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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넷째 주: 참부모님과 하나되면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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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간에는 세계 각국에서 수많은 식구들이 각종 수련에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효정 천보수련생들은 하늘에 대한 효정의 마음으로 참부모님께 기쁨의 실적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정성을 들이는 가운데 많은 은혜를 받았다. 주간소식을 은혜 간증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1. 비전2020 승리를 향한 신한국 지구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7월 4주)
2. ‘신한국 제2지구 희망전진대회’ 승리를 위한 정심원 특별정성 및 효정원 전수식
3. 천지인참부모님 주관 2019 KTGY 하계특별 성화학생 천보 8일수련
8. 신유럽·중동 분원: 효정 천보 터키대회
9. 신아프리카 분원: 효정 천보 코트디부아르 대회
10. 신아시아·태평양 분원: 효정 천보 솔로몬제도 대회
11. 신중남미 분원: 효정 천보 가이아나 대회
12. 제1483차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회
천일국 7년 천력 6월 24일~25일(양력 2019년 7월 26일~27일, 금~토) 제1483차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이 진행되었다.
제1483차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 개회식에서 이기성 신한국가정연합 회장 겸 HJ천주천보수련원장은 참석자들에게 <참부모님과 하나되면 승리한다>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하며 먼저 다음과 같이 참부모님 말씀을 훈독하였다.
“1951년 1월 27일 부산 초량역에 도착하신 이래, 참아버님께서는 김원필 선생과 애환 서린 피난생활을 하셨다. 그해 여름 인근 산지를 도시면서 건축자재가 될 만한 돌과 흙을 파 옮기셨다. 피난통에 마땅한 작업도구가 없어 깨진 부삽을 하나 얻어 터를 닦으셨다. 맨돌과 흙만 포개 쌓다 보니 두 번이나 무너져 앉아 세 번째야 완성됐다. 두 평 안쪽 단칸방이었다. 별도의 부엌은 없었고 바깥 한쪽에 솥 한 개를 얹은 부뚜막이 있었다. 그 옆으로 다리를 들어 올리고 허리를 굽히고서야 드나들 수 있는 1미터 높이의 출입문이 있었다. 허리를 펼 수 없는 낮은 지붕은 전투식량 상자로 연결해서 맑은 날이면 하늘이 보이고 궂은날엔 비가 들이쳤다. 비가 오면 방 한구석에 작은 샘이 솟고 밑에는 도랑물 흐르는 소리가 들렸다.” (참부모님 생애와 섭리 1권, p.291-292)
“원리원본 집필은 계속됐다. 밤엔 부산도성을 바라보시며 명상에 잠기셨고, 새벽이면 산에 올라 기도하셨다. 때론 찬송을 되풀이하시면서 서럽게 우시기도 했다. 김원필씨는 참아버님의 울음 섞인 음성의 기도와 노래 소리에 매번 놀라 깨곤 했다고 한다. 어떤 때는 잠을 깨워 캄캄한데 산으로 데리고 올라가 기도를 함께 하시기도 했다.” (참부모님 생애와 섭리 1권, p.295)
“참아버님께서는 뒷산에 올라 사탄과 격투하는 기도를 계속하셨다. 이 무렵 참아버님의 심경의 일단을 표현하신 친작 성가가 바로 ‘어둠에 싸인 세력’이다. 이 노래는 본래 참아버님께서 수첩에 적어두신 것을 김원필 선생이 발견해 옮겨 뒀다가 후일 공개했다.” (참부모님 생애와 섭리 1권, p.295-296)
“내가 산에 올라가 기도를 하면서 영적으로 사탄의 멱살을 잡고 많이 싸웠습니다. ‘이 싸움에서 네가 이기지 못하는 한 너는 내게 굴복할 날이 있을 것이다.’라고 하면서 싸운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출발했습니다.” (153-316, 1964.03.26)
이기성 회장은 수련 전날에 ‘비전2020 승리를 향한 신통일한국지도자 범냇골 범일전 및 눈물의 바위 특별기도회’ 정성을 들인 내용을 전하며, 부산 성지에서 참아버님께서 노정을 출발하시고 준비하신 것은 독생녀를 만나기 위한 준비였으며 이후 1960년 축복행사를 통해 참부모의 자리로 나아가게 된 천주사적인 섭리를 참어머님 말씀을 통해 알렸다. 이 땅에 참부모가 현현하신 것은 죄악의 역사를 끝내고 하늘부모님의 나라를 출발시키는 섭리가 진행되게 된 것으로서 ‘참부모는 2대 3대가 있는 것이 아닌 영원을 두고 한 분이라는 것을 명심하여, 한눈팔지 말고 독생녀 참어머님과 하나 되어 나가게 되면 승리할 것’이라는 말씀을 전달했다.
초창기 정신의 뿌리가 되는 범냇골 성지는 1951년 당시 가장 비참하고 어려운 시련의 자리였던 곳으로서 억만 사탄의 공격 속에서 참아버님께서는 늘 사탄과의 싸움의 기도를 하며 승리하셨다고 전했다. 흑암의 권세에서 성가 ‘어둠에 싸인 세력’을 작사하시고, 본연의 세계를 한없이 그리워하며 ‘복귀의 동산’을 작사하시고, 가장 많은 눈물과 땀을 흘리신 곳에서 원망과 탄식이 아니라 감사뿐인 ‘성원의 은사’를 작사하시어 부르신 내용을 전하며 이것이 어려운 자리에서 승리하는 비결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우리들도 마음 속에 흑암이 들어오기 시작하거나 사욕이 솟아오르면 사탄이 들어와 역사하는 것으로 알고 멱살을 잡고 싸우며 참아버님이 정성들이신 도수에 마음을 맞춰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어둠에 싸인 세력 (성 4)
1. 어두움에 싸인 세력 이 몸에 잠겨 알 수 없게 유혹되는 그릇된 마음 나를 위한 그 무엇이 생각나누나
내 한몸에 흑암권세 시작되누나 내 한몸에 흑암권세 시작하누나
복귀의 동산 (성 5)
1. 육천년의 원한의 터 싸움의 동산 승리의 한 중심을 찾으시려고 애쓰며 섭리하던 피뿌린 자국
이것이 아버님의 섭리의 사랑 이것이 아버님의 섭리의 사랑
성원의 은사 (성 6)
1. 한없는 은사를 나에게 주시고 영원한 그 생명 참 기쁜 일일세
나 이제 즐겨하며 항상 찬송하리 큰 영광 높이 돌려 늘 보답하리라
성지의 가치는 영원한 것으로서 그때의 심정과 영상이 영계에 기록이 되고. 만물을 통해서도 공명이 되어 자기를 비운만큼 심정일체가 될 수 있고 놀라운 역사가 벌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참아버님께서 범냇골 성지에서 초기에 3명에게 하는 말씀을 3천만 명을 놓고 하는 것처럼 하셨던 것에서 출발하여 향후 세계복귀의 기반을 일구시며 ‘그때의 기도가 다 이루어졌다.’라고 회고하신 내용을 설명하면서 ‘네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리라.’라고 하신 하늘의 축복을 우리들도 절대믿음과 심정상속을 통해 받아 감당할 수 있기를 기원했다.
비전2020을 190여 일 앞두고 국가복귀를 위해 범냇골 정신으로 무장하여 5지구에서부터 말아 올리라는 특명을 받들고, 신종족메시아 운동을 통해 신국가, 신대륙, 신세계를 찾아 나가기 위한 하늘의 뜻에 불을 붙여나갈 것을 다시 한번 결의하였다. 더불어 영육계 합동작전을 위한 천보수련의 은혜와 전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천보역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면서 메시지를 갈음하였다.
두 번째 강의는 이명관 부원장이 <조상해원 축복의 은혜>를 주제로 조상을 해원하고 축복하는 일은 천명으로, 참부모님 말씀과 하늘부모님의 섭리에 의해서 펼쳐지고 있는 역사임을 설명했다. 이에 조상해원을 언급하신 참부모님 말씀을 훈독하면서 조상들과 자기 일족을 해원하는 것이 축복가정들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조상해원과 축복을 통해 가정의 환란이 없어지고 사탄이 침범할 수 있는 조건을 벗어나게 되며, 영계를 복귀함으로써 타락한 세계를 해방시킬 수 있음을 설명했다. 천지인참부모님의 은사로 말미암아 국가는 물론 영인들까지 해방 석방하여 축복하고 지옥까지 철폐할 수 있는 놀라운 시대를 살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는 오직 메시아 참부모님만이 가능한 역사로서 참부모님이 치르신 정성의 대가를 기반으로 하여 지상의 인간들이 복귀된 에덴동산에서 헌금과 기도, 경배 등 수련을 통한 정성조건으로 영계의 영인들을 해원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음을 알렸다. 이에 참부모님 직접주관역사인 천보수련 외에 벌어지고 있는 영적 역사에는 눈을 돌리지 말고 잡령의 역사에 휘둘리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HJ천주천보수련원에 와서 정성을 들이면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정리하고 해결할 수 있는 때가 되었음을 강조하면서, 조상의 대물림으로 인한 죄와 악의 뿌리를 조상해원 축복을 통해 잘라내고 정리할 것을 당부하였다.
둘째 날 아침찬양 후에는 ‘천지인참부모님 승리귀국 2019 신세계 안착을 위한 세계순회 승리 보고대회’(2019.양6.29)에서 내려주신 참부모님 말씀을 시청하고 조상해원식을 하였다.
영육계 약혼수련회
둘째 날 오전 10시 50분부터 영육계 약혼수련회(한국 50명, 일본 496명, 총 546명)가 친화교육관 A관 5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범석 일본연수국장의 보고기도 후 이명관 부원장이 축사와 축도를 하였고, 지상인과 영인들이 서로 대화를 나누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사회자인 요꼬이 토시아끼 일본연수팀장이 영육계 축복에 관한 안내 및 이후 생활에 대해 안내를 하였다. 마지막으로 이번 영육계 약혼을 축하하는 억만세 삼창과 참부모님께 경배드림으로써 모든 수련이 마무리되었다.
특별히 이날 영육계 약혼수련회에는 지난 7월 13일 43가정 영육계 축복을 위해 황태연 엘살바도르 전 국가메시아와 김연순(36만가정, 여, 49세) 믿음의 자녀가 함께 1차로 28명의 대상자를 모집하여 참여한 이후 2차로 나머지 12명의 대상자와 함께 참석하여 43가정 영육계 약혼수련회를 완료하게 되었다.
황태연 전 국가메시아는 두 번째로 영육계 약혼수련에 관한 말씀을 들으니 은혜와 이해도가 더 깊어졌고 43가정이 영육계 축복가정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끝까지 정성을 들일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대를 이어 큰아들이 엘살바도르 국가메시아 활동을 하고 있는데 최근 국가복귀를 향한 실적과 운세가 증대하고 있다는 희망찬 소식을 함께 전하며 HJ천주천보수련원에서 같이 정성을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참부모님께서 직접주관해 주신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에 참석한 식구들의 은혜 간증들 가운데 일부를 소개한다.
13. 제232차 효정 천주천보 40일특별수련 / 제139차 축복가정부인 40일특별수련
참부모님의 영육 직접주관 가운데 ‘제232차 효정 천주천보 40일 특별수련 / 제139차 축복가정부인 40일 특별수련’이 6월 30일부터 새롭게 시작되었다. 한국 88명, 일본 119명, 국제 80명 총 287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장기수련생은 한국 20명, 국제 48명이 참석하고 있다. 40일수련생과 장기수련생을 합하면 총 355명이 현재 수련을 받고 있다.
40일수련을 수료한 청년식구들의 은혜 간증을 일부 소개한다.
*간증: “정성을 들이며 때를 기다려라” 하신 참아버님 말씀
*간증: “찬송을 더 크게 불러라” 꿈에서 들린 하늘의 목소리
14.주요 수련 및 행사
1)제32차 효정 천보 3일 원리수련회
‘제32차 효정 천보 3일 원리수련회’가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21명을 대상으로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C에서 진행되었다. 서울, 경기, 충북, 충남, 전남,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새식구 3명을 포함하여 주로 축복가정과 2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많은 은혜를 받았다.
첫날 오후 3시부터 4시 20분까지 김상오 친화교육관B관 팀장이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효정천보, 찬양특강을 하였으며, 3일 동안 이준 한국연수국장과 양운성 한국연수팀장이 원리강의를 나누어 진행하였다. 둘째 날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는 천보원을 순례하는 일정을 보냈고 같은 날 저녁에는 참부모님의 최근 섭리 업적을 소개하는 영상교육이 있었으며 셋째 날 아침에는 찬양역사에도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공통적으로 3일 동안의 원리강의가 강사들이 자세하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어서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심정으로 느낄 수 있었다며 입을 모았다. 젊은 2세들은 “다음에 새 친구를 전도했을 때 그 친구와 함께 와도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는 수련인 것 같아서 꼭 데려오고 싶다.”, “항상 원리강의는 너무 딱딱하고 재미없고 하늘부모님의 심정이 느껴지지는 않았는데 이번에는 같은 내용이지만 색다른 느낌이었고 정말 참부모님과 하늘부모님이 주신 통일원리를 배워간 느낌이다. 주변 친구들 특히 매번 똑같은 내용이라 관심 두지 않겠다는 주변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수련이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축복을 받는 것에 대한 인식이 더욱 좋게 바뀌게 되었다.” “원리가 얼마나 대단한지를 알게 되었다. 나중에는 사랑하는 사람이랑 같이 와야겠다고 다짐했다.”, “기회가 된다면 축복을 받고 나서 40일수련을 받아보고 싶다.”라는 등 축복을 받는 것에 대한 긍정적인 동기부여도 함께했다.
E.Y.(충남교구, 여, 20대) 2세는 “천보원 관람은 정말 이곳이 지상천국이구나 느낄 수 있었던 경험이었습니다. 청평에 지상천국을 이루시려는 참부모님의 뜻이 이루어질 수 있고, 이루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라며 “향후 40일 수련을 받아보고 싶고, 심정적으로 좀 더 발전하여 하늘부모님께 기쁨을 돌려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뜻을 전했다.
E.L.(경기북부교구, 여, 20대) 2세는 다음과 같이 소감을 밝혔다.
“저는 3일 원리수련에 그동안 사회 속에서 힘들었던 일들을 다 뒤로하고 마음가짐을 재정비하기 위해 왔는데, 역시 오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여기에 와서 하늘부모님의 심정, 참부모님의 심정도 다시 한번 깊게 생각하고, 느낄 수 있었고 내가 누군지, 내가 해야 하는 일이 무엇인지 자각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에서 수련을 받으면서 앞으로 학교에 가서, 집에 가서 해야 할 일들이 생각이 났고, 그 일을 할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올 수 있게 인도해 주신 모든 분, 하늘부모님, 참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우리에게 열과 성을 다해 강의해주신 모든 분께 정말 감사합니다. 제 자리에 끊임없이 노력하면서 최대한 많은 것을 큰 영향력을 끼치고 끝에는 하늘부모님, 참부모님께서 바라시는 제가 되겠습니다.”
2) 일본 주중수련회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일본식구들을 대상으로 한 주중수련회가 진행되어 니시오사카교구에서 80명, 오카야마교구에서 24명, 카고시마교구에서 20명, 히가시히로시마교구에서 16명, 이세하라교회에서 3명 등 총 143명이 참석하였다.
첫날 저녁에 HJ천주천보수련원에 도착한 각 교구 식구들은 친화교육관B관 1층 대강당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고 지역마다 기념사진의 촬영을 한 후 저녁찬양에 참석하였다. 그리고 친화교육관B관에 숙박하였다. 특별히 오카야마교구 식구들은 천성왕림궁전 3층 HJ북카페에 숙박하였다.
다음날은 아침찬양에 참석한 후 요꼬이 도시아키 일본연수팀장이 2시간에 걸쳐 ‘효정 천보 특별강좌’를 하였다. 오후는 천정궁 순례, 천심호 보트 순례, 특별기도실 기도회, 천보원 순례 등이 교구마다 진행되었다.
특별히 이번 주중수련회에서는 참부모님께서 리뉴얼해주신 효정카페 4층 HJ VIP 레스토랑에서 오카야마교구와 니시히로시마교구 참석자들을 중심으로 만찬회가 거행되었다. 이명관 부원장, 이범석 일본연수국장도 함께 참석했고, 요꼬이 팀장의 사회로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먼저 이범석 국장이 일본어로 대표보고기도를 하늘부모님에 바쳤고, 이어서 이명관 부원장이 등단해서 인사를 하였다.
식사는 풀 코스 디너가 준비되어 참석자들은 입맛을 다셨습니다. 또한, 식사하면서 각 교구 대표자가 등단해서 간증하였다. 식사 후에는 공연이 진행되어 타카기 리에 직원이 ‘아름다운 나라’를 노래했고, 일본연수팀 스태프 3명이 패러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 오카야마교구 참석자들이 ‘사랑찾아 인생찾아’를 모두가 노래했고 니시히로시마교구 참석자들이 ‘세토의 신부’를 모두가 노래하였다. 마지막으로 아오키 타케시 오카야마교구장의 억만세 사창으로 만찬회는 막을 내렸다.
*소감: 효정카페 4층 HJ VIP레스토랑에서 느낀 참사랑
3) 세미나 및 성지순례
(1) 서울북부교구 강북교회 평화대사 위촉세미나
7월 25일, 서울북부교구 강북교회에서 평화대사 45명을 대상으로 위촉세미나를 친화교육관 B관에서 열었다. 오전 9시 30분, 송종익 강북교회장이 사회를 보는 가운데 김영석 서울북부교구장이 1강으로 참가정 운동을 소개하였다. 이어 김학영 서울시 UPF지구장이 남북통일운동과 평화대사의 사명에 관해 각각 두 강좌를 진행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점심식사 후 수련원을 순례한데 이어 오후 2시경 부근 호명호수를 탐방하는 일정을 보냈다.
(2) 대전교구 지도자초청 통일원리세미나
7월 26일, 대전교구 참가운동실천본부에서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화교육관 B관에서 통일원리세미나가 열렸다. 오전 11시, 첫 강의는 이명관 부원장이 HJ천주천보수련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점심식사 후 이명체 교구장이 통일원리의 핵심사상을 두 차례에 걸쳐 강의하며 천지인참부모님을 증거하였으며 오후 3시 30분부터 천정궁을 순례하는 일정을 보냈다.
4) ‘참부모님 주관 2019 하계 효정문화예술 유스 캠프’ 스태프 수련
성화절 공연을 위해 7월 30일부터 8월 19일까지 실시되는 ‘참부모님 주관 2019 하계 효정문화예술 유스 캠프’를 준비하는 스태프 수련이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22일부터 친화교육관 B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5) 제5지구 신경상국 특별집회 승리보고회 및 효정원 전수식
7월 30일, 신한국 5지구 경남교구 창원교회에서 실시된 ‘신경상국 특별집회 승리보고회 및 효정원 전수식’에 천일국 효정원 128집이 전수되었고, 찬양팀이 참여하여 개회식 전 영육계가 역사하는 찬양역사를 지원하였다. 창원가정교회 대성전에는 360명의 목회자와 식구들이 모였고, HJ천주천보수련원에서는 6명(이준 한국연수국장, 한국연수팀 김주환 훈련부장, 박진민훈련부장, 일본연수국 유타, 리나, 미끼)이 참석하여 찬양역사를 인도하였다.
박영배 부회장은 효정봉헌서와 효정원에 대한 메시지와 더불어 참부모님 주관 신경상국 특별집회에 대한 승리보고를 올렸다. 특별히 지난 2009년 7월 28일 ‘선령당’(천일국 효정원)을 수련원 직원 12명에 전수한 날이었음을 강조하면서 정확히 10년이 지난 2019년 7월 28일 ‘천일국 효정원’을 128가정에 전수하게 되었다고 기뻐하였다. 또한, 이를 계기로 앞으로 준비하고 있는 신경상국 희망전진대회와 참어머님 자서전 출판 기념회의 승리를 결의하였다. HJ천주천보수련원과 현장교회가 하나 되어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 되었다.
6) 천보원 순례
7월 21~26일 한 주간 천보원 순례는 한국에서 경기북부교구, 김포교회, 천복궁교회, KTGY, 초종교연합, 일본에서는 협회본부, 니시오사카교구, 카고시마교구, 이누야마 교회, 이세하라 교회 등에서 단체순례하였으며 자유 순례까지 포함해 총 2,075명이 순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