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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과 다이어트(체온 상승 다이어트)
스마트 한의원 (다이어트 전문)
쌍문역 3번 출구 스마트타운301호
02-900-8276
몸이 따뜻해질수록 살이 빠지기 쉽다는 뜻이다.
몸이 차가워지면 혈액순환 저하와 부기, 신진대사 부족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는 셀룰라이트를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셀룰라이트는 지방 세포에 불필요한 수분과 노폐물이 붙어 만들어진 덩어리이므로
체중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므로 냉증을 제거하고 동시에 체온을 높여주면 원활한
신진대사로 인해 기초대사량이 높아져 살이 빠지는 것은 물론 피부도 매끄러워진다
체온이 올라가면 식욕이 억제되므로 소식을 하게 된다.
이것은 몸의 지방이 연소되면서 필요 없는 살이 빠지게 되어 나타나는 현상으로
감량 효과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1개월 정도 시행하면 평균 2kg이 감량된다.
반대로 몸이 차가우면 다이어트에 악영향을 준다.
손발이 차고 허리가 시린 증상을 나타내는 냉증은 혈액순환을 저하시켜 부종을 유발하고
신진대사율도 낮춰 셀룰라이트 만드는 원인이 된다.
이렇게 기초대사량도 감소하면서 자연스럽게 연소되는 칼로리의 양도 줄어든다.
냉증이 계속되면 호르몬의 밸런스가 깨지고 변비와 생리불순, 생리통을 동반하기도 한다.
가장 문제가 되는 점은 20대 여성의 70~80%가 냉증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현대인들의 지나친 스트레스와 계속된 냉방 등으로 냉증현상이 늘어나고 있다.
우리 몸의 세포들은 36.5도에서 38.5도와 사이의 온도와 같이 따뜻한 상태일 때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한다.
또한 효소는 우리 몸에 있어서 신진대사에 없어서는 안 될 요소인데 체온 36.7도에서 37도
사이의 온도에서 가장 잘 작용한다.
이렇듯 일단 체온이 높으면, 내부와 외부에서 침투하는 세균 등을 잘 막아낼 수
있는 힘이 생기고, 설사 세균이 침투했다 하더라도 무력화 시킬 수 있다.
따라서, 체온을 높이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만약 체온을 1도를 높인다면 비만 뿐만 아니라
면역력이 증가되어 암의 예방과 치료에 영향을 미친다.
반대로 체온이 1도만 떨어져도 면역력은 약 30% 감소된다.
체온 높이는방법
체온다이어트의 핵심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도와준다는 이다..
다이어트 효과는 물론 냉증을 예방하고 몸의 체온을 상승시키고 밸런스를 맞추는 것은
우리 몸에 다양한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한다
1. 바른 식사습관을 들인다
과식을 하면 몸속에 잉여물질과 노폐물이 쌓이고 그로 인해 혈액이 오염되면서
몸이 차가워지고 면역력이 떨어진다.
식사는 조금 모자란 듯이 하고, 꼭꼭 씹어 소화와 흡수가 용이하도록 한다.
식감이 딱딱한 음식은 대부분 양성식품이므로, 그것들을 위주로 한 제철 식재료
음식을 의식적으로 섭취한다.
육류는 전체 식사량의 10% 정도만 먹고, 몸이 많이 찬 사람은 생채소보다 따뜻하게
조리한 채소를 먹는다.
2. 상온의 음식을 먹는다
체온보다 온도가 낮은 차가운 음식을 먹으면 체온을 빼앗긴다.
샐러드처럼 수분이 많고 차가운 음식을 겨울에 먹으면 몸이 차가워지는 것이 그 예다.
때문에 날씨가 추울 때는 채소도 익혀 먹는 것이 좋다.
한여름을 제외하고 음식물이 쉽게 상하지 않는 계절에는 과일 등 음식물을 상온에서
보관해 먹는 것이 좋다.
몸이 찬 사람은 냉커피 등 냉음료를 삼가고 따끈하게 데운 차를 마시도록 한다.
3. 따뜻한 성질의 음식을 먹는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영양분이
신체에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겨울에는 열량 소비가 늘어 체온이 급격하게 떨어질 수 있으므로 체온을 높이는
음식을 섭취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대표적인 체온을 높여주는 음식에는 찹쌀·호두·단호박·무·인삼·꿀 등이 있다.
이뿐 아니라 계피·마늘·생강을 먹는 것도 체온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계피는 수족냉증·소화장애·변비 등에 도움이 되며, 혈액순환을 촉진해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한국인들이 즐겨 먹는 김치는 훌륭한 발효식품이다.
우리 몸의 소화율을 높이고 장내 세균을 활성화해 몸의 혈액순환을 좋게 만들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몸의 체온이 상승한다. 김치를 즐겨 먹지 않는다면 치즈나 젓갈, 된장, 청국장
등의 장류로 대체하는 것도 좋다.
4. 유산소 운동하기
운동은 가장 건강하게 몸의 체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꾸준한 운동은 추위에 움츠러든 몸에 활력을 주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 몸의 체온을 높여준다.
헬스장을 찾기 어렵려울 땐 가벼운 산책이나 계단 오르기 등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면 서서히 기초대사량이 늘면서 체온이 상승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5. 반신욕, 족욕, 온열 찜질을 한다
가정에서 뜸을 뜨거나 찜질기로 찜질하기, 반신욕 하기 등을 통해 체온을
높일 수 있다.
뜸은 배꼽과 배꼽에서 2~3cm 정도 아래로 내려온 부분을 하루에
한 번씩 뜨면 되고, 찜질의 경우 아랫배나 엉덩이 부위에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뜨거운 장판에 누워 온몸을 지지는 것은 30분을 넘기지 말아야 한다.
반신욕이나 족욕을 통해 얻게 되는 효과는 체온다이어트의 효과와 거의 같다.
대신에 반신욕을 하는 방법을 정확히 지켜주는 것이 중요한데,
물의 온도를 40도를 넘지 않게 하고 목욕탕의 온도는 22도 정도가 적당하다.
식사전후, 운동 후 30분이 지나 반신욕을 실시하는 것이 좋으며 좋아하는 음악
등을 들으며 편안하게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6. 꼭꼭 씹어 먹기
7. 체온 상승에 도움이 되는 차
생강차. 대추차
생강의 진저론 성분은 체온을 상승시킬 뿐만 아니라 몸속에 숨어 있던 차가운 기운을 빼내는 역할을 한다.
생강 맛이 강한 게 싫다면 말린 귤껍질을 함께 넣어도 좋다.
생갈차를 끓일때 대추나 꿀을 조금 넣는 것도 좋다.
물 2L에 생강 20g을 넣고 30분간 끓이다가 말린 귤껍질을 넣어 한소끔 더 끓인 후 불을 끈다.
계피차
계피는 혈류량을 늘려주고 혈액 순환을 촉진해 몸을 따뜻하게 해 준다.
계피의 주성분인 ‘신남알데하이드’는 살균·항암 효과도 있다. 맛이 쓰다면 꿀을 조금 넣으면 된다.
공기가 조금만 차가워도 피가 잘 안 통해서 손발과 아랫배가 차가워지는 이에게 권할 만하다.
물 1L에 계피 10g을 넣고 끓이다 끓기 시작하면 20분쯤 더 끓인다.
구기자차
구기자는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강장효과가 뛰어나 수족냉증과 함께 장이 약한 사람에게 매우 좋다.
구기자는 간과 신장의 기운을 길러주고 자양강장의 작용을 하기 때문에 추위로 몸에 기운이 없는
사람에게 구기자차가 좋다..
말린 구기자 열매를 프라이팬에 넣고 약한 불에 적갈색이 날 때까지 볶는다.
물 1L에 볶은 구기자 10g을 넣고 끓이다 끓기 시작하면 20분쯤 더 끓인다.
체질과 대사와 체온
신체 부위별로 체온은 조금씩 다르다.
그 범위는 35.7도~ 37.9도 사이이다.
그리고 일일 시간대별로 체온이 다른데
오전 11시~ 오후 6시 사이에 체온이 가장 높다.
체온 측정은 직장, 구강, 겨드랑이, 귀, 질, 방광, 이마 등을 측정할 수 있으며,
대표적인 부위의 정상 체온 범위는 다음과 같다
사람의 체온은 하루 동안 최대 약 1도 정도 변화한다.
통상적으로 체온은 우리가 깨어나기 2시간 전에 가장 낮은 체온을 보이며,
낮에는 활동과 외부 요인에 의해서 체온이 많이 올라간다.
즉 하루중 체온이 올라가고 기초대사가 늘어나는 오전 8시에서 오후 6시 적어도 오후9시 안에
음식을 먹어야 열량 소비가 되므로 체중이 증가하지 않고
오후 9시 이후에 먹거나 특히 오후10시 이후에 먹으면 소비되지 않은 칼로리가 모두 채내에
저장되어 비만이 되기 쉽다.
그리고 체력이 좋은 사람들은 일일 온도 변화량도 크고
나이가 들수록 체온의 일일 변동량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성인들에 비해 어린 아기와 어린이들은 정상 체온이 조금 높은 경향을 보인다.
아기와 어린이들의 정상 체온은 36.6도에서 38도까지도 된다.
반대로 사람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체온이 낮아지고 체온을 유지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65세 이상 노인의 정상 체온은 약 36.2도 미만이다.
이와 같이 나이가 많아질수록 평균 체온이 조금씩 낮아지는 이유는 나이가 들수록
체온 조절 능력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또한 여성의 경우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체온이 월경주기 동안 상승하거나
감소할 수 있는데 배란이 되면 체온이 섭씨 0,3℃~0.5℃ 가 상승한다.
일반적으로 정상 체온보다 약 1도 정도 높은 수치를 보통 발열이라고 한다.
체온이 38도 이상이라면, 열이 있는 것으로 간주하고 몸에 병균이 침투했다는 신호이다.
1) 항문(직장) : 38도 이상
2) 구강(혀 밑에 온도) : 37.8도 이상
3) 겨드랑이 : 37.2도 이상
발열의 경우, 아기들을 제외하고는 그렇게 심각한 경우가 없지만,
열이 너무 높거나 오랜 시간 지속된다면 반드시 병원에 가서 원인을 알아내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
만약 체온이 40도 이상이 되거나, 3일 넘게 열이 난다면 지체하지 말고 병원에 가야 한다.
운동이나 열이 많은 음식을 먹는다고 해서 실제 체온이 오르지는 않는다.
그러나 내부 장기의 온도를 미세하게 상승한다.
운동이나 열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기초대사량이 늘어난다.
기초 대사량은 사람마다 다른데
보통 나이가 어릴 수록 기초대사량이 많고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다.
또한 체질에 따라서도 다른데 소양인, 태양인은 대사량이 많은 성향이고
소음인, 태음인은 대사량이 적은 성향이다.
사람은 하루에 소비하는 에너지의 70% 이상을 호흡과 혈액 순환, 소화, 배설 등 생존을 위한
기초대사에 소비한다.
그러므로 기초대사량이 높으면 에너지 소비가 많으므로 비만이 되기 어렵다.
운동은 결국 근육량을 늘리고 기초대사량을 늘리기 위해 하는 것인데 이를 위해서는
먼저 골반이나 관절의 기능이 원활 해야 한다.
관절의 기능이 원활치 않으면 운동의 효과가 감되 되므로 관절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치료해야 한다.
주위에 간혹 많이 먹고 운동을 하지 않는데도 살이 찌지 않는 사람은 본래 기초 대사량이
높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체질적으로 는
태양인은 열이 많은 체질로 대체로 비만한 경우가 없으나 간혹 거대 비만인 경우도 있다.
소양인도 열이 많은 체질로 비만이 적은 편이나 비만할 경우에는 상체나 상복부 비만이 많다.
태음인은 찬 체질로 복부를 중심으로 한 비만이 많다.
소음인도 찬 체질로 비만이 적은 편이나 비만할 경우에는 주로 하체비만이 많다.
그러므로 체질로 비만이 결정 되지는 않으나
태양인< 소음인<소양인<태음인 순으로 비만한 경우가 많다.
그러나 체질마다 비만의 원인이 다르므로 체질 진단을 통하여 원인을 찿아 치료해야 한다.
다이어트의 기본은 적게 먹고 소화가 잘되고 배설이 원활하여 기운이 나고서 많이 움직이는 것이다.
적게 먹고 기운이 많이 나는 음식이란 결국 체질에 맞는 음식을 적정량 먹는 것이다.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으면 먼저 소화가 잘 안되고 배설에 방해가 되어 결국 몸에 영양이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기운이 없고 피곤한 느낌이 들며 영양부족이므로 다시 공복감이 생기게 되어
음식을 더 먹게 되어 비만이 된다.
그러므로 다이어트의 순서는
1. 소화가 잘되는 것을 먹을 것
2.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을 것
3.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으면 배설이 원활 해진다.
4. 체질에 맞고 소화, 배설이 원활하면 많이 먹고 싶지 않아져서 자동으로 소식하게 된다.
5. 체질에 맞고 소화가 잘되고 배설이 원활하면 자동으로 영양 즉 기운이 나고 기초대사량이 많아진다.
6. 기운이 많으면 자동으로 움직이게 되어 억지로 운동하는 것이 아니라 기운이 남아 운동을 하게 된다.
7. 체질에 맞게 먹으면 적게 먹고 기운이 생겨 자동으로 운동을 하게 되므로 기초대사량이 많아져
살이 찌지 않게 된다.
이 과정은 억지로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고 순서대로 하게 되면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이 과정이 순서대로 이루어져 일상생활에서 늘 할 수 있어야만 요요현상이 일어나지 않게 된다.
만일 체질음식을 먹지 않아 소화나 배설에 문제가 생기면 기운이 생기지 않고 몸이 무거워지므로
운동을 하기가 어려워 체중을 유지하기 어려워진다.
다이어트나 다이어트 후의 체중의 유지는 어렵지 않아야 한다.
다이어트를 어렵게 했거나 무리한 다이어트를 한 경우에는 다시 원상태로 체중이 돌아가서나
다이어트를 하기 전의 체중보다 더 늘어나는 경우가 많아진다.
그러므로 다이어트는 가급적 쉬운 방법으로 해야만 다이어트 후에 체중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가 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