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목요일
1. 셀트리온헬스케어 (매수)
- 맏형 셀트리온의 YoY 영업이익 30% 늘어난 호실적 발표
- 정부는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바이오산업 육성위해 3.5조 투입하여 일자리 4만6천개로 늘이겠다 발표
- 전날의 암울했던 분위기 극적 반전시키면 제약바이오 반등의 바탕마련
- 공매도를 즐기던 분위기에서 이제는 숏커버링이 들어올 차례
- 기술적으로 단봉이 며칠보여질것으로 판단하나 숏커버링이 들어온다면 초강세 이어질 것
2. 포스코켐텍 (매수)
- 코스모화확과 더불어 전기차 관련주들 일제히 반등.
- 시장에서 철저히 소외되었으나, 최근 유가 70달러 터치, 주가는 충분히 하락을 반영하며 반등 성공
- 하루전날 폭스바겐이 배터리 계약규모 2배 상향소식하며 중장기 성장 시나리오 확보
- 유가가 100달러까지 갈지 안갈지는 알수없겠으나 전기차 가치판단에 긍정적일 것
3. 현대로템 (종목분산전략)
- 미국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북한 방문 이슈 대북관련주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
- 대장이었던 현대건설에서 관심이 현대로템과 현대엘리베이터로 이동 (탄력도 높은 종목으로 이동은 당연)
- 철도주는 이미 어느정도 노출된 호재로 조정을 염두에 두었으나 어제 하락갭 메우는 모습
- 최종 북미회담을 앞두고 샅바싸움은 있겠으나, 어느누구도 판을 뒤집기를 원하지 않음 (일본제외)
- 당분간 제약바이오와 바벨전략 유효. 앞으로 남은 가장 큰 이슈는 가스관사업 (가장어려움)
4. SK하이닉스 (매수)
- 경기도 이천 반도체 공장단지 내 반도체 후공정 증설 소식에 기관 매수 시작
- 최대 수혜는 일단 유니테스트, 유진테크 등 후공정 장비주들 일것
- 2분기 D램 고정거래가격 인상으로 사상최대 실적 전망
- 비수기 D램 가격 인상은 상당히 큰 호재이고, 3D낸드에서도 72단 양산체제 구축
- 최근 시장은 대외변수보다 국내이슈가 더 크게 작용.
- 아직은 찬밥대우 받으나 곧 지수를 끌어올릴 원동력 될것
- 코스피 업종지수 주봉 삼각수렴 만들어가는 과정
5. 텔콘 (매수)
- 자회사 비보존이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에 대한 미국 임상 2b상 완료 라이센스 아웃 추진 뉴스에 반등
- 다른 제약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였기에 독보적인 시선강탈 효과를 보지 못한것은 아쉬우나
- 다른 종목들 보다 먼저 뉴스에 강한 탄력적 움직임. 이후 굳건히 지켜낸 모습이 매우 긍정적
- 라이센스아웃이라는 다소 지루할지도 모르는 싸움이라도 지금은 붙어볼만함
- 5월 말 임상결과 발표 예정이고 비보존 유증까지 마쳤기에 다양한 가능성 염두
6. 덴티움 (매수)
- 1분기 매출이 409억원 (YoY +27%), 영업이익 105억원(+23.5%), 당기순이익 95억원 (+156.8%)
- 일봉상 삼각수렴을 잘 만들어놓고 실적 잘나오고, 바이오섹터 살아나고, 외국인 강한 매수로 상승의 신호탄까지
- 13일 코엑스에서 2018 덴티움 월드 심포지엄 개최해 의료기술 학술발표 예정
7. 태영건설 (매수)
- 상하수도 공사 및 정수시설 등 특화된 시공경험 및 철도/도로분야 대형프로젝트 경험은 토목분야 경쟁우위로 판단
- 올 2분기 하남감일, 세종시 등 주요 자체사업 분양 예정.
- 군부대이전 사업 및 민관협력 택지개발, 도시개발 사업 영역확대 진행
- 주한미군 철수는 향후 지켜봐야겠으나, 군부대 관련 다양한 이슈 기대감 유효.
- 지난주 블록딜로 추정되는 대규모 외국인 매매
8. 아모레퍼시픽 (매수)
- 1분기 매출 1.4조원, 영업익 2,359억원 각각 9%, 26% 감소
- 실적으로는 중국 사드의 보복을 피하지 못했으나 아쉬운 실적에도 기관매수 양봉은 긍정적
- 고급브랜드에서 LG생활건강에 밀렸으나,
- 글로벌 기업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5대 글로벌 챔피언 브랜드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전략
- 라네즈 호주에 입점, 마몽드 미국시장 진출 그리고 5월중 헤라가 싱가포르 진출 예정
- 중국 충칭에서 한국 단체관광 금지령 해제하면서 느린걸음이지만 점차 나아질 상황은 분명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