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위 능선이라 좌측으로 우회하면서 걷는다.
▲암봉을 지난 안부에 내렸다가 다시 경사의 오르막 등로를 올라가는데 길은 잘 보이지 않고 까칠한 암릉 구간으로 올라간다.
▲조그마한 봉우리를 넘어서 지맥 주능선 위(금산고개우측봉)조망바위에서 뒤 돌아 본 장찬저수지와 오늘 가야할 지맥.
▲생각보다 능선은 부드러워지고 길도 뚜렷하여 건너편에 보이는 566.4m봉으로 향한다.
▲잠시 후에 가야할 566.4m봉이 나뭇가지 사이로 보인다.
▲안부로 내려섰다가 올라서니 아찔한 암릉 구간이
시작된다.
▲안부로 내려섰다가 올라서니 아찔한 암릉 구간이 시작된다.
▲암릉 구간으로 올라간다.
▲계속되는 까칠한 암릉구간
▲566.4m봉. 돌탑, 돼지바위. 좌측으로 내려간다.
▲장찬저수지 뒤쪽으로 보이는 도덕봉(道德峰407m) 도덕봉은 충북 옥천군 옥천읍 동이면, 이원면 경계에 있는 산으로 도덕봉이나 도덕산이란 지명은 전국적으로 다수 분포하는 산 지명으로 조선시대 다수 생성된 유교적인 지명이다. 이곳 도덕봉은 조선시대 고문헌이나 고지도에는 등장하지 않다가 『조선지지자료』에 “도덕봉⦁도덕곡(道德谷)은 이남이 소면 남상리에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 자료에는 도덕봉과 함께 산 지명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이는 도덕곡도 함께 실려 있다. 최근 자료인 『한국지명총람』에도 도덕봉이 소개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가야할 장령산의 모습
▲격려문에 힘을 내며 가파르게 한오름 올라서고.
▲4등급 삼각점(이원409/1980재설), 충청남도 금산군 군북면 상곡리 411-1)을 보고, 그동안 걷던 군북면을 버리고 충북 옥천군 군서면으로 들어서게 되니 군서면과 이원면의 면계를 따라 걷게 되는 것이다.
▲돌메기산573.4m. 삼각점 산패2 우측으로 급하게 내려선다.
▲오르막 등로 좌우측으로 바위들이 많이 있는 내리막으로 내려간다.
▲안부: 장령산자연휴양림갈림길이정표(장령산정상0.99km,휴양림관리사무소2.82km). 장령산 자연휴양림은 옥천군청에서 관리하며 1994년 6월에 개장하여 수용인원은 최대 2,500명이며 금천계곡이 휴양림을 가로지르고 어름치(천연기념물238호)가 서식한다. 해는 저물고 장령산은 약1km 해드랜턴을 켜고 갈까 하다가 이곳에서 하산하기로 한다. 휴양림까지 거리가 3km 랜턴을 켜고 내려가는데 길도 잘 안보이고 2시간여만에 겨우 휴양림까지 내려가 옥천택시콜하여 옥천역으로 가서 8시 무궁화 열차로 수원으로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