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 뒷 이야기” 벧후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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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죄인은 자기 중심적입니다. 자기 관점으로 봅니다. 경건한 자는 하나님 중심입니다. 하나님쪽으로 흘러가지 아니하는 자들을 하나님은 쓸어버리시는 노아시대의 이미지로 심판을 갈음합니다. 용서하지 않으시는 이유는 부패하여 포악함이 땅에 가닥하기 때문이라는 창세기의 모습이 지금도 같습니다. 리처드 러블레이스는 세속화 되어지는 메시지와 성도들을 두고보는 목회자를 강하게 질타합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사랑하는 믿음 없음과 섞여지는 모습이 지금도 난무합니다.
2. 그때 노아는 방주를 만듭니다. 그러나 또 다른 뒷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는 ’의의 전파자‘입니다. 120년의 지루한 배만들기 작업을 날마다 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끝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타락한 천사와 노아스토리의 차이점입니다. 사단은 완전히 망합니다. 그러나 타락한 시대속에서도 구원은 일어납니다. 노아같은 사람 때문입니다. 히브리서는 그 모습을 그려냅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방주를 만들었다고 말입니다. 하나님 경외 즉 하나님의 시작이 그에게 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에 대한 마음이 가득하였습니다.
3. 피조성의 회복. 그래서 노아는 그 모든 일을 다 준행하였습니다. 자신이 만들어진 존재임을 알았고, 하나님이 계실 때 온전해 짐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시작하신 일들이 막힘없이 다 이루어졌습니다. 한 생명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보여주는 노아, 긴 시간을 주님으로 채우고 준행한, 진정한 의의 전파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