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가격이 843 만원이라 하니
낮은 가격과 높은 가격의 차이를 생각하면
400~500 만원 에서 1500~2000 이상의 아파트도 있을 것 아닌가?
숫자놀음에 대해 잘 생각해 보고
숫자에 현혹되어 예상 분양가격 산정에 착오가 없어야 할 것이다.
광주의 경우 984만 원을 기록하며 1000만 원 아래로 떨어졌다.
광주의 3.3㎡당 매매가격은 작년 1월 처음으로 1000만 원을 기록했는데,
12개월 만에 900만원대로 다시 떨어졌다.
5대 광역시 중 3.3㎡당 가격이
1000만 원 미만으로 떨어진 사례가 나온 것도 12개월 만에 처음이다.
구(區) 별로는
북구(843만 원)의 3.3㎡당 매매가격이 가장 낮았고,
광산구(993만 원)가 뒤를 이었다.
서구(1000만 원),
동구(1100만 원),
남구(1100만 원)는 1000만 원대를 유지하고 있었다.
리치고 관계자는 “광주에서는 매물 적체와 부동산 거래절벽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원래도 가격이 높지 않았던 곳인데 경기가 침체하면서
집값이 더욱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했다.
https://v.daum.net/v/20230109103130793
“3.3㎡당 1000만원도 위태”… 지방광역시 매매가격 ‘뚝’
고금리에 따른 이자 부담과 집값 하락 우려로 지방 광역시도 매매가격이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집값 하락세가 지방으로도 번지는 모습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v.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