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장과 관련된 내용을 간단히 요약해보겠습니다.
1) 시황, 2)긍정적으로 보는 섹터 및 종목 3) 리스크요인 4)종목 점검
1) 시황
- 테슬라의 대폭의 가격인하로 전기차 치킨게임 시작. 2차전지 수급 급격한 쏠림
- 이후에 과격한(?) 상승세 이후 종목별 섹터별로 수급 확산되어가는 과정
- 단기 시장의 급등으로 숨고르기가 필요한 시점
2) 관심 섹터 : 친환경 및 에너지 (풍력, 태양광, 수소, 원전)
- 지금은 기업투자 사이클 : 2차전지, 반도체 (다만, 반도체는 호악재 공존)
- 미국의 보조금 정책의 수혜는 2차전지만이 아님. 풍력과 태양광도 AMPC를 통해
보조금을 지원받게 됨. (아직 세부내역이 공개되지는 않았음)
- 미국과 유럽 VS 중국과 러시아 구도에서 우리 친환경은 미국과 유럽향 집중
- 미국의 보조금 만으로도 지금은 충분히 매력적
- 풍력 : 씨에스윈드, / 태양광 : 한화솔루션
- 수소 : 범한퓨얼셀, 두산퓨얼셀, 삼성엔지니어링, 효성중공업
- 원전 : 지투파워(현재 대장), 두산에너빌리티, 한전기술
- 단기적으로 원전이 가장 빠를 듯 (윤석열 대통령 국빈방미 이슈 대장)
3) 리스크 요인
- 국내 자체적으로 부동산 PF 6월 만기가 상당히 크게 있음
- 우리는 오히려 금리를 내려야 하는 상황, 금리는 높고, PF는 엄청나게 도래하고
- 가계부채는 심각한 상황으로 6월 우리 PF 리밸런싱은 중요한 이슈
- 미국 부채한도 협상(6월 중순)과 미국 지방은행 부실 또 발발할 가능성
- 미국 부채한도 협상만 잘 넘긴다 하더라도 풍력, 태양광은 바로 반응할 수 있다고 판단
4) 종목 점검
- 특수건설 : 이미 전국이 지화화 사업 상당히 진행하고 있음. 다만, PF이슈가 마무리 되어야
어떤 기업이 살고, 어떤기업이 위험한지 확인이 필요하기에 건설주 무거운 자리
- LG전자 : LG그룹은 자동차에 진심인 기업으로, 아직은 전장향 밸류를 못받고 있음
현재 전장향으로 받아둔 수주잔고만 100조가 넘는 상황. 기다려 볼만
- 아모센스 : 아모텍 자회사로 통신모듈 및 무선충전모듈, 차폐시트 제품 생산 기업
: UWB라고 하는 통신모듈은 블루투스보다 위치나 정확도 그리고 보안에 강점을 가짐
: 최근 자동차 부품주 부각나타내며 크게 상승이후 조정 주는 구간
- 켐트로닉스 : 화학사업, 디스플레이 사업분야가 있으나 투자핵심은 자율주행
V2X통신 단말기 및 자율주행센서 제품 생산. 특히 V2X는 2024년부터 장착 의무화 기대감
최근 주가 반등으로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음. 지속홀드
* 결론,
- 특수건설 : 6월 이후 추가매수 관점 (동아지질 :내용은 같음/ 홀드)
- 켐트로닉스, 아모센스 홀드 : (아모센스 추가매수도 가능)
- LG전자 : 장기적 관점 홀드 유지
- 신규매수 : 씨에스윈드, 한화솔루션 중장기 관점 분할매수 시작.
- 원전관련주 단타 트레이딩도 가능할 듯.
여기까지가 시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