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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비아 - 에토샤 국립공원
에토샤 국립공원은 아프리카에서 세번째로 광대한 초원지대이자 가장 많은 종류의 야생동물을 쉽게 볼수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공원 입구에 주렁 주렁 매달려있는 각종 새들의 목조각품
우리는 나무그늘이 있는 텐트촌에 숙소를 마련했지만...
나이많은 외국인들은 이런 로찌(Lodge)에서 숙박을 한다
그러나 수영장을 비롯 모든시설은 함께 사용 아프리카의 초원에서 수영을 할수 있다는것이 꿈만 같았고.. 즐겁게 수영하며 행복한 오후를 보냈던 수영장
새들이 너무 크게 지어 나무가지가 부러진 새아파트 - 또 부러질까봐 나무로 받쳐놓았슴
에토샤 라는 이름은 '마른 물을 머금은 하얀 땅' 이라는 의미이다 이 이름은 국립공원 면적의 1/4을 차지하고 있고 풀 한포기 자라지않는 소금사막인 에토샤팬의 하얀모습에서 유래
야생 동물의 낙원이라는 이곳 에토샤 에는 다양한 종류의 야생동물들을 만날수 있다
임팔라 영양
워터홀로 물을 찾아온 야생동물들과 눈빛을 마주칠수 있는 에토샤 국립공원은 다른곳에서는 경험할수 없는 비밀스러운 매력이 있었다
영양의 일종인 오릭스
이 코끼리는 우리를 보고 웃는것 같이 보였다...ㅎ
잠비아와의 국경 인접도시인 룬드
초원속 텐트촌에서 본 보라빛으로 물들기 시작하는 아름다운 일몰
빅토리아 폭포를 보기위하여 잠비아로 가기 전날밤 텐트촌에서 본 민속공연
아프리카의 북소리는 우리 내부 깊은곳을 파고 들어 자극하고 끌어올리며 밀림의 원시세계로 이끈다.
마지막 합창은 나미비아 국가였다 - 진지한 모습들
한밤중 텐트앞까지 접근한 쟈칼
2008년 1월 나미비아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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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프리카 가고 싶어용~~~~
동물들과 인간의 경계가 없어 보이는 아프리카~~
꼭 가보게되기를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