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화 夜花』(이경오 작사, 이경화 작곡)는 1982년 '지구 레코드'와
전속 계약을 맺고 발표하는 트리오「사랑의 하모니」 1집의 타이틀
곡 입니다.
「사랑의 하모니」는 1981년 제2회 강변 축제(강변 가요제)에 출전
하여 대상을 수상합니다. 「사랑의 하모니」는 이경배, 이경화, 이경오
삼형제가 1980년 결성한 팀으로, '강변 가요제' 대상을 수상하고,
이듬해 가요계에 데뷔하게 됩니다.
1982년 '지구 레코드'와 전속 계약을 맺고 데뷔와 함께 발표하는
「사랑의 하모니」 1집의 타이틀 곡이 『야화 夜花』였습니다.
『야화 夜花』는 그들의 "별이여 사랑이여" 를 이은 히트곡으로
1983년 5주 연속 가요 순위 1위를 하면서 첫 번째 "골든 컵"을
수상 하는 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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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을 살라 놓고 별빛을 살라 놓고
그 향기 그 힘으로
밤에 피는 너는 야화
무량한 너의 기분 내 맘을 달래주고
화사한 너의 웃음 가슴에 안았는데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바람이 부는대로 오늘도 흣날리며
끝없이 기다리는 밤에 피는 너는 야화
우우우우우우~~
무량한 너의 기분 내 맘을 달래주고
화사한 너의 웃음 가슴에 안았는데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바람이 부는대로 오늘도 흣날리며
끝없이 기다리는
밤에 피는 너는 야화
우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