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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교육현안에 대한 예비후보자의 견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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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동 |
박장옥 |
이규석 |
이영만 |
이인규 |
주경복 |
학교 자율화 |
찬성 |
찬성 |
찬성 |
기타 (원칙적 찬성) |
반대 |
반대 |
수준별 이동교육 (우열반 편성) |
기타(우열반항시편성은반대) |
찬성 |
찬성 |
기타 (원칙적찬성) |
기타(우열반편성은 반대) |
반대 |
0교시 ∙ 심야보충수업 |
최소한의규제필요 |
각 교육청∙ 학교자율로 |
최소한의 규제필요 |
기타(학생∙학부모∙교사합의통한자율로) |
기존규제지침유지 |
기존규제지침유지 |
일제고사 |
기타(용어선택의문제) |
기타(교육적응능력고려한정책수립) |
찬성 |
찬성 |
반대 |
반대 |
학원 심야교습 시간연장 |
반대 |
반대 |
반대 |
반대 |
반대 |
반대 |
영어 몰입교육 |
반대 |
반대 |
반대 |
기타(점진도입 |
반대 |
반대 |
학생촛불집회 참석 |
바람직하지 않다 |
바람직하지 않다 |
바람직하지 않다 |
기타(참여하게된원인이문제) |
기타(평가대상아니다) |
바람직하다 |
3불정책 |
기타(사회적공감대가우선) |
일부폐지(본고사금지) |
일부폐지(고교등급제금지) |
일부 폐지 |
유지 |
유지 |
교원평가제 |
찬성 |
찬성 |
찬송 |
찬성 |
찬성 |
기타(교육체제전반평가시스템필요) |
✳3불정책: 대학기여입학제, 대학별본고사 실시, 고교등급제.
✳4.15학교자율화조치로 인해 위 정책들은 일제히 시행할 수 있게 되었고, 이 밖에 야간 보충수업,사설모의고사금지, 촌지 안주고 안받기운동, 어린이 신문단체 구독 금지등도 폐지되게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의 미래, 우리가 결정할 수 있습니다.
○엉터리를 뽑아놓고 후회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지금 우리는 막대한 후과를 치 르고 있습니다. 교육감은 이른 바 ‘학대 교육’을 강화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막거나 제동
걸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교육의 공공성 구현에 투철한 교육감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을 생각하는 교육철학으로 학교가 우리 아이들의 잠재능력을 계발하고 창조력을
키우며 친구들과 더불어 행복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자리 잡게 해야 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학교를 이렇습니다.
- 차별 없는 학교 - 칭찬과 격려가 있는 학교
- 촌지 없는 학교 - 친구와의 경쟁없는 학교
- 준비물 없는 학교 - 학부모를 동원하지 않는 학교
- 학교 가는 것이 즐거운 학교 - 교사가 아이들에게만 관심 둘 수 있는 학교
- 학교 운동장을 아이들에게 돌려주는 활기찬 학교
- 1등이 아니어도 행복한 학교 - 꼴등이 없는 학교
- 학원에 가지 않아도 되는 학교, 교육환경
○우리 아이의 현재와 미래를 결정하는 교육정책과 교육환경이 우리가 행사하는 한 표
한 표로 결정된다는 사실을 깊이 인식하여 반드시 투표에 참여합시다.
투표방법
◯ 거소투표
원래 법으로 제한된 사람만 하는 것이지만 7월30일 교육감 선거일정을 잡는 선관위가 투표율 최저하를 우려하여 이번 선거에 한하여 거소 투표를 확대하였습니다.
주민등록상주소지인 집과 직장이 다른 구(예, 강북구 살고 직장은 성북구인 경우)에 있는 사람은 모두 7월 11-15일 사이에 부재자 투표신청하세요. 평일이므로 직장에 가는 분들의 참여를 위하여 활용합시다.
신청할 때 거소 투표 란에 체크하시면 됩니다.
◯ 부재자 투표
7월 30일이 휴가철이므로 관심은 가지나 실제 투표하는 분들의 비율이 낮을 수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직접 투표를 하시고 부득이한 경우에는 2008년 7월 11일~15일 오후 6시까지 부재자신고서를 작성하여 주민등록지인 구청장에게 도착되도록 해야 합니다. (우편료는 착불임) 신고한 경우에는 부재자투표용지를 받으며 투표용지에 지지하는 사람의 번호란에 도장을 찍어 보냅니다.
<함께 나눠 볼 이야기>
(송파지회에서 활용한 예입니다. 다른 질문이나 토론 내용이 나오면 다른 내용으로 이야기 나눠보아도 좋겠습니다,)
설문1.
현 정부의 4.15학교자율화조치에 의해 ‘수준별이동수업(우열반 편성)의 운영도 해당 학교가 시설여건, 학생․학부모의 요구나 수준에 따라 적합한 수업방법등을 자유롭게 결정 ․ 운영할 수 있게 된다’에 대해 어떤 후보는 ‘우열반 정책을 중단시켜 우열반 대비 사교육비를 줄이겠다’고 하고, 다른 후보는 ‘수준별 이동수업은 수업만족도를 높일 수 도 있지만, 잘못 운영하면 뒤처지는 학생을 포기하는 제도가 되어버립니다.....학생들의 반 선택권을 보장하겠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또 다른 후보는 ‘우열반의 항시적 운영에 반대하고 학습자의 선택권을 강조한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많은 후보들이 이 조치를 찬성하고 있기도 합니다. 현 교육감이 추진하고 있는 이 사안에 대해 찬성, 반대에 대한 의견을 써주시고 그 이유도 적어주십시오.
설문2.
올해 현 교육감에 의해 10년 만에 부활된 일제고사에 대해서 용어선택에 문제가 있다는 보고나 교육적응능력을 고려한 정책이 필요하다고보기도 했지만 찬성하는 입장의 후보가 많았습니다. 반대의견을 가진 한 후보는 ‘일제고사 참여 여부를 강제하지 않고 학교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하도록 하겠다’하고 다른 후보는 ‘초등학생들에게까지 학습노동과 경쟁을 가중시키는 초등일제고사를 폐지하겠다’라고 했습니다. 이 사안에 대해 찬성, 반대에 대한 의견을 써주시고 그 이유도 적어주십시오.
설문3.
여러분은 이번 교육감선거에 우리 회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해야 한다고 보시는 지요. 그리고 그 일이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설문에 응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이 설문은 우리가 같이 이야기를 나눠보기 전 각자가 교육현실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고 우리 아이들을 위한 교육감이 어떤 생각과 정책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에 대해 공유하고자 실시한 것입니다. 여러분의 고민이 깊을수록 우리의 교육은 조금 더 밝아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