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부청렴도, 내부청렴도 및 정책고객평가 영역 점수 모두 상승
‣외부청렴도는 8.35점으로 ’17년(8.13점) 대비 상승
- 부패인식 영역은 8.77점, 부패경험 영역은 8.23점으로 부패경험 영역의 점수가 상대적으로 낮음
- 민원인의 금품‧향응‧편의 부패경험률은 평균 0.7%로 전년(1.0%) 대비 감소
‣내부청렴도는 7.72점으로 ’17년(7.66점) 대비 소폭 상승
- 조직문화 및 부패방지제도 등 청렴문화 영역은 전년에 비해 하락했으나, 인사‧예산집행, 업무지시를 포괄하는 업무청렴 영역이 큰 폭으로 상승
- 인사업무의 부패경험률은 전년대비 소폭 증가, 예산집행과 부당한 업무지시에서의 부패경험률은 크게 감소
‣정책고객평가는 7.61점으로 ’17년(7.29점) 대비 가장 큰 폭 상승
- 부패인식, 부패경험 및 기관의 부패통제에 대한 평가 모두 개선
‣부패사건 발생현황 감점 대상기관은 전년대비 소폭 감소, 사건 수는 증가
- 행정기관의 경우 총 145개 기관 546건, 공직유관단체의 경우 총 54개 기관 78건에 대해 감점
※ ’17년은 총 148개 행정기관 406건, 총 54개 공직유관단체 82건에 대해 감점
□ 기관유형별로는 광역자치단체를 제외한 모든 유형의 종합청렴도가 상승
‣기관유형별 종합청렴도는 공직유관단체(8.40점) > 중앙행정기관(8.17점) > 교육청(7.94점) > 기초자치단체(7.88점) > 광역자치단체(7.64점) 순
‣중앙행정기관은 종합청렴도 점수 상승폭(0.47점)이 가장 크며, 광역자치단체(-0.01점)는 전년과 유사한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