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청성부대 선임 하영엄니 지난번 모임에서 뵙게되어 무척 반가웠답니다.. 사진으로 만난 넘 멋진 아드님 모습도 반갑고요.. 앞으로도 나팔방에 자주 오셔서 저같은 이병맘들 마니 마니 보듬어 주세요.^^*
상상07.11.12. 23:08
반갑습니다 저번에 뵙게되어 반가왔습니다. 많은시간이 허락되지 않아 많은 얘기 못 나누어 아쉬웠습니다 자주 오셔서 이병맘들에게 지혜 알려주세요 아든님 넘 멋있어요
물꽃요정07.11.12. 23:57
하영예비역 아주 잘생긴 청년이네요. 믿음직스럽고 멋진 모습입니다. 하영어머니 뵐적마다 푸근함과 따뜻함을 느꼈는데 역시 하영예비역도 어머니 닮아 인상이 참 좋아요. 다음에 만날땐 많은 대화를 나누며 오붓한 시간을 가졌으면 해요 사진 감사해요
진주07.11.13. 09:48
pines 닉 만 보고는 누구실까? 궁금했는데~ 하영예비역어머님 이셨네요. 반갑습니다. 맨 위 사진 아버님과 함께한 사진인가 봐요. 붕어빵 부자신듯~ㅎ 이지적인 모습의 하영예비역 ~이젠 멀리 공부하러 가는 듯~~ 떨어져 있는것은 같은데 군이라는 곳에 보내 놓고 떨어져 있는 것 과는 초조함이 덜 하지요? 좋은글과 다시보는 비원의 사진 ~비원의 풍경과 너무 잘 어울리시던 하영예비역어머님 이셨습니다.
쌩큐07.11.13. 09:23
멋진 하영예비역 반갑습니다.! 하영선임 덕택에 싱거운 쌩큐씨와 주황색 종이가방이 다시 등장했군요 ㅎㅎ, 늘 염려해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틀못방죽07.11.13. 10:10
흠,,내 모든걸 다 주어도...(엄니 맘) 짜식! 멋지다~! 세월가 어느날 손자 안아보며 허공속에서 추억을 더듬거릴때가 오겠죠.
다림07.11.13. 10:22
안녕하세요?? 언제나 일치않는그모습 보고십습니다. 언제나 다시볼려나.. 지뢰제거반 하영예비역 정말 귀엽구 멋져요^^늘^^나팔소리에 관심을 가지시고 애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위에 비원사진중에 저는없네요// 부럽습니다. 하영예비역의 무궁한영광이 있길 기원합니다. 반갑습니다.. 이렇게 ***********짠**하고 오시니 더욱더 새로워지네요 추워지는 이가을 건강하시길,,,,,,,,,,,
아기별07.11.13. 10:25
반갑네요. 언제봐도 씩씩히고 밝은 모습. 보는 사람도 함께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아드님이 이젠 완전 청년이네요.
pines07.11.14. 13:46
울방님들 !!! 늘 감사드립니다. 문득 문득... 많이 보고싶고 ...그립고 하네요.... 힘들때 서로서로 위로 했던 일들이 생각나네요. 울아들들 모두모두 잘 있지요.. 군에있는 울아들들도 모두 모두 무사무탈하길... 늘 건강하고...좋은날 되시길...기원합니다. 샬롬
첫댓글 울 막내 아들 이예요....울집 가장 모습도 보이네요.....조금있다가 내릴께요.....
벌써 아들이 제대하고 세월 많이 갔네~~~~~
난 전방에서 군생활 했는 데 면회는 받아본 기억이 없는 데~~
너무 자주 아들 본 거 같은 데,아무리 세월이 변했다고 해도 날마다 엄마보면 군대에 있다는 실감이 안 났을 거 같어~~~~~
너무 화목한 가정이군요
항상 이러한 마음으로 살면 100세까지 가능하겠네. 부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