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산금지 표지가 붙어있는 78.1m봉에 복귀하여 좌측으로 꺾어 내려가 산불조심 현수막에서 약간 우측으로 꺾어 내려가니 밭이 나타나고 성출재길에 접어든다.(2시간가량 알바)
▲산기슭 아래 밭이 나타나고 좌측에 우사인 듯(비닐하우스) 밭을 가로질러 내려선다.
▲폐축사 옆 임도 따라 쉼터막이 있는 농가 주택에서 식수 보충 하고 성출재 임도로 내려선다.
▲푸르른 논에 모를 심어 놓은 것을 보니 옛 시골에서 농사짓던 생각이 떠오른다.
▲영전고개(성출재길) 당진시 고대면 당진포리의 마을길 시멘트임도 우측 임도 따라간다. 이제부터 시온교회지나 성산리까지 도로 따라 30분 거리를 걸어가는 길이 시작되고 지겨운 잡목 숲을 벗어난 해방감에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
진다.
▲당진시 고대면 당진포리 영전마을 방향 밭에는 고구마밭들이 많이 심어져있다.
▲당진시 고대면 당진포리에 있는 황토를 이용한 농촌 체험 마을로 당진포리는 예로부터 양질의 향토 토양을 가지고 있는 지역으로 유명하여 황토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는데. 황토 염색체험과 황토 찜질방, 도자기 제작, 짚풀 공예 체험이 주로 이루고 있으며, 계절별 체험 프로그램으로 봄에는 표고버섯 따기. 봄나물 채취, 떡 만들기. 모내기 체험이 있다. 여름에는 감자 캐기. 옥수수 따기, 고추 수확, 노각 무침 만들기 체험, 가을에는 고구마 캐기, 밤 줍기, 황토배 따기, 메뚜기 잡기, 겨울에는 고구마 묵 만들기, 두부 만들기, 고추장 담기, 떡메치기, 연 만들기의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멀리서 보아 오던 대한전선 타워 건물이 가깝게 다가온 모습을 바라보며 한적한 시골마을 임도를 따라 걷는다.
▲대한전선 타워 건물이 한폭의 그림 같다.
▲비닐하우스가 있는 임도를 지나가고-계속 임도 따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