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미국 동부와 퀘백까지 여행했다. 퀘백 시청앞 정원수가 모두 회화나무였습니다.
회화나무는 중국 북경시의 시목으로 지정되어 있다. 북경시내 가로수 나무 대부분 회화나무다.
뉴욕시에는 5개자치구로 구성되어 있었고 그중
맨해튼이 상업의 중심 자치구로 가장 번화하다.
허드슨강은 1609년 헨리 허드슨경이 탄 배 한척이 강 하구에 도착하였다. 그후 허드슨 강 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맨해튼 AVENUE 가로수 상당수가 회화나무라는 사실에 놀랐다. 센트럴파크 나무들 가운데 가끔 보이는 회화나무를 보고 다시 놀랐다. 정말로
희한한 생각이 들었다. 왜 그랬을까?
회화나무는 북경시 시목이고 조선시대 정승들이 중국에 갔다올때 들여와 집마당에 심었던 회화나무는 신목神木이라 불렸다. 집안에 심으면 정성이 나거나 거부가 된다는 신목이라 불린나무 북촌의 옛 정승집 마당에서 볼수 있는데, 5.16전날 박정희 관구사령관이 잠을 잤던 곳 지금의 문래공원에 거대한 회화나무가 서있다.
뉴욕의 센트럴파크에도 특히 뉴욕 Avenue들, 특히 5th Avenue 트럼프 타워앞 길을 따라 걷다보면 회화나무가 많이 보였다.
그뿐만 아니다, 앤디 워홀같은 예술가도 새로 조성한 뉴욕의 공원에 가로수 역시 회화나무를 심고 있었다. 나는 미국의 남북으로 가장 긴 95번 고속 도로를 달리면서 가로수로 심어진 회화나무를 많이 볼 수 있었다. 중국 북경시의 시목으로 지정된 회화나무가 미국과 캐나다의 토론토와 퀘백에서도 가로수로 많이 보여서 나는 많이 놀랐다.
한국에서 70.80년대에 주택공사가 대단위 아파트 단지를 만들때 회화나무를 많이 심었던 것을 알수있다. 압구정동 청담동 가로수 역시 회화나무가 주종이다. 회화나무는 수백년간 자라 거수(巨樹)가 되는데 거수로 자라는 나무는 대표적으로 느티나무, 은행나무, 회화나무가 있다
우리집에 우리주변에 회화나무를 많이 심으면 좋은 일이 생긴다. 왜냐하면 회화나무는 한약 냄새가 난다. 그래서 진딧물등 나쁜 해충이 없고 줄기와 잎이 깨끗하다. 아카시아 나무같이 생겼지만 나무에 가시는 없다. 또 열매는 다려먹으면 혈당을 내리는 약제가 되기도 한다.
나는 중국 갔을때 자금성 근처에 오래된 회화나무를 쳐다보면서 회화나무는 중국이 원산지이고 중국에만 있는줄 알았다. 미국과 캐나다 여행 갔을때 길거리 가로수가 회화나무라는 것을 보고 혼돈에 빠진 적이 있습니다.
뉴욕의 센트럴파크 길을 걷다보면 회화나무가
많이 눈에 띤다. 나이아가라 폭포 주변에도 역시
회화나무가 보였다.
그리고 퀘백에서 다시 미국으로 돌아올때에는 보스톤의 하버드대학교 교정을 둘러보는데, 기숙사 정원에 서있는 나무들의 대다수가 바로
회화나무였다. 도서관앞 정원수 역시 회화나무가 주종을 이루고 있어 매우 인상깊게 느낀 하루였다.
ㅡ글쓴이 박호수
뉴욕시는 5개의 자치구로 구성되어 있다. 맨해튼 자치구가 핵심 상업지다. 나머지 4개 자치구는 맨해튼 동쪽을 감싸고 있다.
첼시와 브루클린의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