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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15일 인성교육 강사 7명(팀장 정철화)은 동구 전하동에 위치한 전하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전하초등학교는 1972년 4월 6일 개교한 학교로 45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한때 80여학급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학생 수가 많은 학교로 이름을 날렸으며, 현대중공업의 가장 인근에 위치한 학교로 아름답게 우둑선 건물이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운동장 한켠에 자리잡은 맨발산책로와 운동기구를 갖춘 어린이 놀이터가 학생들의 체력단련에 도움을 주고 있다.
현관입구에는 '꿈과 보람을 가꾸는 아름다운 학교'라는 슬로건 걸려 있었으며, 교사 앞 화단은 아름답게 정리정돈되어 있고 화분에는 예쁜 꽃이 활짝피어 반갑게 웃고 있다. 현관안 게시판에는 전하초등학교 소개(학교상징, 교포, 교화, 교목, 연혁, 교가)가 되어 있고 꿈, 사랑, 행복 타이틀 아래에는 학교현황, 교육목표, 학교장 경영관이 소개되어 있다. 현관 한가운데에는 실내 동산이 아름답게 조성되어 보는 학생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 주고 잇다. 현관 복도 왼쪽에는'지혜의 비가 내리는 숲'이란 이름의 도서관이 보인다. 본교 김영현 교장선생님의 연가로 조병인 교감선생님으로부터 '학교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 1972년 3월 1일 개교 후 지금까지 제 42회 14,53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본관 건물과 어울리게 인조잔디로 된 운동장과 우레탄 재질의 트랙이 만들어져 있어 학생들이 신나게 뛰놀 수 있고 꿈을 키울 수 있는 아름다운 학교입니다. 6학년1반 최덕경 강사님과 학생들이 소통과 협력을 통한 수업을 하는 열정적인 모습 6학년 2반 하주용 강사님과 학생들이 소통과 협력을 통한 수업을 하는 열정적인 모습 6학년3반 전창호 강사님과 학생들이 소통과 협력을 통한 수업을 하는 열정적인 모습 6학년4반 이영걸 강사님과 학생들이 소통과 협력을 통한 수업을 하는 열정적인 모습 6학년5반 정철화 강사님과 학생들이 소통과 협력을 통한 수업을 하는 열정적인 모습 6학년6반 정동락 강사님과 학생들이 소통과 협력을 통한 수업을 하는 열정적인 모습 6학년7반 송판규 강사님과 학생들이 소통과 협력을 통한 수업을 하는 열정적인 모습 동구의 명문학교 전하초등학교 학생들은 진지한 태도를 열정적으로 수업에 임하였으며, 교장선생님께서 안계시는 데도 두분 교감선생님을 중심으로 선생님들이 친절하게 안내해 주셨다. 전하초등학교 교육공동체 모두의 협력으로 미래를 향해 더욱 발전하는 전하초등학교가 되기를 소망한다. 전하초등학교 학생들 화이팅!!! 교직원 여러분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