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골프 내용이 영 좋지 않아서 연습장에서 친구한테 찍어 보라고 했습니다. 내가 보아도 정말 엉망이네요.
이렇게 하면 안된다는 것을 보여드리는 것입니다. 옆 사진은 요즘 잘 나가는 어니 엘즈사진입니다. 참고하시구요.
많은 노력을 해도 잘 되지 않는 것이 골프인가 봅니다.
김세욱 프로 그리고 김용식 프로 답글로 수정해야할 부분 알려주세요.
내가 사용한 클럽은 8번 아이언이고 엘즈는 6번 아이언이다.
top of the swing 사진이 없다. down swing 중간이다.
impact 직전
follow through ......
아이언 back swing 8시 방향.
top swing 사진은 없다. down swing 중간.
Driver take back.
back swing 9시 방향. 내가 봐도 too flat!!1
impact 직전.
impact 직후
Finish 동작.
댓글목록
이건종님의 댓글
이건종 작성일
나는 50미터 안은 거의 9번과 피칭을 사용하는데 주로 9번을 더 자주 사용한다. 9번으로 굴리고 띠우고 ..... 캐디가 "애인없이 살아도 9번없이는 못 사시겠네요"하더라고. 고수들은 로브 웨지 등을 주로 사용하는데 아직 그 수준은 아닌가봐. 사진은 8번 아이언이야. 나도 빨리 용복이 한 번 보았으면 좋겠는데 아들이 이번에 대학 시험을 친다(수능). 그래서 사태를 수습한 후 내년 봄 정도에 똑똑한 동기 몇 명과 원정갈께. 그런데 용복은 혹시 잘 때 퍼터 안고 자는 것 아니냐? 퍼터 대신 와이프 열심히 안아줘라.
김 용복님의 댓글
김 용복 작성일
질문 하나 함세 !!! 사진에 있는 iron 7번 ? or 8 번 김세욱 왕 싱글 얘기 동감 합니다 . 실제로는 나이가 먹어 하체가 부실해저서 ? 그런것이 아닌가 ? 침식제공+ 차량 으로 수정함. 그,리고 우리 같이 져뻐리면 속 편하겠다 . 그런데ㅡ 걱정되는 것은 건종이의 내공이 ???????
김 용복님의 댓글
김 용복 작성일
건종아 ! 드디어 우리집 형편이 중원의 한판으로 결정 되겠구나. 내가 보기에도 너도 중원 핸디 10 으로 보이는구나.엔만하면 flight handicap 각 1 타씩 줄려고 했는데 , 쓸쓸 겁나는데 , 왜냐하면 나는 two under 은 못처 보았거든,,광선이가 6 정도 되는데 무슨 elbow(?) 가 걸려 가지고 인니.... 빌빌빌 한다. 자꾸 green back 운운 하는데 이거 환장 하겠구만 ??????? 누가 돈 싫다는 인간있냐 ? 일단 scratch 로 한번 날리자구.묶은 김치 김치찌게로 돼지고기 숭덜숭덩 쓸어넣고 ,,,, 히히히히 그리고 이자리를 빌어 왕 싱글 고수 얘기 100 % 동감돔감.... jkt 대표는 광선 그리고 나 , 서울에서 2 명 짱짱한 고수 비행기 타라 여행경비 따먹기로 ???? 동기들끼리 이러면 안되지 그냔 얼굴 한번 적도 밑에서 보면 앝될까 ? 우리집에서 침식제공 가능 ...그리고 철인 5 종 도박으로 바로 들어 가는것이지 뭐..... 건종이가 지면 이빨 치료로 때우고 내가지면 까무잡잡한 인니 예쁜 아가씨(?) 로 때우고 ,,, 야 오늘 오 용규 한테서 인니;로 전화왔다.
유재형님의 댓글
유재형 작성일
야 정말 대단한 코치, 관심이다.근데 결국은 돈 많이 깨지면 스코아 폼 모두 다 좋아지니라.언제 한번 붙어 보고 깨져 주기 바란다. 아니 깨져 줄 수도 있다.
최세진님의 댓글
최세진 작성일
캬~ 골(hi)때리는 열기 대단타! 난 언제나 이 대열에 낄 수 있을까 ^^
이건종님의 댓글
이건종 작성일
요즘 내 핸디는 열 개이고 한참 때의 베스트 스코어는 투 언더까지 쳤었다. 요즘은 스윙의 내용은 별로인데 그럭저럭 short game으로 먹고 살지. 사실 한 일년 연습장 안 가고 가끔 필드만 나갔더니 폼이 점점 엉성해지고 거리는 줄더니 아이언의 정확성이 떨어지면서 swing의 일관성이 없어지더군. 오늘 인도네시아의 김용복 사장에게 전화가 왔었다. 여러 가지 어드바이스가 고마웠고, 그보다도 먼 곳에서 내게 관심을 갖고 국제 전화까지 걸어서 이야기 해주는 마음씨가 너무 고마웠다. 용복의 목소리는 30년 전과 같았는데 이번 30주년 행사에는 큰 프로젝트가 있어서 못 온다고 하니 아쉬웠다. 가까운 시일내에 내가 그 곳으로 가서 Green back dollar를 놓고 한판 붙기로 하자. 아마 그 때 쯤이면 네가 한 수 가르쳐 준 것을 후회하게 될 것이다.
이건종님의 댓글
이건종 작성일
광선이의 시각도 비슷하구나. 너무 프랫하다는 소리를 요즘 자주 듣고 있는데 차차 수정해 보겠다고 소식 고맙다. 그리고 미국의 홍원이도 반갑다. 곧 보게 되겠지. 한국 오면 내가 모시고 이천으로 서교수를 만나러 감세. 영기, 낙연 반갑고 고맙다. 3개국의 인터내셔널 레슨을 받았으니 이번 일요일 내 Golfmate는 죽었다.....
이홍원님의 댓글
이홍원 작성일
용복이 말에 동의하는데 자네 iron(pitching이맞나)swing은 up right인데 drive는 flat해 보이네. wood나 short iron이나 take back길이가 길고 짧아질뿐 swing arc는 같아야 할것같은데, 건종인 키가 크므로 용복이 말처럼 up right swing이 좋을것같고 방향성에 문제가 있다면 몸이 sway되는지 살펴보아야 하지만 내가 보기에 drive칠때 비거리에 문제가 있는것 같은데 자네 drive친후 finish모습이 Ernie els와 비교해보면 허리를 이용하지않은것 같고... 다시 정리해 보겠네 재형이처럼 배가 나온 경우 flat swing도좋지만 (재형아 네뱃살을 들먹거려 미안하다만 이해해라^^) 건종에겐 up right swing(특히 drive칠때)을 권하고 어깨로 치지말고 허리로 치기 바란다. 건종! 서울 않가본 놈이 이긴다는 말이있지? 미리 애기하지만 서울서 만나더래도 내handicap 너무 알려고 하지말게.^^!
사광선님의 댓글
사광선 작성일
잘은 모르지만 내 소견 한마디.건종이가 키가 커서 그러는지 너무 많이 숙이는 것 같다.상체가 너무 많이 굽어 있다는 뜻임.키가 더큰 어니 엘스의 어드레스도 너보다는 각이 살아 있다.사진으로 본 어니엘스의 각이 45-50도 정도라면 건종이 어드레스 각은 40도 정도로 보이는데 이는 어드레스 시 채를 너무 눞임으로 상체가 거기에 따라서 많이 숙여지게 됨.상체가 많이 숙여 지게 됨에 BACK SWING이 자유롭지 못하고 어깨를 집어 넣으려 하면 몸이 뒤집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BACK SWING도 많이 못하고 그러다 보니 FOLLOW할 때 힘을 실어 SWING할 수 있는 공간이 적으므로 마음것 SWING을 할 수가 없게 되고 IN-OUT SWING을 할라 치면 악성 훅이나 뒤땅을 치게 되지 않을른지?공 앞으로 조금 더 다가가서 채를 좀 더 올려서 어니 엘스처럼 45-50도 각도를 유지하면 자연히 상체가 펴지고 그렇게 되면 용복이가 말하는 업라이트 SWING이 자연스럽게 되고 FOLLOW 시 힘을 실어 SWING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잘 모르지만 혹시 도움이 될까 해서 한마디 적네.
김 용복님의 댓글
김 용복 작성일
일견 자네는 swing arc 가 너무 flat 하게 빠저 훅 성 결과가 많을것 같고,back swing 이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볼을 치면 전혀예기치 않는 결과를 초래하는 add. cocking의 방향등 복합적인 원인임.따라서 거리가 무지하게 안나니 자꾸 필연적으로 오른팔로 볼을 때리려고 하는 경향이 있을것일세.현재같은 경우라면 몸도 스웨이 될것이 분명한데 간단라게 하나만 이ㅑ기 함세. 업 라이트 swing arc 를 추천함세. 그리고 자네전화 번호 답글에 올려놓게 !!!! 전화 한번함세.
김낙연님의 댓글
김낙연 작성일
건종이 영심히한 만큼 폼은 만들어지는것이고 노력한만큼 스코어가 나오는것이니 너무 실망 안해도될 폼이네 그려. 내가 보기엔 자네 나름대로의 샷을 하고 있으니 아무 걱정말고 정진하게. 폼이 뭐 대순가?!
김영기님의 댓글
김영기 작성일
사진에서 보니 내려갈 수록 프로의 기질이 보이네. 정진하시게. 세리박보다는 못하더라도 혹. 세리팍 닮은 아들이나 딸이 나올지 모르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