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반 간증문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가을학기를 마무리 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시작할때는 두 클럽으로 시작했는데 중간에 한클럽을 할 수 없게 되어 속상하고 안타깝다. 하지만 내년 봄학기에는 다시 두 클럽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가을학기에 새소식반에 한번이라도 왔던 친구들이 오직 생명의 길되신 예수님을 믿고 영접함으로 하나님의 자녀된 삶을 살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성화그리스도의 교회 남숙희-
이번 새소식반은 또다른 은혜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지고 우리 가족을 만지시고 연단시키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속에서 새소식반을 하게 될 때 축복을 주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힘교회 김성숙-
매번 새소식반을 할때마다 동역자를 붙여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전도사님께서 사임하게 되어 혼자 감당해야하는 부담감으로 기도할 때 최정숙 전도사님을 붙여주셔서 계속하게 하시고 자녀가 이번 새소식반을 통해 비전을 갖게 하신 것 감사드립니다. 새소식반은 우리가 주님오시는 그날까지 포기하지 말아야 할 우리들의 사명인 것 같습니다. 할렐루야~
-함께하는교회 정난숙-
주일학교 아이들에게 복음을 제대로 들려주고자 선생님들과 회의 끝에 새소식반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올해 첫 주일학교 교사를 맡게 되었고, 새소식반 또한 처음으로 맡게 되었다. 처음 시작할 때 솔직히 부담스럽고 기쁜 마음이 들지 않았다... 어린이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복음을 들려주고 싶은 마음보다는 의무감으로 시작했다. 하지만 한주, 한주 지날수록, 강습회에 참여하면서 놀랍게 변화되는 나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 주님께서 나에게 이런 마음을 부어주시려고 이곳으로 인도하셨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함께해주시고 지혜와 용기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갈보리교회 구연옥-
2019년도 새소식반 전도자로 섬길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이해할수 없는 삶의 상황과 어려움에도 끝까지 함께 할 수 있게 은혜로 함께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돌립니다. 이번학기에 만난 친구들이 다음학기에도 함께하며 예수님을 꼭 만나 하나님 자녀되기를 기도하고 축복합니다. 열방의 어린이를 예수님께로~!! 올 한해도 하나님이 이루시고 하나님이 일하셨습니다. 할렐루야~!
-말씀누림교회 김선화-
이번 가을학기 새소식반을 은혜 가운데 마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이번 학기에는 세명의 교사가 TCE교사대학을 공부하고 함께 새소식반을 진행하게 되어 더욱 감사했습니다. 새 친구들이 오지는 않았지만 기존의 아이들이 예배와 말씀을 받아들이는 모습을 볼 때 믿음으로 성숙되어 감을 느꼈습니다.
-물댄동산 교회 신덕례-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귀한 일을 감당할 수 있는 힘과 지혜 주심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이 일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들을 보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하시며 은혜를 넘치도록 주셨습니다. 함께 이일을 하며 서로 위로하며 기도하고 선생님들이 먼저 말씀 앞에 순종하였고, 온전하게 성장해 가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부족한 모습 그대로 하나님 앞에 나아갔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로하시고 복음을 들을 영혼들 만나게 하셨고 큰 기쁨안에 거하게 하셨습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을 더욱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세계비전교회 유희숙 -
이번학기에는 본 교회에서 새소식반을 섬기지 못해서 전도의 마음을 잃지 않기 위해 다른 새소식반을 돕기로 했다. 신탄진 놀이터에서 하는 2조 조장 사모님의 새소식반을 돕게 되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으로 큰 도움이 되지는 못했지만 아이들을 모으고 흩어지지 못하게 하는 역할을 맡았고, 찬양, 요절, 복습게임등을 조금씩 도와드렸다. 매주 구원상담을 통해 아이들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나도 더 능숙하게 구원상담을 할 수 있게 되기위해 새소식반 대잔치 상담교사 봉사자로 신청했다. 나도 멋진 상담자로 성장하고 싶다.
-두란노교회 홍명희-
다리가 아픈 중에도 새소식반을 시작하였습니다. 영혼들을 사랑하시는 주님의 은총이 너무도 뜨거웠기에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교회에서 새소식반을 하려고 했으나 주변 놀이터와 용전초 학교앞과 운동장에서 새소식반을 하였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아이들이 있게 하시고 야외전도를 통하여 예수님을 영접케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교회로 연결된 어린이는 없었지만 새소식반을 통하여 예수님을 영접케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구세군 대동교회 홍춘자-
새소식반을 통해서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었어요. 만나는 어린이마다 ‘저 아이는 예수님을 알까?’ ‘저 아이는 예수님을 믿을까?' 늘 궁금하게 되고 복음을 전하게 되었어요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이가 된다는 것이 되돌아보면 큰 기쁨이 되었고 거부하는 아이들을 볼 때면 마음이 너무나 아팠어요. 할아버지가 목사님인 하랑이라는 아이는 엄마가 교회를 다니지 않으신대요. 복음을 통해 예수님 사랑을 다시 알게 되었으나 엄마가 갑자기 못다니게 해서 못나왔어요. 새소식반을 통해 믿음을 가지기 시작하는 여러 아이들이 있어서 너무나 행복한 새소식반이었어요.
-살림교회 민종근-
참으로 올 가을 새소식반은 주님께서 주마다 나를 일꾼 삼아 일하심에 너무도 놀라운 시간들이었다. 아이들에게 복음이 심겨지는 것을 보니 힘들었던 모든 것들이 눈녹듯이 사라졌다. 3년만에 윤근이라는 3학년 친구가 참석했다. 건강문제로 올가을에 포기했다면 윤근이가 복음을 듣지 못했을텐데라는 생각이 들자 정말 감사하고 하나님께서 우리동네 아이들을 정말 사랑하신다는 것을 느꼈다. 정말 부족하기 그지없는 저를 일꾼으로 불러주신 주님은 신실하신 분이심을 고백하며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린다.
-말씀누림교회 김영미-
5개월만에 다시 새소식반을 시작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과 부담을 안고 시작했어요. 다시 돌아온 새소식반의 분위기가 전과 같지 않고 집중하지 못하며, 영적으로 약해져 있다는 불안감에 두려웠어요. 교사들이 먼저 더 기도하고 회복하자고 다짐하고 기도로 시작하여 준비했고, 다시 회복되어져 가는 중입니다. 전도자로서 삶이 중요하고 기도와 경건훈련에 필요성을 느끼며 전도자의 영적 상태가 중요하다는 깨달음을 주신 새소식반을 마칩니다. 겨울이 오고, 봄학기까지 새소식반으 기대하며 기도로 영적 무장하여 준비하고자 합니다. 가을학기 새소식반을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하나님 홀로 영광받아 주세요~!
-탄방교회 최정아-
개인적인 가정의 문제로 쉬었다할까 했지만 다시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다시 힘을 내게 되었네요. 하나님께 죄송한 한해였지만 TCE2단계를 수료하게 되다니 믿기지가 않네요. 요즘은 매일 전도가 이뤄지는 가운데 열매를 맺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넉넉히 어려움을 이기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탄방장로교회 박명숙-
작년 봄부터 시작한 새소식반, 이제 4번째 하면서 하나님 은혜에 참 감사를 드립니다. 처음에는 너무 아이들이 안모여져서 속상할때도 있었지만 인내하며 기도하게 하시고 이제는 조금씩 찾아오는 아이들도 있게 하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그럼으로 주일만 하던 새소식반을 이제는 목요일에도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모님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모하는 마음으로 찾아오는 아이들을 볼 때, 너무나 감사하고 부모님 마음까지도 조금씩 변화시켜가고 계신 하나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부족한 면이 많이 있지만 우리 대전 살림교회 새소식반이 더욱더 풍성하게 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살림교회 최정화-
퇴근후, 월요일 저녁에 강습회에 참여할 때, 많이 망설였던 제 모습이 떠오릅니다. 피곤함이 핑계였던 것 같습니다. 그 망설임과 피곤함이 첫날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은혜로 사모하는 마음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예배의 은혜가 너무 좋지만 훈련받는 것은 여전히 부담스러웠습니다.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을 너무나도 부담스러워하는 제 소심한 성격이 그 이유였습니다. 간사님들의 권유로 끝까지 은혜의 자리에 나오며 훈련받게 되었는데 지금까지 함께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백운성결교회 최경희-
이번학기에 처음으로 새소식반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린이들을 향한 마음을 주셨고 동역자도 붙여주셨으며 어린이들도 보내주셨기 때문에 넉넉히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늘 주님의 은혜라고 말하면서도 욕심이 앞서 아이들을 대했던 모습들을 생각하며 부끄럽기도 합니다. 부족한 저를 사용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어린이 전도에 힘쓰겠습니다. 끝까지 순종하도록 도와주세요.
-하늘빛교회 황영희-
전도하는 것부터 시작되는 새소식반이었는데 이끄시던 분의 부재로 인해서 흐지부지 되었었다. 하지만 다시 돌아오셨고 다시 전도가 시작 되었다. 지도자의 중요함을 깨달았다. 누군가에게 잘보이려 준비했고, 나 잘한다고 보이려했고 하나님보다는 보이는 사람과 아이들에게 잘 하려 했던 나를 고백한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나를 그냥두지 않으시고 말씀으로 깨닫게 해 주셨다.내가 하는 것이 아닌데 하나님께서는 연약한자, 미련한자를 통해서 일하시는데 하나님께서 강하게 하시고 지혜 주심을 다시 깨닫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탄방교회 김순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