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V 양산팀
소속 삼성전자 S.LSI사업부 제조센터 FAB3팀 TSV -> 메모리사업부 메모리E/F팀 TSV기술
크게 BS / WSS 두 개 공정 파트가 있었고 설비/제조가 있었다.
PL 한ㅅㅇ수석 / 김ㅁㅎ수석
수석급 김ㅈㄱ수석 / 박ㅇㅌ 책임이 수석으로 진급
책임급 WSS 이ㅈㅎ책임 / BS Etch 나ㅍㅈ책임, Photo 조ㅈㅎ책임, 도금 문ㅌㅅ책임
대리급 CMP 임ㅎㅈ대리 (설비에서 넘어옴)
사원급 WSS 나, 김ㄷㅅ사원 / BS 허ㄱㅅ, 윤ㅈㄱ, 신ㅈㅎ, 이ㅎㅇ
그 외 공정관리 박ㅇㅌ책임 등등
설비는 꽤 사람이 많았고 제조는 현장제조 3명 + 과장/대리급 2-3명
내가 퇴사하고 나서는 책임급인가 한두명 더 왔다고 들었다.
라인은 기흥 1라인. 사무실은 4층이었는데 지금은 천안으로 이사. 아마 온양캠퍼스로 간 듯 하다.
한S는 Bump 에 수석이었는데 TSV PL로 왔고, 오면서 오른팔 박K와 함께 왔다.
나머지 책임급 4명은 조K 이외 3명은 Bump에서, 조K는 C/F에서 차출
인데 Bump의 여러 증인에게 들으니 제일 문제되는 사람들만 보냈다고 한다.
이K는 8인치 TSV부터 있었는데, 셋 중 최악이란 얘기가 있었고
문K는 허리 부상 이후에 사람이 변했네, 어쩌네 얘기가 있었지만 자세히 기억나지는 않는다.
나K는 이전 부서에서 들은 얘기는 없었다.
하여튼 여기까지는 처음 가서 들은 얘기였고, 겪어보니 버린게 확실했다. 나의 경험상으로는.
그래서 나도 버려진게 아닐까 하는 심한 자괴감이 있었는데 그냥 재수가 없었던 듯 하다.
왜냐하면 C/F에서 날 버릴 이유가 전혀 없었기 때문. 12인치 붙박이에 고정 쉬프트를 처음 하기도 했고.
하여튼 그리고 나머지 사원급들은 인턴때는 각 부서 지정이었으나 입사 이후 전부 TSV로 배치.
그래서 대리급이 없었고, 임시로 임D가 설비팀에서 넘어왔지만 CMP, Trim 담당이었고
그래서 2년차인 나와 바로 위인 조K 차이는 15년.
그런 구성으로 TSV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래서 망할 줄 알았다. 실제로 망했다.
김B가 오게 된 이유는
삼성전기에서 Bump쪽에 무슨 전문가 급, 즉 수석급을 요청해서
그 중에 뽑힌게 Bump에 서ㅇㅅ수석이 뽑혀서 전기로 가게 되었고,
그 비게 된 그룹장 자리를 한S가 진급해서 들어가게 되었다. 처음 얘기가 나오고 약 2주만에.
너무 급하게 결정되어서 한S가 데려온 오른팔 박K는 TSV에 남게 되었고, 한S만 진급해서 그룹장으로 원대복귀했다.
그 다음 PL로 오게 된 것이 김B.
임원 진급 케이스였으나 회식 중에 욕설한 것을 부하직원이 인사팀에 찔러서 임원 진급 취소되고
7-8개 부서를 돌다 마지막에 온 곳이 TSV PL자리.
그 이후에 수석급으로 김ㅈㄱS가 또 옴. 대체 어떤 자리로 오나 했더니 공정 총괄 수석이라고.
그래서 김B는 TSV 공정,설비,제조 총괄 PL이, 김S는 공정 총괄 수석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