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ICO는 BlueWhale(블루웨일) 입니다. 현재 프리랜서와 중소기업은 대부분의 공유 경제 플랫폼에 비싼 광고 및 마케팅 비용, 높은 수수료율,은퇴 및 실업수당, 유급휴가 등의 안전을 제공받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작은 기업이 애드워즈를 이용하여 홍보에 들어가는 비용이 1달에 9000~10000달러, 1년에 10만달러~ 12만달러가 들어간다고 합니다.약1억 이상인데 매우 큰 금액이죠? 그에 비해 Blue Whale은 무료 커미션, 필수 소프트웨어 지원 및 광고를 통해 사업광고를 도와줍니다.
많은 분들이 이렇게 좋은 서비스를 무료로 모두 해주면 블루웨일 측에서는 무슨 이득이 남느냐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블루웨일은 수요자가 많아지면 많은 사람들이 블루웨일을 이용할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블루웨일은 페이스북처럼 광고를 통해서 수익을 얻을 수 있게됩니다. 블루웨일은 프리랜서와 중소기업이 공유 경제 플랫폼에서 높은 수수료율, 고가의 마케팅 및 광고 비용, 은퇴, 실업급여, 유급휴가에 대한 보장을 받지 못하는 것과 같은 문제점을 WORK(Worker Optimized Reward Keeper) 시스템을 통해 해결을 하려고 합니다.
WORK는 3가지로 구성됩니다 Contribution Activity Manager (기여 활동 관리자-CAM) 프리랜서와 소기업으로 트래픽을 이끄는 데 도움을 주는 개일들은 추적하고 보상합니다. Decentralized Associated Network (비집중형 네트워크-DAN)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예약 소프트웨어, CRM, 지능형 광고 솔루션 등을 무료로 제공하여, 광고 비용을 절감시켜주며, 소비자 데이터 마이닝과 머신러닝의 사이클에 의해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광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창출합니다. Reward Bank단기와 장기 보상을 위한 자금 확보 파트너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연금 시스템 및 자산관리 플랫폼과 관련된 솔루션으로 순이익의 60%를 저장하여 복지에 신경씀으로서 고용효과를 내겠다는 것입니다.
BlueWhale의 특징
로드맵
우선 백서가 2018년 1분기에 등록되었고 그만큼 시작이 조금 늦어보입니다. 2분기에 토큰판매를 시작하고 TestNet이 있으며 3분기에 BWX 상장이 있습니다. 눈에 띄는 점은 3분기에 Verlocal와의 통합입니다. CEO와 팀원들 이력을 보면 블루웨일의 모회사가 Verlocal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Velocal을 살펴보니 현재 운영되고 있는 사업 마케팅을 도와주는 기업으로 보입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수가 6.1만으로 꽤 유명한 기업인것 같습니다. https://www.verlocal.com/pro
4분기에는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일본으로 진출하여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로드맵 상 단기적으로 뭔가를 실현하기에는 어려워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2년뒤에 블루웨일이 큰 수익을 가져올 것 같습니다. 하지만 팀과 고문이 주목할만 합니다.
CEO인 Will Lee는 위에서 말씀드렸던 Verlocal의 CEO입니다. CTO인 최현진은 삼성 출신으로 스마트폰, 태블릿,TV등을 개발했습니다. CAO인 박재현은 SKT와 삼성전자에서 10년간 근무했던 사람으로 삼성페이를 개발한 사람 중 한 명입니다. 오라클, 삼성, 현대, SK에서 일한 사람들이 많고, 카이스트, 포항공대 , 캠브리지대학, 스탠포드 등의 명문출신들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이인종 고문위원은 전 삼성전자 부사장 & CTO & 개발팀헤드, 현 구글 IoT 총괄을 맡고있으며 삼성페이, 빅스비 개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경준,김종협 고문위원은 ICON 재단 협의회에 계십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김현철 고문위원은 삼성갤럭시 스마트폰 뮤직앱을 개발하였던 이력이 있습니다. Marco Torregrossa는 Euro Freelancers의 CEO이자 이사장으로 추후 유럽 시장 진출에서 도움을 얻을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추가로 백서에서 볼수있었던 삼성전자 서비스 마케팅 팀장에서 네이버 고문, 현재 LF eBiz 부사장인 함종민, Insignary CEO인 강태진, CrowdWorks CEP인 박민우, IT관련 미디어인 Bloter.net CEO 김상범, 수원대학교의 총장 이남식, KT와 LG U+에서 상무로 일했었고 현재는 Kozaza CEO인 조상구 어드바이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