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자고 8시쯤 기상
출근준비중 돼지가 눈비비고 나왔네
귀요워 ㅎㅎ
잘다녀오라고 ㅎㅎ
좀더 자다 갈때 톡한다고 ㅎㅎ
출근 했는데 스팀기 두개 끄지도 않고
물도 채우지 않고 아고 짱나
물 주입하고 스위치켜고 에어도 켜고
일 시작
영이한테 1시 30분쯤 끝날예정 이라고 톡하고
열심히 한다 열심 ㅎ
1시쯤 끝날것 같다
문두드리는 소리
영인가? 문을여니 영이다 ㅎㅎ히~~
다 정리하고
영이가 주문한 귀요미 점퍼를 입어보니
딱 잘맞는다 ㅎㅎ
점심먹으로 짜장면 집으로 간다
짬짜면으로 주문 ㅎ
맛나게 먹고 후식 먹으러
일욜 오후를 평온하고 행복하게
추억도 소환하며 삶의 이야기로 채우며
느긋하게 보냈다
얼굴봐서 좋았고 담소도 즐거웠고
많은것을 공유하며 공감하며
건강하게 살자꾸나 소중하고 고마운 인연으로
오늘도 무한감사를 한다
감사합니다
지하철 영이 보내고 폰마트 들려서 필림이랑 커버 교체하고 마트 들러 소스 몇가지 사서 집으로
숙주랑 배추데치고 냉이 된장찌개 보글보글
두부도 데치고 미역도 데쳐서 저녁을
맛나게 먹고 콜라비 하나 입가심으로
저녁도 마무리 김스방은 자러
나는 태계일주 보며 일기쓴다
오늘도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
카페 게시글
현이방
1월 28일 일요일
정현이
추천 0
조회 8
24.01.28 22:0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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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도 너무 여유롭고 소중한 시간 보내고 왔다~~^^
집에 오니 오빠가 청소랑 화장실 세면대 물 잘 안내려가는거 다 손질해놓고 화장실도 빛이 나게 깨끗이 해놨더라~~ㅋ
ㅋㅋ 머슴이따로 읍따 ㅎㅎ
고마워 얼굴보여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