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 폭스바겐 페이톤 엔진마운트(미미)교체

[wi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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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자 : 2019년 01월 09일

주행거리 : 196,400km

증상 : 시동시 올라오는 막강 진동 및 소음  + 부밍음(우~웅)

처리 : 엔진마운트 교체 및 스테빌라이저 부싱 교체

공업사 : 무브오토모빌  

*별점 : 5개중에 3개정도 (후처리 미숙 : 본넷 흡음고무를 떼놓고 연결안함)

주소 : 부산시 동래구 충렬대로 88 1층 (미남사거리)

전화 : 051-504-8226

비용 :

      엔진마운트 좌우2개 : 68,000원 * 2 = 136,000원

      스테빌라이저 2세1조 : 11,900원

      공임 : 200,000원 (원래 : 150,000원 그런데, 나사문제로 조금 더 지출됨)

시간 : 3시간정도 소요됨

참고 : 폭스바겐 엔진마운트는 휘발류나 디젤이나 연식에 상관없이 동일함.

        단, 미션마운트는 연식과 연료,배기량에 따라 달라집니다.

a) 스테빌라이저 부싱                     b) 엔진마운트(미미)

처리내용 :

1. 시동후, 엄청난 진동과 부밍음로 혼자 탈때도 그렇긴 했지만,

    손님이나 가족들이 탔을때, 굉장히 민망함.

    그래도 대형 고급세단인데..ㅎㅎ

2. 기존엔진마운트 해제할때, 먼저 엔진룸에서 하단 가로바?(하부엔진과 스테빌라이저 버티목)와

   체결된 볼트를 푸는데, 좌측의것이 먹어서 이문제로 시간을 엄청나게 소비함

3. 이걸 풀기위한 공간확보를 위해, 냉각수통까지 분해해서 간신히 풀어냄.

4. 우측의 볼트는 간단히 풀림.

    보통 오래된 차량에서 각종오일류의 누유로 인한 기름때 때문에 나사를 풀기가 굉장히 힘든경우나,

    공업사 정비시 대충 박아넣어놓는 xx?들이 있다함.복골복인가......쩝

5. 나사를 풀고, 차량을 리프팅하여 본격적으로 하채 작업,

    가로바?를 풀어내고, 스테빌라이저도 풀어내고, 엔진미미를 분리 ~

6. 역시나 엄청나게 고착화된 마운트(미미)를 볼수있었다.

7. 신품 마운트로 교체하고, 같이 가져온, 스테빌라이저 부싱을 교환하려는데,

    부싱이 오래되어, 부싱하우징에 달라붙어서 떨어지질 않는다.

8. 오랜시간? 칼로 긁어내고, 준비해온 부싱을 구리스를 발라서 하우징에 맞추어 끼우고,

    체결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