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이거 한 달 전에 썼던건데? 괜찮겠죠?^^;;;;
다시 읽어봐도 .. 음.음.음..진실적이군요..;;;;
그럼 .. 오늘 뵙겠습니다^^!
1. 이름 -> 전지영
2. 성별 -> ♀
3. 생년월일 -> 83.1.21(생일 빠르다고 노땅취급받길 어언~10년)
4. 사는곳 ->광주 광역시 북구 용봉동 전대 5분거리 (개안하게 떨어짐)
5. 학부/학번 -> 사회과학부02 (심리학과지망)
6. 메신저 ID -> daum: hood-t 지니: beachworm
7. 우리집 가족관계 -> 아빠, 엄마, 언니Ⅰ, 언니Ⅱ, 나
8. 키, 몸무게 -> 실명보다 더 꺼려짐. 미달과 과다가 난무함.
9. 자신의 장점 -> 사람을 사귈때는 신중함(역시 인맥을 중시), 상대방을 배려하려는 자세가 됐음ㅡ,.ㅡ;; , 가족을 사랑함, 독창적이길 즐김, 아..............너무 많다........;; 살면서 더 만들것임....................지켜봐주세요...+_+
10. 자신의 단점 -> 우유부단. 가는귀가 멈.('다섯 번 불러서 안보믄 나 간다~'글고 디지게 팸), 자신을 밝히길 꺼려함(일종의 이미지관리(?)ㅡ,.ㅡ; 적당히하면 좋지만, 오버해서 족쇄가 되는 경우가 종종있음. 고치려고 노력중임), 시간개념이 미미함(엄마없이 일어난 적이....하읍..;;; 기억도 안나네),역시 많다... (아, 통신글 점이 난무함.;)
11. 성격을 한마디로 -> 이성적이면서도 감성적인 성격의 소유자.
12. 좋아하는 연애인 -> beach boys(특별한 관심을 쏟진 않음), 김민종(마찬가지)
13. 좋아하는 노래 -> beach boys의 kokomo(영화'칵테일'삽입곡),영화 '금지된 장난'에서의 로망스, 즐거운 나의 집, 파판8의 Eyes on me, '나의 지구를 지켜줘'의 시간의 기억, 초승달 침대, ..
14. 좋아하는 계절 -> 봄! 햇빛 따땃하고 바람 살랑살랑 불고 눈 절로 감기는 날씨. =_= (아~기분좋은 날씨)
15. 잘하는 게임이 있다면 -> 자~알하고 있는 게임이라면 포가튼 사가(유료화전까진..;), 세이브되는거라면 언젠간 깰 용의가 있음.(그 언젠가가 중요함...;;),오락실 버전으로는 총쏘는거 좋아함.
16. 나의 이상형 -> 윤리적,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는 사람(양심적으로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 생각이 깊은 사람(배려심도 포함), 눈과 마음이 진실한 사람, 열정이 있는 사람, 나에게 사랑을 퍼부어주는 사람, 절망과 포기를 떠올리지 않는 사람(희망을 잃지 않는 사람), 신앙이 있는 사람, 내가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사람(부분적으로), 통틀어 사랑하고싶고 받고싶고 존경할 수 있는사람^^
17. [갑/연상/연하] 순위를 정한다면 -> 갑->연상->연하 (갑에서 이상형 찾기가 쉽지 않을거 같다... )
18. 지금 현재 나의 컨디션 -> 밥을 먹고 소화는 잘되고 있으나, 발이 시려우므로 so so.
19. 지금 주머니에 있는거 -> 빨아놓은 바지를 입고 있음.
20. 외박경험 -> 방학때마다 수금하느라 자주 외박.(친척집을 종횡무진)
21. 주 량 -> 아직 미정.(테스트 안해봤음.) 500cc 한잔, 소주 한 잔까지함.
22. 술버릇 -> 현재까지는 아무탈 없는 듯.
23. 술을 첨 마신건 언제? -> 보름 전 학원소모임에서.(강사와 학생들의 건전한 모임이였음.)
82. 자주 쓰는 말..(통신어투) -> 어랍쇼~. 그랴?. ㅡ,.ㅡ 콧고멍, 열라(춥다, 맵다..),∼이므로
83. 일어나서 젤 먼저 하는일 -> 안경 찾기
84. 지금 10억원이 생긴다면 -> '심봤다~' 외치기..;; 아.. 집안 빚 갚고 어려운 친척들 돈 좀 드리고 불우이웃돕기하고, 조카,사촌들 뒷돈으로다가 용돈 좀 주고, 컴터,웹캠,카메라,vcd사고, 내 통장으로 한 오백 저금하고 엄마 통장에 다 넣어준다.
85. 투명인간이 된다면 -> 수상한 곳은 다 가보겠다. 김정일의 호화주택, 부시시의 음모가 도사리는 곳..
86. 가장 라이브를 잘 한다고 생각하는 가수는 -> 자우림
87. 왜 노랠하는지 죽어도 모르겠는 가수는 -> 한 때 '블랙커피'라는 듀엣이 있었음..ㅡ,.ㅡ;
88. 가장 꼴불견인 남자는? -> 속 좁게 구는 남자.
89. 가장 꼴불견인 여자는? -> 역시 마찬가지.
90.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나 더 좋은 사람을 만난다면 -> 더 좋다는 것이 무엇? 감정이라면 더 이상 심적으로 관여하지 않으려고 노력할 것이고(지금의 사랑이 확실하다면), 조건이라면 신경 쓸 것도 없다.
91. 우연히 헤어진 사람과 만난다면 -> 가벼운 인사와 잠깐의 대화(한 5분?),기약없는 헤어짐.
92.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 나의 가족. 나를 사랑하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93. 인터넷 접속해서 가장 먼저 하는 것은? -> 지니켜기.
94. 통신에서 가장 황당했던 일은? ->네토모(한일교류의 장)에서 이상한 일본인과의 언어장애(엄청난 번역의 힘이였다.ㅡ,.ㅡ;;)로 빚은 오해로 말다툼을 한 일
95. 잠 안올때 하는 행동 -> 대부분 그냥 누워있다가 잠 오려니 한다.
96. 전생이 있다면 뭐였을까..?? -> 음.. 외모 출중하고 자비롭고 이해심도 많은 노총각인 마을영주ㅡ,.ㅡ
97. 다시태어난다면..? -> 태어났던 그 모습 그대로.
98. 이거 쓰고 할일 -> 내 글 다시 읽어보기
99. 지금까지 얼마나 솔직했져? -> 많이. 이런 모습 처음이야~ 아~~ 내가 이토록 솔직한 적이 있었던가....ㅠ,.ㅠ 하하..; 확실하지 않은 것(생각해보지 않았던 것)도 있었지만, 역시 빈칸은 용납되지 않을거 같아서 계획상으로 적은것도 있음. 음.. 그래서.. 한 89%정도?
100.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말.. -> 아.. 쓰면서 재밌기도 하고 좋아하는게 뚜렷하지 않구나 생각하기도 하고 앞으로 그런 기회가 주워졌음 바라기도 하고. 음..나...를 돌아봤던 시간이라고나 할까요.
여기까지 읽어주신 잠깐애독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날리며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인 장문이였음을 처음으로 밝힙니다...; 그럼 새학기에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뵙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