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經典會上-
일승묘법연화경 일일법문:제불(諸佛)이 멸도(滅度)한 뒤에 각각
제불(諸佛-8천 명의 부처님)이 멸도(滅度-열반에 드심)한 뒤에 각각 탑묘(塔廟-불탑(佛塔)과 불묘(佛廟))를 세우되 높이가 1천 유순(由旬-건강한 남자가 하루도 쉬지 않고 10일을 걸어간 거리를 1유순이라 함)이고 가로세로 똑같이 5백 유순이며, 모두 황금(黃金)과 순은(純銀)과 유리(琉璃)와 자거(硨磲)와 마노(瑪瑙)와 진주(眞珠)와 매괴(玫瑰)를 가지고, 칠보(七寶-금.은.유리.자거.마노.진주.매괴)로 합성(合成-가루로 빻아 혼합을 함)을 할 것이고, 온갖 꽃과 영락(瓔珞)과 바르는 향(香)과 가루 향과 태우는 향과, 증개(繒蓋-덮개)와 당번(幢幡-깃발)을 가지고 공양에 사용(使用)을 할 것이며,-1 이를 지난 뒤에 다시 2백만억 명(二百萬億)의 모든 부처님께 공양을 드림에 있어, 역시 이와 같이 반복(反復-8천 명의 부처님이 열반에 드신 뒤에 한 일을 가리킴)을 하리라.6-46,2
제불멸후 각기탑묘 고천유순 종광정등 오백유순 개이금 은 유리
諸佛滅後 各起塔廟 高千由旬 縱廣正等 五百由旬 皆以金 銀 琉璃
자거 마노 진주 매괴 칠보합성 중화영락 도향 말향 소향 증개 당
硨磲 瑪瑙 眞珠 玫瑰 七寶合成 衆華瓔珞 塗香 末香 燒香 繒蓋 幢
번 이용공양 과이시후 당부공양이백만억제불 역부여시
幡 以用供養 過是已後 當復供養二百萬億諸佛 亦復如是
諸佛滅後에 各起塔廟하되 高千由旬이고 縱廣正等이 五百由旬이며, 皆以金과 銀과 琉璃와 硨磲와 瑪瑙와 眞珠와 玫瑰로 七寶合成하고 衆華와 瓔珞과 塗香과 末香과 燒香과 繒蓋와 幢幡으로 以用供養하며, 過是已後에 當復供養二百萬億諸佛홈에 亦復如是하리라
諸-모두 제. 佛-부처님 불. 滅-멸할 멸. 後-뒤 후. 各-각기 각. 起-세울 기. 塔-탑 탑. 廟-사당 묘. 高-높을 고. 千-일천 천. 由-말미암을 유. 旬-열흘 순. 縱-세로 종. 廣-가로 광. 正-바를 정. 等-같을 등. 五-다섯 오. 百-일백 백. 由-말미암을 유. 旬-열흘 순. 皆-모두 개. 以-써 이. 金-황금 금. 銀-은 은. 琉-유리 유. 璃-유리 리. 硨-조개이름 차. 磲-옥돌 거. 瑪-마노 마. 瑙-마노 노. 眞-참 진. 珠-구슬 주. 玫-매괴 매. 瑰-매괴 괴. 七-일곱 칠. 寶-보배 보. 合-합할 합. 成-이룰 성. 衆-온갖 중. 華-꽃 화. 瓔-구슬목걸이 영. 珞-구슬목걸이 락. 塗-바를 도. 香-향 향. 末-가루 말. 香-향 향. 燒-태울 소. 香-향 향. 繒-비단 증. 蓋-덮을 개. 幢-깃발 당. 幡-깃발 번. 以-써 이. 用-쓸 용. 供-바칠 공. 養-기를 양. 過-지날 과. 是-이 시. 已-이미 이. 後-뒤 후. 當-마땅 당. 復-다시 부. 供-바칠 공. 養-기를 양. 二-두 이. 百-일백 백. 萬-일만 만. 億-억 억. 諸-모두 제. 佛-부처님 불. 亦-또 역. 復-반복할 복. 如-같을 여. 是-이 시.
1-이 가르침은 모두 74글자로 이루어져있다. 우리들의 경우는 구몽삼매 안에서, 사리불과 수보리와 목건련 등이 원교보살의 계위에 올라, 시방의 제불을 만나 보살도 닦는 일을 모두 겪게 된다.
2-삼승인이 지금 수기를 받고서 다시 시방의 제불을 찾아가 가르침을 듣고, 보살도 닦는 공덕을 쌓은 다음에.. 인연에 따라 불국토에 가서 부처님이 되어 중생을 교화하고 또 무량한 삼승인을 교화하는 불사를 하게 된다.
3-우리들의 경우에는 이와 달라서 구몽삼매에서 수기를 받고 무량한 부처님에게서 가르침을 듣고 불도를 깨달아 부처님이 되어 인연이 있는 불국토에 태어나 중생과 삼승인 등을 교화하고 열반에 드는 일을 모두 구몽삼매 안에서 지견(知見)하게 된다.
4-다시 말하면, 삼승인은 비록 원교보살의 계위에 올랐으나, 현실적으로 무량한 불국토를 찾아가 원교보살도를 닦은 중에 부처님이 되고서, 인연이 있는 불국토에 가서 응신여래의 몸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5-하지만 우리들은 구몽삼매 안에서 일교의 계위 중에 묘각을 얻어 저 홀로 부처님이 된 일을, 시방의 제불과 저 혼자만 알고, 신분을 숨긴 채 법화경을 유통하는 일을 하게 되나니,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이 구몽삼매를 얻게 되면 곧바로 원교여래의 이름을 얻지 않고, 지용보살의 이름을 얻게 됨을 알아야 한다.
6-부처님의 계위에서 쌓는 공덕은 불가사의하여, 부처님의 계위에 오르지 않고는 도대체 부처님은 무엇을 하는지에 대해 조금도 알 길이 없다.
-偈頌-
성문이 부처님이 되는 과정과
보살이 부처님이 되는
과정이 다르듯이..
우리들 역시 부처님이 되는
과정은 다를 수밖에 없다.-1
따라서 우리들이 부처님이
되는 과정은 경전회상에서
닦아야 한다고 부처님이
말씀을 하셨으니,
“내가 열반에 든 뒤에
법화경을 읽는 중생이 있으면
내가 꿈속에서라도 나타나
가르침을 주리라.”하셨으니,
우리들은 경전회상에서
부처님을 뵙고 불도를 닦아
부처님이 되는 제자임을
분명하게 이해를 하여야 한다.-2
-寶雲地湧 衆華合掌-
一乘妙法蓮華經 一切諸佛神通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