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 / 박바로가이 맘때 어김없이 나타나 그러는가!차라리 그대 없음 이런 일 없을텐데!어히 해, 내 맘 흔들고심어 놓은 그 사랑!
첫댓글 잠시 내려 놓았던 사랑의 감정을 뻐꾸기가 소환해 주었네요. 우리네 인생이 바쁘다 보면 그럴 때가 있지요. 가끔 못 챙긴 감정을 챙겨주는 대상에 대한 고마움을 갖게 됩니다. 다만 선생님 종장 첫 구에서 '어히 해'는 '어이해'의 오타가 아닐까 합니다. '어이하다'의 활용형 의미로는 어찌해와 같은 한 번 살펴 봐 주세요.감사합니다.
아! 그렇네요! 고맙습니다
첫댓글 잠시 내려 놓았던 사랑의 감정을 뻐꾸기가 소환해 주었네요. 우리네 인생이 바쁘다 보면 그럴 때가 있지요. 가끔 못 챙긴 감정을 챙겨주는 대상에 대한 고마움을 갖게 됩니다. 다만 선생님 종장 첫 구에서 '어히 해'는 '어이해'의 오타가 아닐까 합니다. '어이하다'의 활용형 의미로는 어찌해와 같은 한 번 살펴 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아! 그렇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