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인호수~ 센티널패스~ 모레인호수(약 6시간 소요)
모레인호수 : 호주의 20달러 지폐에 그려진 캐나다의 대표적 명소.
모레인호수 입구에 도착하니, 줄지어 늘어선 자동차가 장사진이다. 어쩐일이랴???
한참을 기다리니, 차가 움직인다. 주차장이 작아 차들이 주차하는데, 애를 멕이는 것 같다.
이곳은 워낙 유명한 곳이라, 아침 일찍 서둘러야 제대로 구경할 듯 ~~~
모레인호수 조망터에 오른다. 과연 멋진다. 3000m 내외의 ten-peaks에 둘러쌓인 에머랄드빛 호수~~~
ㅇ이제 라치밸리트레일의 셑티널패스로 오른다. 센티널패스까지 갔다가 되돌아 오는 길~~~
ten-peaks 를 계속 보면서 정상의 에펠픽. 템플마운틴을 돌아보고~~~
왼쪽의 에펠픽. 고개 오른쪽의 템플마운틴.
고개를 오르려면 지그재그로 경사길을 오른다.
이 호수가 마그네스티마호수인가????
드디어 정상이다. 정상 넘어도 웅장한 암봉이다.
오른쪽에 템플피크 ~~ 정상에 오르려면 암벽장비를 갖추고 오를 수 있다고 ~~
고개정상에서 인증사진 한장~~~~
센티널패스 넘어서면 파라다이스길이 펼쳐진다.
주변 돌아 보기를 마치고 다시 오던길을 되돌아 간다.
아쉬움에 다사 한번 더 찰칵 ㅋㅋ
첫댓글 샌티널패스를 넘어가면 파라다이스계곡길이다 ~~~
우리는 원위치 ~~~~
센티널패스 오른쪽 템플산등반길도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