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10월24~25, 1박2일
날씨 : 맑고 잔잔한 가을날
누구와 : 파주 친구들과
어디로 : 백령도
코스 : 관광버스와 해상관광
올여름 모임때 추석지나 10월쯤
백령도 여행을 가기로 약속
드디어 오늘 간다,
총무인 회나무가 추진
2박3일 백령도와 대청도예약
인천사람 회비23만원
지방사람 회비25만원,
출발 이틀전 비가내리고
그다음날 강풍으로
서해바다 모든배편 출항금지다,
에고에고 그래서 여행날짜 축소를
1박2일로 백령도만 다녀오기로 한다,
모임친구 11명중 2명은 개인사정으로
불참, 출발하는날 성선이네 형님 별세 소식으로
또한명 제외 8명만 백령도로 향하지요....
일정표중 3일차는 아님
회나무 승합차타고
연안여객터미널 아주 편하게 도착
다른친구는 이미 도착,
연안부두 주변 식당에서
동태탕으로 아침식사후
백령도 여객선에 오른다,
오전8시30분 출항
여객선에서 바라본
소청도
여객선에서 바라본
대청도
장장 4시간후
오후12시30분
백령도 도착
까나리여행사 버스
이곳 백령도엔
까나리여행사가 전문
첫번째 코스
두번째코스 사곶해변
사곶해변은 썰물때면 길이 2km, 폭 200m의
백사장이 나타난다, 모래입자가 곱고 단단해
한국전쟁 당시 비상 활주로로 이용한 천연비행장이다,
해설사의 설명을
열심히 듣는중
ㅋㅋㅋㅋ
세번째코스
중화동교회
네번째코스
천안함 위령탑
다섯번째코스
두무진
두무진해상관광
장군들이 머리를 맞대고 회의를 하는것 같다고
해서 붙혀진 이름 "두무진"은
약 10억년전 퇴적된 모래가 굳어져 "사암"으로
되었다가 열과 압력에 의해 규암(변성작용)으로
만들어진 암석,
서해의 해금강으로 불린다,
해상관광후
도보 트레킹
바위에 올라보니 섬뜻 겁이난다
회나무는 역시 겁이없음
두무진에서
회와 꽃게탕으로 저녁식사
숙소에서 또한잔
천우와 복술이는
밤을 새우고
다음날 아침식사후
첫번째 코스
두번째코스
콩돌해변
규암이 잘게 부스러진후 파도와 바람에 의해
서로의 마찰로 둥굴게 변하여 생긴 콩돌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여있다,
세번째코스
사자바위
네번째코스
심청각
그옆에
녹슨탱크에서
마지막코스
끝섬전망대
끝섬전망대에서 바라본
백령도선착장
오후1시30분 출항
오후5시30분
연안부두 도착함
연안부두에서
친구들과 저녁식사후
일정을 마무리
태화의 밤 회식장소는
아쉽게도 참석을 못하고
회나무 덕분에
편하게 집앞까지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