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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소 한소망교회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내 결혼은 외압? 자동이체? 하나님의 억지 아닌 성령의 사랑 힘으로!!(1)
일공 chul 추천 0 조회 42 15.02.06 03:2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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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2.06 08:15

    첫댓글 일공 chul장로님~
    글을 읽을 때마다 감탄~~~~ 합니다.
    장로님의 인생을 통해 이야기되어지는 것도 감동이지만
    우선은 이렇게 긴 글을 타이핑 하신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3월 첫주일에 아버지 모시고 한소망교회 출석할 예정입니다. 그때 장로님을 뵙겠습니다.
    더욱 강건하시고 장로님의 기도로 한소망교회가 더욱 발전 부흥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더욱 강건하시고 기쁨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 작성자 15.02.06 12:38

    존경하는 thankee목사님!! 우라 나라 글에 어두운 부끄러운 Korean!! 항상 과찬의 격려 말씀 고맙습니다.
    자난 주일의 불경을 용서하십시오, 이제 준 치매환자 등록 된 것 같네요, 갈 길을 밝게 해주시는 고마운신 이세진
    원로 목사님의 목사님들의 가정이 너무 부럽습니다, 노회를 만드셔도? 목사님의 건강과 죄인들의 인도하심이 영원하시기를 빕면서,샬롬!!

  • 15.02.06 08:58

    장로님,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장로님의 결혼 이야길 읽다보니 그시대의 풍경들이 영화처럼 들어오네요.
    더구나 6.25전쟁 불과 몇달 전에 행복한 결혼식... 무슨 드라마같아요.
    인생이란 짧지만, 꿈결같지만, 그래서 더욱 꿈같이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더구나 지나간 추억은요.
    장로님, 오늘도 건강하셔요~

  • 작성자 15.02.06 13:27

    항상 저의 글을 읽어주시고 사랑과 격려와 가르침 주시는 까페지기님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오로지 염녀하는 것은 목사님의 건강입니다. 코감기는 좀 가라
    앉으셨는지요? 하나님의 따뜻하신 손길이 그냥 두시지는 절대 아님을 믿사오나, 못난
    사람 마음 아시지요?ㅋㅋㅋ, 샬롬!!

  • 15.02.06 09:17

    장로님의 기억력에 찬탄을 금할길 없습니다!!
    65년이 흐른 지금도~~
    정말 디테일하게도 어제일처럼 생생하게 지난 일들을 기억에 담고 계셨는지요~~??
    놀랍고 감동스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장로님과 권사님의 지인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두분의 순애보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때 그시절 배경,지인분들의 소개, 사실적으로 잘 표현해주시고,한미합동차림으로 케럴을 지휘하셨던 모습을 수줍게 지켜보셨던 김선생님등 장면 장면들을 상상하면서 흥미진진하게 잘 읽었습니다^^
    어렵게 고학하셔서 선망의 스카이의대를 나오셨고,의료봉사로 사랑나누시며,삶의가치를
    더 해주신 명철하신 한소망의 귀감!!
    장로님은 진정한 청춘이십니다,

  • 작성자 15.02.06 13:05

    부끄럽습니다. 안 그래도 이런글이 도리여 자기선전 기사 같이 된다면 하고 걱정 안 한 것 아닙니다만, 저의 인생사가 조금이라도 힘드시는 분들에게 도움과 용길 준다면 하고,,, 문학소녀 같은 옛분 글을 읽을 때 마다 왜 나는 우리말 공부를 열심이 않 했을까 후회 막심!! 옛날 기억은 잘 안 사라지는데 근래일은 방금 듣고도 캉캄, 아이그 놁으면 XX야 해!! 온! 자기멋대로? 사이버 청춘자 일공아 ! 믿음으로 살자! 지금 아래층서 공사 진행으로 정신 혼란. 이만 집사님과 신랑님의 행복을 중보 기도합니다. 건강제일! 믿음 만이 우리들을 구원하심을 명심!!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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