았어! 지난 번에도 말했지만 극의 흐름이랑 잘 어울리게 판제를 짜줘서 더욱 짜임새 있는 공연이 될 수 있지 않았나 싶어! 함께 굿을 칠 날이 자주는 아니더라도 앞으로도 계속 있을테지!! ㅎㅎ

  • 23.09.27 15:08

    작년에 같이 장구 배우던고 어색어색 꽃접던게 엊그제 같은데 언제 이렇게 설장도 멋지게 해내게 되었나ㅠㅠ 동연도 바쁠텐데 장구에 대한 애정으로 뭐든 잘 해낸거 같아서 뿌듯하다.. 근데 입시의 비밀은 좀 궁금하구나

  • 작성자 23.09.27 15:17

    너야말로 어느새 멋진 채상치배가 되어버린 것이야,, 진짜 대단해 박시연…!!! 호호 입시까지 하진 않았고 취미반이랑 시간이 안 맞아서 예비입시반에 냅다 꽂아주셨어 ㅋㅋㅋㅋㅋ 덕분에 같이 희곡 작품 분석하고 제시 대본 연습하고.. 이런 저런 훈련하며 입시 체험함..

  • 23.09.27 20:59

    나도 작명가가 되고 싶었는데 아쉽군 하지만 누나가 지은 이름이 훨씬더 멋진것같아!! 인정!! ㅋㅎㅋㅎㅋ 뭐야.. 누나 연기학원 다녔어? 그런분께 인정받아서 감사합니다.. ㅎㅎ 누나 정말 현생 사느라 풍연 하는거 어려웠을텐데 매우 수고 많았어...!! 항상 으이구 으이구 하면서 나뿐만 아니라 금쪽이들 잘챙겨주는 기분이라 누나는 항상 편안해!! 작년에 누나 생일파티..?즈음에 말을 처음 놓은 것 같은데 더 빨리 친해졌으면 했던.. ㅋㅎㅋㅎㅋ 앞으로도 자주 보자고!! 풍연은 끝나지않아...

  • 작성자 23.09.27 21:27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절대 ‘그 말’을 어디에도 쓰지 않았지… 너랑 말 놓는 게 반 년 정도 걸린 게 정말 믿어지지 않아,, 은쪽아 너도 정말 고생 많았다~^^

  • 23.09.29 16:06

    '금쪽이들'에 난 없는거 맞지?

  • 작성자 23.09.29 16:06

    @소요 22 정성원 너도 금쪽이 맞는 듯~

  • 23.09.29 16:05

    누나는 장구칠때 제일 빛나! 라고 쓸랬는데 장구 안치는 배진아를 본적이 없어서 실패.. 그치만 장구칠때 정말 빛이나는건 팩트입니다~ 꽤 많은 장구기의 아이돌일지도 근데 누나가 3학년이라는건 자꾸 까먹는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 장구, 극판 너무 잘했고 고생 많았고 김은성같은 금쪽이 챙기느라 고생 많았어;; 좀 더 잘 지도해 보도록 할게 ㅎㅎ

  • 작성자 23.09.29 16:13

    너도 일 하랴 수업 들으랴 패장하랴 참 바빠 보였는데, 어느새 연습 열심히 해서 채상도 훌륭히 해내서 결국 10기 말버꾸의 역할도 잘 수행해버렸구나! 잊지마 난 21학번.. 3학년.. ,,ㅎㅎㅎㅎ 홈커밍까지 잘 해보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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