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하면서 올해를 기념하기 위해서 삼척교회에선
효정 참사랑 송년축제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 성화어린이, 성화학생, 한국부인회,
일본부인회, 필리핀부인회, 청장년회, 평화대사 등 교회식구 80여명이 참석하였다.
오늘은 그 수많은 공연 중에서 성화학생이 진행한 활동에 대해서 보고하겠다.
먼저 1부는 간단한 예배를 하였다. 예배에서 ppt를 넘기는 것을 최** 성화가 담당하였다.
그리고 조명은 서** 성화가, 음향은 신** 성화가 담당하였다.
1부 예배가 끝나고 2부 효정문화축제의 사회는 김** 성화와 서** 성화가 맡았다.
그리고 본격적인 공연에 앞서 원리강의를 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서** 성화가 창조원리
, 신** 성화가 타락론을 강의하였다. 장내가 원리로 씻긴 가운데 진행된 공연이다.
먼저 김**성화가 기타공연 가시를 췄고, 이후 방**, 김**, 서** 성화가 만담을,
남**, 최**, 서**, 김**, 방** 성화가 무조건 댄스를, 서**, 신**, 이**, 구** 성화가 수화를,
방**, 최**, 박**, 서** 성화가 사물놀이를 하였다.
마지막에 전성화가 나와서 합창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을 부르고 마쳤다.
모두가 뜨거운 환호성을 질러줬고, 정말 은헤롭게 공연을 마칠 수 있었다.


기타공연 '가시' , 성화학생 만담 콩트


댄스 '무조건' , 수화 '꿈꾸지 않으면'


성화학생 사물놀이 공연 , 합창 '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모두가 은혜로운 공연이었다고 생각한다.
하늘의 축복이 있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좋은 하루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