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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단위는 국가가 아니라 도시.
서울러-지방러. 예) 분당사람은 성남이라고 하지 않고 서판교는 판교라하지 않는다. 51
미래국가는 도시국가이다.52
독과점에 반대 하이브가sm 인수 반대.. 독점의 폐해를 알기때문이다.
엘리트들이 사회문화적 지원이 없었다면 그 자리에 갈 수 있었을까? - 메리코크라시의 함정.- 엘리트의 세습.
내 능력 모두가 내가 이룬 것이라는 생각. 다른 구성원에 쉽게 공감을 받지 못한다.
수직적 능력주의 함점에서 벗어나 수평적 사고의 다양성을 고민
다양성이 유리한 것이다. 라고 발표하기 시작했다. 59. 처음에 다양성은 갈등이 일어난다.그러니 긴 시간을 보면 창의성과 만족도가 더 높아진다. 60
필요한게 3가지 형평성. 포용성 다양성. 여성경영진이 있으면 기업성과 효과나타난다. 62
의자뺏기게임구조를 만드렴 포용성이 생기기 어렵다.
포용성? 결혼하징낳고 아이를 낳을 수 있다는 포용성. 정상가정/결손가정이란 분류 여기엔 포용성이 없다
국가주의의 흔적. - 전체주의적 사고. 예)국민교육헌장. 교육부가 교육인적자원부- 국가를 위한 자원으로 보는 시간/ 주체적 개인이 아니라. 72
개인보다 민족을 위한. 내 삶의 목적이 바로 민족재건이였다니..84
학력만이 전부인 시대. 72 졸업은 새로운 시작이다.
내 의사가 제대로 표현되지 않는다 곧 좌절한다. 74절. 권위주의때문이다.
서양개인주의가 인간다움의 발현이라면 한국개인주의는 권위주의에 대한 반작용이다. 75
1995년 한 사설. '개인주의팽배로 사회붕괴우려'
언어습관이 조직의 운명을 바꾼다..78명 예) 양성평등 아니다. 남성여성만 있는게 아니다.
우리가 중요하다 개인이 아니다. 결국 개인의 욕망을 감춰야 했다. 80
집단주의적 사고가 강한것은 효율이 최고의 기준이기때문이다. 81
현재는 다양성을 고려하는 사회로 접어 들었다. 다양성이해가 부족하면 혐오와 차별이 생긴다. 83
이런 갈등은 분배의격차도 만들고 개인의 안정과 자존감을 훼손한다. 83.
언어표현은 현행화를 게을리하면 다음 세대의 혐오를 받습니다. 예)유니섹스에서 젠러리스로. 남녀다입을수 있다에서 성구분자체를 하지 말자.
2장. 핵개인의 무장. 지능화와 자동화는 인간에게 지능의 외주화를 허락한다. 새로운 도구로 말미암아 노동의 종말을 예언한다.
핵개인은 내가 어떤 자리에 있다는것보다 '일을 본다. 충주시 유트브 공무원은 몇급공무원보다 내가 충주를 사랑하고 좋아하고알리고하는 일을 사랑한다. 나의 성장과 공동체의 공감. 즉 사회적 기여가 동반되는 일자리는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95
핵개인의 시대에는 사람이 불편하다. 전화가 부담스럽다. 세상이 바뀌고 있다. 2016년 50인이상기업은 업무시간외 연락금지.
로봇종업원은 관계를 요구하지 않는다. 기업입장에서는 관리와 경영이 쉽다. 로봇의 핵심은 물리저, 정서적 행위의 자동화입니다.
현존가수는 사망한 레전드가수와 경쟁해야할지모른다. 118.
인공지능은 속도에서 매우 빠르다. 골드만삭스의 2023년보고에 의하면 자동화로 3억개 일자리가 위협다고 반대로 7%의 GDP가 상승하나. 로봇은 밤새도록 일을 한다.
지금은 연결성이 핵심이다. 매달사용료는 내는 구독경제 모델이다.
온라인점포. 온라인점원이 따라붙는 시대이다. 지금은 무자본으로 편리하게 가지가게를 차릴수가 있다. 131
이런 시대흐름속에서 중앙에서 관리한다는 생각은 낡은 패러다임이다. 핵개인이 분산된 권력형태를 갖는다.
시대의 흐름을 읽고 그 안에서 끊임없이 자신을 현행화하면 인공지능은 축복이다.
3장 핵개인의 태세.ㄴ
내 삶의 의사결정을 내가 하지 않았다는 정서. 대학전공도 이 계통이 뜨겠다 해서. 진학한다. 155
교육소비자들이 교육의 질적향상보다 유명대학의 입학방안에 더 큰 관심을 갖느다. 158
대학졸업을 앞둔 자녀에게 부모가 묻는다. 너 뭐할건데.. 그 순간 당황한다고 한다.
대학을 가라고 한 것은 부모님인데 왜 나에게 묻지..??
장님이 장님을 이끄는 실수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가? 나도 잘 몰라. 함께 고민하며 탐색해보자.
입시과정.사교육은 고도화되었는데 대학생활과 그 후 진로에 대한 논의는 유예가 되었다. 행위는 전문화되었으나 목표는 전문화되지 않았다. 161 시대가 엄청 변하고 있다.
"유명대학나온 동네 사장님들".
학원선생님 이야기.. 마음까지 보살펴주는 선생님. 학벌의 인플레이션이 아니라. 너 자체로 귀하다는 그의 존재 자체에 대한 인정.166 학벌은 인정받기 위한 하나의 장치가 되어서는 안된다.
권위빅뱅으로 탄생한 핵개인은 자기 삶의 결정권을 가진 성인이다. 자체 역량강화가 가능한 시대에 스승은 유트브이고 조교는 인공지능이다. 기업은 앞으로 더 노골적으로 가능성있는 신입이 아닌 처음부터 완성된 숙련자를 모시게 된다. 신입사원이라는 용어 자체가 사라질 날도 멀지 않았다. 기업의 다음고민은 이 핵개인을 어떻게 새로운 형태의 소속감과 공통의 정체성을 부여하는지가 될것이다. 175
개인의 유동성 조직의 역동성.
공개채용도 안하고 인재영입으로 변하고 있다. 타직으로 이동할수록 직원을 붙잡기 위해 조직은 역동성을 가진다. 급여를 올린다. (하이닉스와 삼전. 상여금 논쟁이 기억난다) 관리모델은 사라진다. 리더는 더 깊은 통찰력과 전문가적 자세가 요구된다. 179
과거경험보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지혜가 요구되는 시대이다. 수치화된 업적으로 존경을 이끌지 못한다. 구성원이 기대하는 것은 의미이다. 이 일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 기여가 얼마나 치열하였는지.. 180/
"회사와 협상에 유리한 고지를 서고 싶고. 조직에 계속 남아야할 납득할 만한 명분을 만들어달라고 한다". 182.
권위해체가 이루어지고 평생직장은 희귀단어가 되고.
모든 일상이 포트폴리오. 전 지구인이 서로 경쟁자이다.
내가 해바서 아는데 로 퉁치는 태도는 전 지구인의 업적과 역량과 비교되며 초라해질수 있다. 결국 글로벌 계급장만 남는다.
조직보다 개인이름값이 더 커지는 상황이다. 이제 이 글로버시대에 2가지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이 유리하다. 191.
조직의 매니저보다 수평적 조력자를 뜻하는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가 뜰것이다. 195
은행원도 꾸준히 줄고 있고. 컴퓨터공학분야 인력이 늘고 있다.인공지능시대이다.
이젠 생존의 기본욕구충족시대가 아니라 선망을 채워주는 물건을 사는 시대이다. 196 이게 바로 브랜드이다.
이런 브랜드없다보니 중국시장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유럽의 럭셔리 브랜드.. 마진의 한계를 생각하지 않는다. 하이엔드는 개별성과 고유성이 교차되는 장소이다. 소량을 만들고 단가는 높이고. 197. 양적팽창의 시대가 아니다.
201. 숫자로 돈으로 환산할수 없는 가치. 션사인파트에서 고씨가문. 행랑아범과 함안댁도 자부심을 갖는다. 우리가문이 흉년에 곳간을 열어 구휼하는 남다른 사회적 기여로 존경받는 가문이기때문이다. 202.
직장인에게 소속감과 명분이 돈버다 더 근본적인 동기부여이다. 자신의 일이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회사의 사회적 가치에 대한 자부심. 결과도출을 내고 있다는 구체적 협력자로서 자부심.
투명화는 수평적 문화와 원활한 소통의 전제조건이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임금격차가 심화되면 분노 허탈 각성이 시작된다. 이게 세상의 변화이다.
당신은 영입대상인가?
채용이 영입으로 바뀐세상이다. 한 12살 래퍼는 작곡 연구 녹음이 컴에서 다 되는 개인스튜디오가 일반화.
음악산업의 지망생들은 플랫폼을 통해 본인의 포트폴리오를 알리고 관리하고 있다.
이미 백만 유튜버가 공중파에 출연하는 시대이다. 신인보다는 유명인사를.
결국 사람들에게 인정받아 증거를 획득하는 겁니다. 새로운 관계정립은 영입이지 채용이 아니다.
오래가고 함께 가는 공존의 전제는 타자화를 멈추는 것이다.
아버지를 고용한 딸 가녀장의 시대. 213
가부장의 시대에서 가모장의 시대로 그리고 가녀장이 되어 부모를 정규직과 비정규직으로 고용하는 시대.
효도라는 종속적관계가 아니라. 서로 존중하고 대등하게 인정하는 새로운 관계이다.
아버지의 권위는 무너졌다. 가사는 돕는게 아니라 분담하는 남편 남성휴직의 시대.
자립의지가 없는 사람에게 일방적 지원은 부양자의 삶을 힘들게 하고. 자녀의 지원을 당연하게 여기는 부노는 자녀의 무력감을 양산합니다. 이는 더 글로리의 문동은의 어머니. 결국 부양의무를 저버린 부모는 상속받지 못하게 해야 한다는 상속권의 상실제도. 민법 제1004조 개정안.
가족돌봄을 가족에게 우선시하다보니 한국 노인세대 빈곤율은 세계1위.
소설"가녀장의 시대" 부양의책무는 지키되 효도라는 의무가 아니라는 것이다. 평등함이다. 일방적시혜가 아니라 교환의 관계이이다. 가족도 남처럼 거리를 둘줄 아는 매너.. 221. 20년 양육의 갚음이 60년의 돌봄일면 효도는 불공정한 거래이다.
자신의 행복을 찾는 것이 가족의 행복을 해치지 않는다고 믿으며 진짜 행복을 돌아보게 된 새 시대의 아버지들이 오고 있다. 핵 아버지의 시대이다. 227 부양자의 의무에서 해방. '아버지의 해방일지'
가장역할 하던 큰 누나 모델은 사라진다. 엄마처럼 살고 싶지 않다. 228.
개인이 스스로 돌보는 사회로 진화하고 있다. 과거의 상호부조시스템은 새롭게 적응을 해야 한다. 231.
죄책감은 나의 몫? 주고받음의 아름다움. 나 혼자 이렇게 맛있는 거 먹어도 되나.
생로병사에 필요한 비용과 노동을 공적 시스템으로 설계하는 일이 시급하다. 출생율 번성을 위해서라도.
나이듦에 대한 핵개임
나이듦은 상태 나이든 사람은 대상자.액티브 시니어가 중요하다.
셀프소개에 부모님 노후 준비 완료까지. 붙는다고 한다. 254. 노후준비가 잘된 부모가 좋은 부모이다.
나이과 함께 살아야 한다. '나이든 사람 믿지 말라는 나이든 사람도 있다. 나이든다고 무조건 두뇌능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어휘혁 추리력 공간지각능력 계산력등 다 다르다고 한다. 이런 의미에서 타자화를 멈추는 것이 전제조건이다. 259
문제는 '나이'가아니라 '나'이다. 260
모두가 휼륭한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 내 존재의 의미를 갖고 주체적으로 살수 있다면 충분하다..260-1
'당신은 휼륭해지기 위해 태어나지 않았다' 262삶의 중심에 내가 있는것이다. 부양의 의무를 위해 있는 것이 아니다.
'나를 지킬수 있는 핵개인의 사회' 263 자립의 끝은 잘 사는 것이다.
5장 핵개인의 출현.
가장 경쟁력있는 상품은 서사/ 내러티브 이다.
일본은 자식결혼시에 금전적 지원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노후가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다. 275
선배보다는 선구자가 되어야 한다. 286
선배는 앞서 경험한 사람이다. 하지만 이젠 모두가 신인이다. 288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 근근히 먹고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 293
서로에게 작은 팬덤이 되어주는 시대이다. 그게 유지되면 성장을 이루어나간다. 298
-내가 행하는 것이 결국 내 인생이다. 눈치도 볼필요가 없다. 최고라는 상댓값이 아니라 가장 앞선자가 맛보는 최선이라는 절대값. 297
이게 희귀함이다. 희귀함을 추구하다보면 고유성을. 고유성에 진정성을 갖추는 축적의 시간을 가지면 된다. 이런 내터티브가 있으면 된다. 고유함은 나의 주장이고 진정성은 타인의 평가이다. 299
미정산 핵개인시대.- 내가 한 것을 돌려받지 못하거나 원하는 만큼 다 돌려받지 못했다고 느끼는 세대. 306
조용한 퇴사 319. " 직장의 의미를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가치 교환의 장로로만 받아들이는 사람이라면 문제될일은 아니다. 그러나 자아실현의 수단이자 사진을 성장시킥 기회로 삼고자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조용한 퇴사같은 소극적 태도는 젼혀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직장경험과 자아발전을 이루는 연료로 쓰길 바란다면 이는 자기 자신에게 상처를 입히는 일이다. 319
직장개선을 위해 노력해보라 그리고 안되면 그만두어도 나뿐결정은 아니다. 319
저 사람은 갈곳이 없다. 그만두지 않을 것이다. 라는 신호가 보이면 경쟁서열집단에서는 조심성이 사라진다. 서로를 적당히 두려워하는게 좋다. 선택여지가 없다면 전쟁터에 무기없이 나가는 것이다.
핵개인의 시대에 사회에도 그렇고 자식간에도 일방적으로 지시하고 순응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가족. 321 쿨하게 헤어지는 것이다. 쿨한 안녕이 많아진다. 이 시대 개인들은 자기 삶과 사회 모두에 책임을 다하는 핵개인으로 거듭납니다.
에필로그
이 책에서 진정한 권위.- 상호인정.이라는 새로운 권위.
조직이 아니라 나 자신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