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캐리비안베이 간다고 해서 조금 들떠있었다.
그리고 모두들 준비를 끝내고 선생님과 언니들과 함께 손을 잡고 다치지 말자고 서로에게 말을 하고 차를 타고 용인에 갔다.
케리비안베이에 들어가서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후, 구명조끼를 받았다.
그 후에 언니들과 함께 놀이기구 메가스톰을 탔는데 너무 무서워서 그만 눈물이 나오고 말았다.
난 언니들에게 이런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았다.
점심으로 우리가 만들었던 샌드위치/유부초밥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다같이 따뜻한 물에 갔었다.
엄청 따뜻해서 계속 거기에만 있고 싶었다.
잠시 있다가 언니들과 함께 유수풀에 가서 튜브를 타고 움직이는데 계속 타다보니 정말 재미있었다. 그리고 언니들과 함께 놀다가 선생님들과 만나서 간식으로 나와 여섯째 언니는 추러스를, 다른 사람들은 닭고치를 먹었다.
다 먹은 후 다같이 가족사진을 찍었다.
파도타기풀에서 넷째 언니와 함께 앉아 있었다.
여섯째 언니가 파도타기 하는데 너무 잘 타는 것 같아서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
재미있게 놀다가 집으로 오려고 씻으러 갔다.
언니들이랑 다같이 가족여행을 가니까 재미있고, 추억도 많이 생겼다.
다음에도 언니들이랑, 선생님들이랑 같이 여행도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