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첫 완주때 들른 게스트 하우스
14코스 및 15코스 중간에 들른 게스트 하우스 그당시에는 도미토리가 있어 올레꾼 혼자 머물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1인 숙박때 3만원)
저녁에 쉬면서 쥔장과 예쁜이모와 차한잔 하면서 담소도 나누고
예쁜이모는 선생님이셨고. 머슴아저씨는 사업후 제주도로 이주를 희망하여 농장을 가꾸면서 게스트하우스에서 올레꾼들과 대화를 나누고자 운영하고, 간혹 해외여행도 두분이 하신다네요.
그날은 조용하게 쉬고 다음날 일찍 출발을 하겠다고 하니 일정에 맞춰 7시 30분에 아침을 주시는데 다른데는 토스트에 우유 정도 주는데 아침먹으러 식당( 예쁜이모 와 머슴아저씨의 식탁)에 아침상을 받았는데 따뜻한 밥에 성게미역국, 부루컬리, 샐러드, 참치말이등 깔끔한 아침식단, 황제식단이었으며 아직 예쁜이모와 머슴아저씨는 식전인데 출발하면 식사하신다고 하시며 식사하는 것을 바라보시는데 얼마나 정성이 담겨 있는 식단인지....
다음에 가족여행으로 한림방향 여행할 때 베이스 캠프로 정해서 꼭한번 들러 보고 싶은곳.
2인실~ 4인실 까지 방이 적은데 올레꾼을 위한 게스트하우스입니다. 가족같은 게스트하우스 아침식사때 절대 부담느끼지 마세요. (전에 도미토리 방2개 였었는데 아마 개조한 것 같음)
1. 저녁에 아주 조용하고 정원앞에 감귤농장이 있음.
2. 15코스 중간 지점이라 올레꾼 만을 위한 게스트 하우스
3. 이때 까지 賞을 한번도 받지 못한 올레꾼은 아침밥상이라도 받아 보시길.....
( 2014년 7월6일 아침에 받은 밥상, 도미토리 숙박 2만원에)
※ 상세내용 홈페이지 참조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중산간서로 5404-20
홈페이지: http://cafe.daum.net/jinjeju
010-8572-7543 064-799-7542
요금 1인 3만원 2인 5만원 3인 7만원 4인 8.5만원 ( 성수기 추가요금)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