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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8937] [오후 12:31] 율곤이중재선생님 유작 한자역사사상 이미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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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8937] [오후 12:38] 컴퓨터에 카카오톡 설치하고 그림 파일을보시면 글자도 크게 보이고공부하기 좋습니다.
[bc8937] [오후 1:04] 불교에서는 전불시대에 일곱 부처가 나타났다고 가르치는데 비파시불(毘婆尸佛), 시기불(尸棄佛), 비사부불(毘舍浮佛), 구류손불(拘留孫佛), 구나함모니불(拘那含牟尼佛), 가섭불(迦葉佛) 그리고 석가모니불(釋迦牟尼佛)이다. 그리고 가섭불(迦葉佛)연좌석에 관한 기록이 삼국유사(三國遺事)에 있다. '가섭불연좌석'편을 보면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옥룡집(玉龍集)과 자장전(慈藏傳) 및 제가전기(諸家傳記)에 다 이르기를 신라의 월성(月城) 동쪽 용궁(龍宮)의 남쪽에 가섭불의 연좌석이 있으니 그곳은 전불시절 가람의 터이다. 지금 황룡사의 지역은 일곱 절터 중의 하나이다. 국사(國史)에 의하면 진흥왕 즉위 14년인 개국(開國) 3년 계유(553) 2월에 월성 동쪽에 신궁(新宮)을 건축할 때에 그 지역에서 황룡이 나타나므로 왕이 의아히 생각하여 황룡사로 개조하였는데 연좌석은 불전 후면에 있었다. 전에 한번 참배한 바 돌의 높이는 5-6척 가량이며 그 둘레는 겨우 세발이다. 우뚝 섰는데 위는 편편하였다. 진흥왕이 절을 세운 뒤로 두 번이나 화재를 겪어 돌에 갈라진 곳이 생겼으므로 절의 중이 쇠를 붙여 보호하였다".
당시 신라의 월성(月城)은 지금의 돈황 부근이다. 돈황(燉惶)은 한民族의 고향이며 천산(天山)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환인천제는 실크로드 길목인 감숙성 삼위산(三危山)이 있는 곳 돈황(燉惶)에서 神의 都市를 건설한 사람이다.
[bc8937] [오후 1:56] 전불시대 7대 부처 이외에도 삼성기에는 환인씨 7대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1만 2천 년 전 대개벽 이후 아주아주 많은 성인이 태어났던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 되었습니다. 저번 시간에 역대신선 통감에 소개한 신선들이 모두 약 1만년 전에 지구상에 나타났던 부처라고 생각해 보십시오. '부처의 뜻은 깨달은 사람'을 의미하는데 역대신선통감에서 소개한는 1만 년 전의 신선들은 모두 부처입니다.
[bc8937] [오후 1:58] 그게 환인불교의 시작이라는 것이 본인의 주장입니다.
[bc8937] [오후 1:58] 삼성기 기록 환인씨 7대(七世) : 3301년(BC.7197 ~ BC.3897)
제1세 환인 안파견(安巴堅)
제2세 환인 혁서(赫胥)
제3세 환인 고시리(古是利)
제4세 환인 주우양(朱于襄)
제5세 환인 석제임(釋堤壬)
제6세 환인 구을리(邱乙利)
제7세 환인 지위리(智爲利)
[bc8937] [오후 1:59] 개벽의 서막
들어가며
환단고기에 의하면 BC.7197년 ~ BC.3897년 까지 7대에 걸쳐 3,301년 간 환인(桓因) 시대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필자는 초대 안파견(安巴堅) 환인씨(桓因氏) 이전에 약 2천 여 년간 혼돈시대(混沌時代)가 있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 삼성기 기록 환인씨 7대(七世) : 3301년(BC.7197 ~ BC.3897)
제1세 환인 안파견(安巴堅)
제2세 환인 혁서(赫胥)
제3세 환인 고시리(古是利)
제4세 환인 주우양(朱于襄)
제5세 환인..
[bc8937] [오후 1:59] http://www.bc8937.pe.ne.kr/WEFH67489SDFffgtr/image/face/upload/M_01panchals.jpg
[(알수없음)] [오후 2:00] 일만전
동방신선
3천6백 세,
원시 반본
에
덴.
제목:이구 성통공완자
법성원융 뫔모음.
[bc8937] [오후 2:01] http://www.bc8937.pe.ne.kr/WEFH67489SDFffgtr/image/face/upload/N_mujea001.jpg
[bc8937] [오후 2:02] https://www.youtube.com/watch?v=dNfjg8GjPTs
[bc8937] [오후 2:03] https://www.youtube.com/watch?v=Oah5sqm82TM
[bc8937] [오후 2:03] https://www.youtube.com/watch?v=KIapBjcADLk&t=41s
김여옥나갔습니다.김여옥나갔습니다.
[bc8937] [오후 2:42] 부도지에는 사람들이 지유를 먹고 살았던 것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유란 땅에서 나는 젖을 말하는데 이걸 현대적으로 풀어보면아마도 소나 양의 젖을 가리키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즉, 키우던 소나 양의 젖을 먹었던 것이지요.
[bc8937] [오후 2:43] 힌두교에서는 소를 숭배하고 티벳인들은 양을 가족처럼 여기어 같이 잠도 자고 한답니다. 양을 앉고 자면 그 털 때문에 따뜻한 온기를 느끼는 것이지요
[bc8937] [오후 2:44] 그 옛날 마고성에 종말이 가까와 졌을 때
[bc8937] [오후 2:44] 양식이 턱 없이 부족해지는사태가 생겼습니다.
[bc8937] [오후 2:45] 키우던 양과 소의 젖이 모자라 많은사람들이 열심히 일하고도 양식을 구하지 못하였습니다.
[bc8937] [오후 2:56] 급기야 지소씨가 소(巢)의 난간에 열린 오미(五味)의 열매를 먹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때 소(巢)는 가축을 기르는 축사이거나 계단을 올라가 불을 피우고 일종의 제를 지내는 성스러운 장소로 볼 수 있습니다.
[bc8937] [오후 2:57] 오미(五味)가 포도라는 설명이 나와있지만 포도는 달콤한 맛이 강하므로 오미가 아닙니다.
[bc8937] [오후 2:58] 소(巢)의 난간에 포도 넝쿨이 걸린 것은 사실일 테고 아마도 다섯가지 맛을 취하였으니 키우던 짐승을 잡아먹었다고 생각이 됍니다.
[bc8937] [오후 2:59] 그들이 키우던짐승을 잡아먹고 또 맛있다고 소문 내는 바람에 인구는 점점 불어나서 식량이 모자라는 판에 키우던 짐승까지 도살해서먹어버려 그야말로 대 기근이 닥쳐오게 되었을 것입니다.
[bc8937] [오후 3:01] 첨에 인구가 적ㅇㄹ 때는 지유만 먹고 살수 잇었지만 인구가 불어나서 식량부족 사태가 올 때까지사라도 선지자도 神도 그 대책을세우지 않고 ㅇㅆ엇던 것입니다.
[bc8937] [오후 3:02] 그것은 운명이라는 수레바퀴가 돌고있기 때문에 모든 것은 때를 맞추어 흥성쇠망을 되풀이 하는 과정으로 보아야합니다.
[bc8937] [오후 3:03] 그 때 사람들이 오미의 맛을 취하고부터 재앙이 닥치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브도지 6장에서는 아래와 같이 기록했습니ㅏ.
[bc8937] [오후 3:04] 第六章 : 백소씨(白巢氏)의 사람들이 듣고 크게 놀라, 곧 수찰(守察)을 금지하니 이는 또 금지하지 아니하되, 스스로 금지하는, 자재율(自在律)을 파기하는 것이었다. 이때에 열매를 먹는 습관과 수찰을 금지하는 법이 시작되니, 마고가 성문을 닫고 수운(水雲)의 위에 덮혀 있는 실달대성의 기운을 거두어버렸다. 열매를 먹고 사는 사람들은 모두 이(齒)가 생겼으며, 그 침(唾)은 뱀의 독(毒)과 같이 되어 버렸다. 이는 강제로 다른 생명을 먹어 버렸기 때문이었다. 수찰을 하지 않은 사람들은 모두 눈이 밝아져서, 보기를 올빼미 같이 하니, 이는 사사로이 공률(公律)을 훔쳐보았기 때문이었다. 그런 까닭으로, 사람들의 혈육이 탁(濁)하게 되고, 심기(心氣)가 혹독하여져서, 마침내 천성을 잃게 되었다. 귀에 있던 오금(烏金)이 변하여 토사(兎沙)가 되므로, 끝내는 하늘의 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되었다.
발은 무겁고, 땅은 단단하여, 걷되 뛸 수가 없었으며, 태정(胎精)이 불순하여, 짐승처럼 생긴 사람을 많이 낳게 하였다. 명기(命期)가 조숙(早熟)하여, 그 죽음이 천화(遷化)하지 못하고 썩게 되었으니, 이는 생명의 수(數)가 얽혀 미혹(迷惑)하게 되고, 줄어들었기 때문이었다.
[bc8937] [오후 3:04] 이 사건으로 인하여 사람들은 마고성을 떠나게 됩니다.
[bc8937] [오후 3:05] 바이블에서는 사과를 따 먹ㄱ고 천벌을 받아 에덴에서 쫒겨나지요
[bc8937] [오후 3:05] 그후 천년이 지나 대홍수가 일어나고 마고성을 자취를 감추게 됩니다.
[bc8937] [오후 3:06] 훗날 환인이라는 선지자가 나타나 황폐해지고 위기에 빠진 지구를 다시 일으켜세우는데요
[bc8937] [오후 3:07] 역사그 분을 사람으로 태어나 神이 된 유일한 한 사람으로 보고 있습니다.
[bc8937] [오후 3:08] 오늘날 절에서 고기 안 먹는 이유는 바로 마고성에서 일어났던 오미의 변고 때문이 아닐까요.
[bc8937] [오후 3:09] 힌두교에서 소를 숭배하는 이유도 지유를 취하였던 그런 이유 때문이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bc8937] [오후 3:13] 4월 초파일 부처님 탄생주기를 맞아 다시한번 환 민족의 불기를 생각해보며 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해
환민족의 역사부터 깨우칠 필요가 있음을 깨닫습니다.
깨몽^^
[bc8937] [오후 3:13] 강상원박사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bc8937] [오후 3:16] 양식이 부족해지자 사람들은 키우던 소와양을 잡아 먹었으며 대 재앙이 닥쳐왔을 때 양떼가 이끄는 산 속으로 따라가서 재앙을 피했으며 추우면 양을 안고 자고 그의 젖으로 끼니를 떼우며 살게된 것이 오늘날 티벳인 들의 생활에서 그대로 보고 배울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우리민족이 태초에 마고성에서 그렇게 살았다는 사실은 티벳 부족의 양치는 모습을 보면서 잘 알 수 있다고 말입니다.
[bc8937] [오후 3:35] 한자(漢字)는 싯담어를 기본으로 만들어진 문자이다
단군시대에 한자(漢字)를 만들었던 학자들은 정말 싯담 . 천축어를 알고 있었을까?
물론이다. 한자(漢字)의 기본 사상은 은하수(銀河水) 즉, 한民族의 생명물 사상에서 나왔다. 은하수(銀河水)를 흑수(黑水)로 보았기 때문이다. 한나라 한字로 알고 있지만 옥편을 펼쳐보면 은하수(銀河水)한 , 검은 물 한으로 되어있다. 물이 검다는 것은 깊은 물이 많다는 뜻이다. 그것을 생명물로 보았던 것이다.
漢나라를 세운 류방(劉邦)도 한民族이기 때문에 생명물 사상으로 국호를 지은 것이다..
[bc8937] [오후 7:42] [FILE] 스탠바이유어맨.mp3 (3.81MB)
[bc8937] [오후 7:48] Tammy Wynette - Stand By Your Man
[bc8937] [오후 7:49] https://youtu.be/AM-b8P1yj9w
[bc8937] [오후 7:54] 아무리 괴로운 일이 생기더라도 사랑하는 남자 옆에 머물며 힘이 돼주라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때때로 여자로 산다는 건 힘든 일이죠 모든 사랑을 단 한 남자에게만 주면서 당신은 괴로운 시간을 보내는데 그 남자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겠죠 당신이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을 하면서
하지만 그 남자를 사랑한다면 용서해 주겠죠 비록 그 사람을 이해하기 어렵더라도 그리고 사람을 사랑한다면 오, 자랑스럽게 여기세요 왜냐하면 결국 그 사람은 그냥 남자일 뿐이니까요 그 사람의 곁에서 힘이 돼주세요 그 사람이 매달릴 수 있도록 두 팔을 내밀어요 그리고 그 사람이 다가올 수 있도록 따뜻하게 대하세요 춥고 쓸쓸한 밤에 그 사람의 곁에서 힘이 돼주세요 그리고 당신이 그 사람을 사랑한다는 걸 세상에 보여주세요 당신이 줄 수 있는 사랑을 모두 베풀면서 그 사람의 곁에서 힘이 돼주세요
1960년대말과 1970년대초 여권운동이 확산되면서 이 노래는 여자가 남자 보다 열등하다는 걸 암시한다는 비판을 받았는데요. 여권 운동가들은 여성은 남편의 잘못이나 부당한 대우를 참고 견뎌야 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던 거죠. 태미 와이네트는 결코 여성이 남성 보다 못하다는 뜻이 아니라며, 다만 남편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잘못이나 실수를 저지르더라도 용서하고 받아주는 아량을 베풀자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bc8937] [오후 7:55] http://www.voakorea.com/a/a-35-2008-03-25-voa24-91349774/1319067.html
[bc8937] [오후 7:55] Stand by your man - Tammy wynette
Sometimes it's hard to be a woman
Giving all your love to just one man
You'll have bad times, and he'll have good times
Doing things that you don't understand
But if you love him, you'll forgive him
Even though he's hard to understand
And if you love him, oh be p..
[bc8937] [오후 7:56] 카카오 환단원류사 시작합니다. 오늘 이순신 장군 공부하다가 좀 늦게 찾았습니다.
[bc8937] [오후 7:59] 백제가 망하고 나서 일본은 백제계와 신라계 사람들이 일본으로 건너가 동도와 서도로 나뉘어서 호전적으로 대치하며 살았다고합니다. 그중 백제인들이 서부지역을 장악하고 신라사람들은 모두동부로 쫒아내었다고하며 신라계사람들이 호전적이어서 자주 침략을 했답니다.
[bc8937] [오후 8:00] 도꾸가와 이에야스느 신라계 이고 도요토미히데요시는 백제계라는 군요
[bc8937] [오후 8:01] 일본 임진왜란 만화를 보게 되었는데 조선의 사신이 도요토미히데요시(풍신수길)에게 무례하고 무리한 요구를 한다고 꾸짓는 장면도 나옵니다. 그리고 이순신장군 때문에 다 이겨 놓고 졌다고 고백하는 군요. ㅎㅎㅎ
[bc8937] [오후 8:02] 한 며칠간 부처님오신날 특집으로 환인불교에 대해 업로드 했습니다.
[bc8937] [오후 8:03] 이 방송을 처음 보시는 분이나 부처님 오신날 특집을 확인하실분은 앞에 올린 글 많이 읽어 주셈
[bc8937] [오후 8:04] 연등불(燃燈佛)의 수기(授記)
박 민우
연등불(燃燈佛)은 범어로 디팜카라-붓다(DIpamkara-Buddha)이다. 연등이란 등에 불을 켠다는 의미이다. 등은 등인데 연꽃으로 장식한 등을 말한다. 그러면 수많은 꽃 중에 왜 하필이면 연꽃인가 하는 문제가 생긴다. 그 역사는 약 1만 2천 년 전에 희말라야에서 시작되었다.
연꽃은 1927년경 영국 출신의 학자 제임스 처치워드가 그의 저서 '잃어버린 대륙 MU'에서 무(MU)대륙의 국화라 하였다. 무(MU)는 지구상에 나타난 최초의 문명국가이며 그 나라의 꽃을 연꽃이라 하였다.
그는 젊은 시절에 인도에서 군복무를 했다. 1868년 인도 여러 곳에 대기근이 닥치자 그는 난민들에게 구호양곡을 배급하고 있었다. 처치워드는 희말라야 산중의 힌두교 사원에서 어떤 고승(高僧)으로부터 오래된 원반 형태의 점토판 두 개를 받아보게 되었다. 고승은 아득히 오래 전 인류의 본 고장에서 자신들을 가르치기 위해 찾아온 나아칼루스 형제가 인간의 언어를 새긴 점토판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나아칼(Naacal) 점토판이라고 한다.
[bc8937] [오후 8:04] 두 개의 점토판에는 난생 처음 보는 이상한 도형과 기호 같은 것이 빽빽이 새겨져 있었다. 고승은 점토판이 신비한 모국(母國)인 무(MU)에서 보내진 것이라고 말해 주었다. 그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짓자, 노승은 처치워드를 토굴 속으로 안내했다. 거기에는 1만여 년이라는 세월에 부식된 점토판이 수북이 쌓여 있었다. 그는 고승의 도움으로 때로는 스승처럼 때로는 친구처럼 지내면서 근 2년 동안 점토판 해석에 매달렸고, 마침내 상형 문자를 해독하는 데 성공했다. 그가 보았던 나아칼(Naacal) 점토판에는 무제국이 평화로울 때 활짝 핀 연꽃으로 그렸고 무제국이 쓰러져가는 모습은 시들어가는 연꽃으로 그려져 있었다.
연꽃은 동양문화권이면 어느 곳을 가도 볼 수 있는 화려한 꽃이다. 적게는 고구려 강역 전체의 무덤이나 성전, 보탑 등에서, 넓게는 이탈리아 사원의 벽화에서, 멕시코, 이집트 사원에서도 어김없이 연꽃 문양이 발견 된다. 연꽃에는 어떤 신비한 힘이 있었던 것일까?
[bc8937] [오후 8:04] 동서양을 막론하고 세계 곳곳에서 연꽃을 장식한 문양이 발견되는 것은 석가무니가 태어나기 이전에 있었던 연꽃 문명의 기억이 있었기 때문이다.
인도 사원에서 그 고승(高僧)이 말한‘모국(母國)인 무(MU)'는 바로 신라사람 박제상이 ‘부도지(符都誌)’에서 언급한 마고문명의 흔적이다.‘부도지(符都誌)’는 마고성(麻姑城)에서 있었던 인류 창세기를 기록한 역사서인데 처치워드의 저서 '인류의 조국 무우 잃어버린 대륙(The Lost Continent of Mu Motherland of Man)'과 내용이 거의 똑같다. 또한 그 내용은 바이블의 창세기와도 일치하는 바가 있다.
필자는 무(MU)대륙을 마고성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처치워드 당시에는 부도지가 알려지지 않았으므로 처치워드가 무대륙 이라한 것은 마고성을 오판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을 바로 잡으면 무(MU) 또는 모(母)대륙은 바로 마고성을 가르키는 것으로 보인다. 그 증거는 우리말과 범어의 어원에서 찾을 수 있다.
[bc8937] [오후 8:05] 우리민족은 예로부터 북두칠성 신앙을 가지고 있던 민족이다. 삼신할머니께서 북극성에 계시며 아이를 점지해주신다고 믿고 있다. 또한 사람이 죽으면 칠성판을 깔고 그 위에 눕는데 이것은 우리가 태어났던 북두칠성으로 다시 돌아간다는 의미이다. 이러한 천문학적 사고는 단순히 고대의 지식이 전해져 내려온 것이 아니다. 동이(東夷)는 천문학자였다. 고구려벽화에서 하늘에 천문도를 그리고 정확하게 자리 잡은 북두칠성을 그렸던 위대한 민족이다. 그 역사의 시작점은 바로 희말라야였다. 희말라야에서 고대로부터 사용하던 언어가 산스크리트이다. 우리말로 범어 또는 실담이라고 한다.
[bc8937] [오후 8:05] 북극성을 범어로 (Magha . 마가)라 한다. 마가는 한자로 번역하여 마고(麻姑)가 되었다. 마고는 삼신(三神)이라고 하는 우리 환민족의 개벽 창조신이다. 또한' 빠사'라고도 한다. ' 빠사'는 파사(婆沙)이며 역시 북극성이다. 또한 직녀성(織女星)을 서양에서는 베가(Vega)라고 하는데 그 뜻은 범어로 "삼베를 짜는 전문가"라는 뜻이다.(강상원 : 조선 고어 실담어 주석사전 참고)
--기원전 12,000년 경에는 직녀성(織女星)이 북극성이었다.--
[bc8937] [오후 8:05] 직녀(織女)와 마고(麻姑)의 공통점은 둘 다 북극성이며 베틀을 다루는 전문가라는 뜻이다. 마고(麻姑)는 '삼베 여인' 마(麻)는 '삼마'라고 하는데 삼도 마도 같은 말인 것을 알 수 있다. 인류가 처음 탄생하여 오랫동안 입고 지낼 의복이 없다가 처음으로 마고 神께서 삼베로 짠 옷을 지어 주었기 때문은 아닐까? 이것은 문명의 시작을 의미하는 것이다.
언어가 같으면 그 종주의 역사도 같은 맥으로 보아야하지 않을까? 처음에 언급한 연등불(燃燈佛)의 의미도 우리 환민족에 오래된 역사의 한부분이다.
매년 4월 초파일이 오기전날 밤에 사람들은 손에 연꽃등을 밝히고 행렬을 이어간다. 연등(燃燈)이란 산스크리트로 등에 불을 켠다는 의미이다. 또 연꽃 장식은 연등(燃燈)부처님께 연꽃을 바쳤기 때문이기도 하다. 연꽃등을 줄여 연등이라 하는데 부처님은 언제 우리 곁에 오실 줄 모르니 항상 마음에 준비를 하고 기다린다는 뜻도 들어있다. 바이블 마태복음에 열 처녀의 비유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이와 비슷하다. 연등(燃燈)의 유래는 다음과 같다.
[bc8937] [오후 8:05] 역대신선통감에 의하면 지금으로부터 약 1만 년 전에 연등금선자(燃燈金蟬子)라는 도인이 있었다고 한다. 연등금선자(燃燈金蟬子)는 석가무니 부처가 출현하기 이전 사람이다. (燃燈金蟬子 BC.8011년)
금선자는 환인시대에 제후국의 왕족으로 태어나 안정도(安定道)를 얻었다. 안정도(安定道)란 석가무니처럼 고행을 하지 않고 수련과 기도만으로 도(道)를 얻은 것을 말하며 안전하게 도(道)를 얻는 방법이다. 구약성경에 '이삭'의 경우가 바로 연등불(燃燈佛)에 비교할 수 있다.
태자가 태어날 때 해와 달이 필요 없을 정도로 온 세상이 밝아지는 신비한 모습을 본 왕은 그의 이름을 연등(燃燈 . DIpamkara)이라 지었다고 한다. 총명하고 인자했던 연등(燃燈)은 왕이 사망한 후 삶의 무상(無常)을 느끼고 그후 천산(天山)으로 들어가 오랫동안 수행하였다. 그리고 마침내 성불하여 연등불(燃燈佛)이 되었다.
[bc8937] [오후 8:05] 이 이야기는 법화경(法華經) 방편품(方便品)大 9:7과 금강반야경(金剛般若經) 大: 748下)에 기록하고 있다.
"아념과거무량아승지겁어연등불전(我念過去無量阿僧祗劫於燃燈佛前), 득치팔백사천만억나유타제불(得値八百四千萬億那由他諸佛)에 기록한 바에 의하면, 석가무니 부처가 이 세상에 출현한 일대사 인연은 그의 전생에 출현한 연등불 밑에서(석가무니 출현보다 8,500년 전) 난행 고행한 인연공덕으로 부처가 되리라는 수기(授記)를 받게 된다. 이 기록에 의하면 불교의 역사는 우리 동이족의 상고 일만 년의 역사가 되며 불교는 석가무니가 창건한 종교가 아니라 불교의 중흥조임을 반증하고 있다. 이 역사적 사실은 불교의 인도 발생설을 전복시키는 증거가 되기에 충분하다. (강상원박사)
[bc8937] [오후 8:05] 상고사학회 회장이신 율곤 이중재 선생은 연등금선자(燃燈金蟬子 BC.8011년)는 여섯 번의 도를 통하여 성불했다고 하였다. 그리고 환인천제는 아홉 번의 도를 통했다고 했으며 인간으로서 가장 높은 단계는 아홉 단계이며 열 번째 단계는 없다고 하였다.
본인의 생각으로 열 번째 단계는 십무극(十無極)이며 십무극(十無極)은 우주를 탄생시키는 모체의 자궁이다. 일반적으로 다섯 번 이상 道를 터득하면 나한(羅漢)이 되고 여섯 번이면 부처(佛)이며 아홉 번이면 神의 반열에 오르지만 그 상위에 십무극(十無極)이 있다.
[bc8937] [오후 8:06] 처치워드가 활발하게 활동하던 20~30대 때 영국은 인도를 식민지화 했던 때이다. 그 당시 인도에서 수십 년간 살았던 영국사람‘들이 인도의 역사와 철학, 언어, 풍습을 책으로 엮었다. 그 중 유명한 책이 바로‘모니어사전’이라고 불리는‘산스크리트 잉글리시 딕셔너리’이다. 그 책의 509페이지에 다누라자(Dhanu Raja)라고 기록되어 있다. " 단군은 석가모니 선조代 할아버지中 한 사람의 이름"이라고 정확하게 기록되어 있다. 다누(Dhanu)는 단군이며 라자(Raja)는 왕(王)을 뜻한다.(환단원류사)
[bc8937] [오후 8:06] http://www.yulgon.pe.ne.kr/upload/upload/1400676614.jpg
[bc8937] [오후 8:06] Dhanu-Raja(단우-라자) 단군은 석가모니의 오래전 조상이다. Dhanu : 산스크리트로 인류의 조상은 마누(Manu, Manus), 마누의 부인 여자 제사장을 마누라(Manura), Dhanu(다누우)는 성스러운 사람, '檀君' '제사장'을 말한다. Raja : 로열패밀리, 왕, 왕족, 제사장의 뜻.
[bc8937] [오후 8:06] 석가무니는 전생에 연등금선자에게 수기를 받고 약 8,500년이 흐른 후에 동이(東夷)의 땅 희말라야에서 태어나 새롭게 부처로 탄생하였다. 4월 초파일에 연등불을 켜는 것은 1만 년 전 연등금선자에게 연꽃을 바치고 산화공덕(散花功德)을 올린‘무구광’이라는 석가무니 부처의 전생에 관한 이야기에서 비롯한 것이다.
[bc8937] [오후 8:06] 동이(東夷)의 본뜻도 산스크리트이다.원래 뚱이(I_t1.jpg . Tungi . 東夷)라고 해야 한다. 뚱이(I_t1.jpg . Tungi . 東夷)는 천문학자라는 뜻이며 지혜가 뛰어난 사람, 천문을 살피는 사람, 엘리트라는 뜻이다. 우리말에 그 뿌리가 숨어있는데 쌍뚱이, 늦뚱이, 귀염뚱이, 칠삭뚱이 이런 말의 근원이 모두 희말라야에서 이동해온 산스크리트에 그 근원을 두고 있다. 결론하여 우리 민족과 석가무니 그리고 석가무니가 태어났던 고향의 언어가 똑같으며‘Oxford English-Sanskrit’사전이 증명해 주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으로 미룬다.
[bc8937] [오후 8:08] 연등씨가 환인천제의 5대 후손이라고합니다.그리고 석가무니가 연등씨에게 수기를 받았습니다. 불교는 바로 환인씨로부터 전해져 싯다르타까지 온 것입니다.
[bc8937] [오후 8:09] 우리나라 절에 대웅전이 있는 것은 바로 환웅을 모신 것 때문입니다. 다른 나라 불교사원에는 대웅전, 산신각, 칠성각, 삼신각이런게 없어요. 우리의 환인 불교의 바탕위에석가불교가 덥방된 것입니다.
[bc8937] [오후 8:13] 삼국유사를 쓴 일연스님은 참 공부를 많이하시고 우리 역사의 비빌스런 이야기를 많이 알고 있었다고 봐요
[bc8937] [오후 8:14] [bc8937] [오후 1:04] 불교에서는 전불시대에 일곱 부처가 나타났다고 가르치는데 비파시불(毘婆尸佛), 시기불(尸棄佛), 비사부불(毘舍浮佛), 구류손불(拘留孫佛), 구나함모니불(拘那含牟尼佛), 가섭불(迦葉佛) 그리고 석가모니불(釋迦牟尼佛)이다. 그리고 가섭불(迦葉佛)연좌석에 관한 기록이 삼국유사(三國遺事)에 있다. '가섭불연좌석'편을 보면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옥룡집(玉龍集)과 자장전(慈藏傳) 및 제가전기(諸家傳記)에 다 이르기를 신라의 월성(月城) 동쪽 용궁(龍宮)의 남쪽에 가섭불의 연좌석이 있으니 그곳은 전불시절 가람의 터이다. 지금 황룡사의 지역은 일곱 절터 중의 하나이다. 국사(國史)에 의하면 진흥왕 즉위 14년인 개국(開國) 3년 계유(553) 2월에 월성 동쪽에 신궁(新宮)을 건축할 때에 그 지역에서 황룡이 나타나므로 왕이 의아히 생각하여 황룡사로 개조하였는데 연좌석은 불전 후면에 있었다. 전에 한번 참배한 바 돌의 높이는 5-6척 가량이며 그 둘레는 겨우 세발이다. 우뚝 섰는데 위는 편편하였다. 진흥왕이 절을 세운 뒤로 두 번이나 화재를 겪어 돌에 갈라진 곳이 생겼으므로 절의 중이 쇠를 붙여 보호하였다".
당시 신라의 월성(月城)은 지금의 돈황 부근이다. 돈황(燉惶)은 한民族의 고향이며 천산(天山)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환인천제는 실크로드 길목인 감숙성 삼위산(三危山)이 있는 곳 돈황(燉惶)에서 神의 都市를 건설한 사람이다.
[bc8937] [오후 1:56] 전불시대 7대 부처 이외에도 삼성기에는 환인씨 7대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1만 2천 년 전 대개벽 이후 아주아주 많은 성인이 태어났던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 되었습니다. 저번 시간에 역대신선 통감에 소개한 신선들이 모두 약 1만년 전에 지구상에 나타났던 부처라고 생각해 보십시오. '부처의 뜻은 깨달은 사람'을 의미하는데 역대신선통감에서 소개한는 1만 년 전의 신선들은 모두 부처입니다.
[bc8937] [오후 8:15] 가섭불이 도를 닦던 자리까지 확인 했다고하잖아요
[bc8937] [오후 8:17] 신라 경덕왕 19년에 도솔가(兜率歌)를 지은 '월명사(月明師)'라는 승려가 있었다.
삼국유사에 의하면 왕께서 월명사(月明師)에게 산화공덕(散花功德 : 꽃을 뿌려서 부처님께 올리는 공덕)의 가사를 짓게하였다. 그러자 월명사(月明師)는 뜬금없이 "저는 국선(國仙)의 무리로 범성(梵聲)을 잘 모릅니다." 라고 대답하였다. 그 당시만 해도 수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싯담어를 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절에서 불공드리며 올리는 진언 또는 불교경전, 범패 등은 모두 범어로 되어있으니 신라 때까지만 하여도 수도하는 승들은 싯담어를 많이 알고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월명사(月明師)'는 국선(國仙)을 닦은 승이라고 둘러대고 범어(싯담어)를 잘 모른다고 대답한 것이다. 국선(國仙)이란 화랑도(花郞徒)를 의미하는데 신라 때 귀족 출신의 자제들이 수행하던 신선도(神仙道)를 말하는 것이다. 환인천제 때 부터 전해져온 신교(神敎)의 선맥은 신라의 화랑도(花郞徒), 고구려의 조의선인(皁衣仙人)으로 이어졌다.
조상들이 고향을 떠나온지 수 천 년이 흘렀기 때문에 싯담어에 능통하지 못해도 허물이 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러자 왕이 "이미 인연이 있는 사람인데 '향가'를 지어도 좋다"고 해서 싯담가사 대신에 향가를 지었다는 것이다.
[bc8937] [오후 8:23] 지난 7월에 누가 메일로 질문해주셨습니다. 여기에 질문해주신 분의 이름을 빼고 글 올립니다.
우리 사투리가 먼저인가? 산스크리트가 먼저인가?
[bc8937] [오후 8:23] 안녕하십니까?
환단원류사 저자 '박민우'입니다. 답신이 너무 늦어 대단히 죄송합니다. 제가 네이버 메일을 잘 사용하지 않아서 이제서 보게 되었습니다. 너그럽게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늦었지만 성심 성의껏 답변하겠습니다.
[bc8937] [오후 8:23] 이** 선생님께서 질문하신 문제를 다시 한 번 간추려 보면 "우리 사투리가 먼저인가? 산스크리트가 먼저인가?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의문을 가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문자 산스크리트는 지구상에 태어난 지 약 2500년 정도 밖에 안 됩니다. 그러나 그 소리는 가장 오래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산스크리트를 문자로 보느냐 소리로 보느냐에 따라서 그 기원이 다르다는 말 인대요. 공식적으로는 약 2400년 전에 ‘파니니’라는 학자가 글자를 만들었습니다. 그 후 천축국이 생기고 천축국에서 수많은 경전이 쓰여 지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전해지는 베다 같은 경전에 산스크리트문자가 기록되어있습니다
[bc8937] [오후 8:23] 산스크리트 문자가 세상에 나타나기 전에는 우리의 무당에 해당하는 천축국의 제사장이 선대의 역사와 영웅담 등을 모두 머리 속에 외워서 후대에 전했습니다. 그러면 그 전에는 글자가 없었던 것일까요? 아닙니다. 있었습니다. 오래전부터 전해져 왔지만 그 쓰임은 자세히 알 수 없고 그 기원도 알지 못하고 정리되지 못하고 난립한 오리지날 산스크리트문자 실담장(悉曇章)이 있었습니다. 또 내몽골 우란찰포에 약 1만 4천 년도 넘었다고 평가된 흑피옥에는 오늘날의 영어, 한글, 산스크리트와 같은 글자들이 인형 조각상에 새겨져 있었으며 단군시대(4300년 전)에 만들어진 가림토 38글자도 있었고 치우환웅(5400년 전) 때 투전목(鬪佃目)에 새긴 글자도 있었습니다. 또 갑골문자(3천 년 전)와 간지(1만 1천 년 전)도 있었지요. 단순히 문자의 출현만으로 보면 현재의 산스크리트는 가장 최근에 생긴 글자입니다. 수메르문자도 5천년 이상 되었으며 페키니아, 라틴어문자 등도 그 뒤를 이었습니다.
[bc8937] [오후 8:23] 이들 문자는 모두 인간의 의사소통을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지거나 역사적 사실을 기록하기위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 만으로는 어느 것이 언어의 기원인가 하는 문제를 해결하기는 어렵다고 할 것입니다. 그러니 문자만 가지고 언어의 기원을 판단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생각이 됩니다. 언어의 기원 즉, 어원 탐구는 바로 인류학적 연구가 병행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인류의 이동도 확실히 연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부도지가 가장 확실한 기록을 남기고 있다고 봅니다. 인류의 아프리카기원설은 너무 황당하므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bc8937] [오후 8:23] 석가모니 불타께서 나신 이후에 천축국은 성인이 태어난 나라였습니다. 동방에서는 실담어를 열심히 배우고 불경을 번역하는데 많은 사람이 공을 들였습니다. 당시로 보면 실담어가 세계 공용어 정도 되었을 것입니다. 당시 대륙과 한반도 천축국은 어렵지만 어느 정도 의사 소통이 가능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서역에 불경을 배우러 떠난 스님들이 많았습니다. 현지에 가서 십년 넘게 돌아 다니다 범어를 배워서 온 사람도 있었겠지만 조상 대대로 실담어를 전수하던 사람들도 있었을 것이고 그들은 아마도 고향 말을 잊지 않았을 것입니다. 주로 신라의 귀족이나 범승들이 그런 부류에 속합니다. 신라는 국선과 범승이 있었습니다. 범승은 정식으로 불교가 신라에 들어오기 전부터 있었던 승려입니다. 그들은 환인불교이며 사원을 짓고 환웅을 모셨습니다. 또한 고대 범어를 사용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삼국유사에 이를 뒷바침하는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신라는 보통나라가 아니었습니다. 단국조선의 맥을 이었으며 부도지와 천부경을 전수한 나라입니다.
[bc8937] [오후 8:24] 이하 내용 줄임.
공해(空海)의 '범자실담자모병석의(梵字悉曇字母幷釋義)'에 의하면 범어(梵語)는 " 태초에 범왕(梵王)이 내려와 실담장(悉曇章)을 주었는데 47개의 말씀이며 그 유파는 1만(萬)을 넘었다. 그러나 세상 사람은 그 유래를 알지 못하고 범왕의 소작(所作)이라고 하였다. '대비로자나경(大毘盧遮那經)'에 말하기를 이 문자는 자연도리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여래가 만든 것도 아니다. " 라고 하였습니다. 다시 말해 석가여래가 만든 것도 아니고 자연적 도리에서 만들어졌다고 하였습니다. 이 내용은 아주 설득력 있는 주장입니다. 내용에서는 문자를 설명하고 있지만 제가 보기에는 문자와 언어의 기원에 관해 설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bc8937] [오후 8:24] 즉, 자연적으로 만들어졌다. 무엇이? 사람의 소리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즉, 산스크리트 말이 있었는데 태초에 범왕(梵王)이 47개의 말씀(자음과 모음)을 내렸다고 했습니다. 즉, 쉽게 통용되지는 않았지만 사람의 소리를 문자로 표현 할 수 있도록 자음과 모음을 내려주었다는 설명입니다. 최초의 정형화된 소리글자가 태초부터 있었다고 생각해보면 아주 놀랄 일입니다. 최초의 문자인 수메르 글도 처음에는 상형문자였다가 약 3천 년이 흐른 후에 알파벳 소리글자로 변화했습니다. 상형문자에서 소리글로 변하는데 3천년이 걸렸습니다. 그러니 최초의 알파벳은 3천 년 정도 된 것입니다. 이말도 우리말과 비슷합니다. 우리의 가림토는 4천 년 이상 된 것입니다. 기록에 의하면 정음 38글자라고 하였고 또 다른 말로 산수가림다(珊修加臨多)라고 불렀다고 하니 아마도 그것이 태초에 범왕(梵王)이 내려준 실담장(悉曇章)과 같은 것이 아닌가 추론 가능합니다. 산수가림다(珊修加臨多)란 이름은 산스크리트를 한자로 새긴 말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산스크리트(Sanskrit)는 '성(聖)스러운 글자'라는 뜻입니다. 산스크리트는 우리말과 비슷한 것을 넘어 아주 똑 같습니다.
[bc8937] [오후 8:24] 천축국은 2천년 전에 한나라때 생겼지만 천축국의 전신은 사실상 동이족이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이 좁은 곳에서 밝히기란 너무 어려워 생략하겠습니다. 세계민족의 씨앗 그리고 최초의 말씀이 태어난 땅을 찾는다면 당연히 마고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이족은 천축국의 옛 땅에서 태어났습니다. 그곳이 타클라마칸의 가장 서쪽입니다. 타클라마칸 사막을 벗어나 큰 산맥을 넘으면 대초원이 나오는데 그곳이 중앙아시아입니다. 이 일대는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 된 땅입니다. 지표의 나이가 38억 년 입니다. 땅이 생겨난 후 한번도 바다 밑으로 가라 앉지 않은 대륙입니다. 그러니 지구상에 거의 80%에 해당하는 동식물의 원산지가 바로 중앙아시아이며 부도지에는 이곳이 실달성이라고 기록했습니다. 파키실달, 투르크메니실달, 아프가니실달, 카자흐실달 등등 ...
[bc8937] [오후 8:24] ‘수경주’에는 은나라 사람들이 서쪽으로 가서 천축국을 이루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천축국은 은나라 사람들이다. 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은나라(약 3천 5백 년 전) 때는 갑골문자가 있었으므로 산스크리트가 생기기 전에 이미 한자의 모체인 갑골문자가 천축국이 생기기 전에 그 땅에서 사용되었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수경주의 기록은 믿을 수 없습니다. ‘려도원’이 잘못 기록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역사적 사실을 거꾸로 기록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한 가지 알 수 있는 것은 상고시대에 서역과 은나라가 아주 활발하게 왕래하고 교류 했을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천축국은 지금의 네팔을 중심으로 동서 3만 리 강역에 다섯 개 나라가 있었습니다. 규모만 놓고 보아도 은나라 사람들이 서쪽으로 가서 이루었을 것이라는 주장은 설득력이 부족합니다. 오히려 실달성에서 마고성으로 마고성에서 천산 곤륜산 그리고 고대의 풍부한 물길을 타고 동방으로 이동해오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서쪽으로도 사람들이 갔을 것입니다. 그들은 검은머리의 동양인으로 우리말을 쓰는 사람 이었습니다. 수밀이국입니다. 이러한 기록이 부도지에 잘 나타나 있는데 지금까지 말한 상고사 지식은 너무 포괄적이라 진실을 담기 어렵습니다. 지면이 작은 관계로 이해바랍니다. 본인의 저서 '환단원류사'에 상세하게 기록했으니 참고 바랍니다.
김감용나갔습니다.
[bc8937] [오후 8:24] 저는 지난 7월에 저서 ‘청구원류‘를 새롭게 펴냈습니다. 그 책에 주장하기를 돈황의 삼위산에서 묘족이 살고 있었는데 요.순으로부터 쫓겨나 남쪽으로 뱃길을 타고 이동해 양자강까지 가서 운남성, 광동성, 절강성, 산동성까지 이동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들은 구려라는 아홉 개의 문중으로 나누어졌고 모두 자오지(치우) 형제의 후손이라고 스스로 밝혔습니다. 왜냐하면 그 곳에도 묘족을 소탕하려는 순임금의 무리들이 설치고 다녔기 때문입니다. 당시에 자오지의 후손임을 내세우면 그들을 괴롭히던 무리들도 청구 땅에서는 어쩔 수 없이 물러갔습니다. 당시는 자오지가 죽은 후이고 그 뒤를 이어 치액특환웅께서 다스리던 시대인데 치액특환웅께서 물을 잘 다스리라고 보낸 특사인 공공씨와 황제의 손자 뻘인 전욱이 전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수많은 피난민이 서해 벌판을 달려 한반도로 대거 이주했습니다. 지금의 서해는 바다이지만 약 5천 년 전에는 앝은 바다와 허허벌판이었던 시절입니다. 그땅이 청구이고 밝은 땅이며 신시이고 밝해, 발해입니다. 청구는 산스크리트로 ’빠라따‘입니다.
[bc8937] [오후 8:25] 설명이 길어지는데요. 여하튼 한반도의 사투리 구성은 구려가 대거 이주해온 결과입니다. 각 문중별로 흩어져 살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사투리집단이 형성되었다고 본인은 판단하였습니다. 아마 평안도 함경도 사람들은 북방루트로 들어왔을 것입니다. 또 다른 무리들은 베링해를 건너 아메리카까지 갔습니다.
아주 개략적으로 본 인류이동사였습니다.
[bc8937] [오후 8:25] 나머지는 링크를 참조하세요. 우리 뚱이의 역사를 공부하면 산스크리트의 기원이 뚱이로부터 비롯된 것이고 뚱이가 동서남북으로 흩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혹자는 한반도에서 서쪽으로 인류가 퍼져나갔다고 주장합니다. 세계 언어의 기원이 동양이고 인류의 기원지가 한반도라고 주장하는데 환인은 천산에서 득도했다고 신시개천경에 기록되어있습니다. 천산은 아버지산이고 곤륜산은 어머니산으로 아버지산과 어머니산의 중간에 타클라마칸사막이 있습니다. 그 생긴모양이 태극을 닯아 '태극마칸'이라고 저는 부르고 있습니다. 최초의 인류는 몇 억년 전에도 있었고 몇 조년 전에도 있었다고 인도의 경전에는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우주의 나이가 한 45조년은 된다고 하였습니다. 오늘날 과학자들이 말하는 138억년 된 우주는 작은 우주입니다. 우주는 창생과 소멸을 반복하는데 그것을 주관하는 신이 브라흐마이며 우리말로 불함이라합니다. 우리의 고대 사서 중에 최초로 불함을 언급한 사서는 부도지입니다. 부도지에는 산스크리트어의 기원을 밝힐 수 있는 수많은 코드가 숨겨져 있음을 저서 환단원류사에서 밝혔습니다.
감사합니다.
[bc8937] [오후 8:26] 자꾸까톡 까톡 소리가 나니까 톡방 나가기하시는 분이 계신데요 우측상단에 알림음 오프 하시면 소리 안들려요
[bc8937] [오후 8:26] 참사랑 2017.01.30 11:00:47
고인돌은 그 역사가 1만년 이상을 거슬러 올라간다고 합니다.
그런 고인돌이 한반도에서 집중적으로 발견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 고인돌의 무려 70% 이상이 한반도에 집중되어 있는데 이러한 역사적 사실은
어떻게 설명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석해야 좋을까요??
[bc8937] [오후 8:26] 참사랑 2017.01.30 11:13:44
몽골제국을 이룩한 태무진은 다름아닌 고구려의 후손이었고 몽골의 유목민들과는 전혀 다른 언어를 사용했다고 하지요.
서양에 문명을 전해준 수메르 문명 역시 동이민족 역사의 일부였구요. 이렇듯 고대부터 광범위하게 활동해 온 동이민족,
그런데 현재의 중국대륙이나 중앙아시아에서는 구들장을 사용하는 온돌문화가 전혀 발견되고 있지 않습니다.
고도의 과학 기술인 온돌문화는 오직 한반도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어떻게 해석해야 좋을까요??
[bc8937] [오후 8:27] bc8937 2017.01.31 18:43:43
고인돌에서 발견된 유물중 유명한게 있지요. 비파형청동검,
그런데 비파형 청동검이 1만 년도 훨씬 거슬러 올라가는 시기에 만들어졌을까요?
본인의 생각으로는 아무리 거슬러 올라가도 5~6천 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때도 바위에 별자리를 새기는 등 상당히 높은 수준의 천문학 흔적이 발견 되는데요. 그것이 상고시대로부터 점점 발전한 것이 아니라 퇴보하는 중 이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상상고시대는 엄청난 천문학적 지식은 물론이고 사람들이 초능력을 발휘하던 시대였으니까요. 주로 1만 2천 년전을 전후로해서 수수께끼 고대문명이 다 그런 류입니다. 그때는 환인천제께서 전 세계를 광명으로 다스렸습니다. 광명이란 햇빛일 수도 있지만 해를 능가하는 초능력적 氣를 사용했던 것입니다.
[bc8937] [오후 8:27] 그후 인간의 능력은 점점 퇴보하면서 고인돌 문화가 일어났습니다. 고인돌의 분포지역은 정확하게 단군시대 강역과 일치합니다. 즉, 고인돌 문화는 환웅 천황 배달국시대와 단군님금 단국시대까지 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온돌문화도 그 시기와 일치합니다.
문제는 배달국과 단국 조선의 원형문화인데 그들은 곰을 숭배하는 민족과 호랑이를 숭배하는 민족이 홍산을 중심으로 살았을 때입니다. 그 최초의 시기는 유물로만 본다면 최고 9천 년전으로 올라갑니다만 전성기는 5천 년전이라고 봅니다. 이들을 다스리고자 나타난 지도자가 환웅천황입니다. 환웅천황은 천산(하늘나라)에서 파견 된 개척자라고 삼국유사에 기록되어 있으며 김정양박사님께서 번역한 수메르 점토판에도 삼국유사와 똑 같은 기록이 있습니다.
[bc8937] [오후 8:27] 천산에서 선진문화를 전파하고 해빙기 이후 황폐해진 지구를 구하기 위해 비, 구름, 바람을 다스리는 초능력자 3천 명씩을 동서남으로 파견한 것입니다. 북쪽은 사람이 살기 어려운 환경이었으므로 파견을 하지 않았을 것으로 판단 됩니다. ^^ 소설같은 이야기 지만 끝꺼지 읽어보십시오.
그들은 모두 천산에서 도를 닦은 도인이자 초능력자 였습니다. 그때 지구는 한 번 망하고 재부팅 된 것입니다. 지구는 이런 역사를 수백번 되풀이하며 지냈습니다.
역사도 지구처럼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되풀이 됩니다. 그것은 베다 경전에 기록되어 있는 텍스트에 기반하여 제가 주장한 것입니다.
[bc8937] [오후 8:27] 벼농사가 처음으로 시작된 시기, 피라미드, 스핑크스, 터키 아나톨리아 고원의 보리농사와 밀농사 시작시기, 터키 배불뚝이 언덕에 고대 거석유적 등의 공통점은 모두 1만 2천 년 전이라는 것입니다. 1만 2천 년 전이라는 년대는 빙하기가 끝났을 시기이고 지구는 그때 마치 종말이라도 맞은 것처럼 지진과 화산 홍수 지축변동 온난화 맘모스와 대형초식동물 대량멸종 등 끝없는 재앙이 2천 년 동안 되풀이 되었음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었습니다.
[bc8937] [오후 8:27] 그런 시기에는 초능력자가 아니면 살아남지 못합니다. 살아도 오래 못살고 얼어 죽거나 맹수의 먹이가 될 뿐이지요. 그런 총체적 난국에서 지구를 구한 분이 환인천제님이십니다. 아주 오래 전에 문명이 최고도로 발전했을 당시에 지구가 재부팅 될 것을 감지한 당시 사람들이 살아 남아서 지구를 재건할 목적으로 천부인을 물려가며 도맥을 전수한 것입니다.
[bc8937] [오후 8:28] 결론하여 부도지의 기록에 의하면 환웅천황과 단군님금은 부도에서 파견된 사람이고 당시 부도는 천산과 곤륜산이 만나는 동쪽 끝, 지금의 감숙성이고 삼위산부근에 있었습니다. 단군은 이곳에서 6만 명의 황궁씨후예를 이끌고 지금의 요녕성 일대(삼신산)로 이동해 갔다고 그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시말해 환웅씨는 3천 명, 단군은 6만 명을 데리고 동방을 개척하러 왔습니다. 한반도나 대륙 땅의 원주민은 오랜 세월 동안(빙하기를 지나는 동안) 자체적으로 문화를 발전시키며 살아왔지만 그들에게 병을 고쳐주고 삶의 풍요를 가져다줄 노동력이나 농사 천문학 등을 전수하는 무리가 나중에 합세한 것입니다. 웅족과 호족을 다스린 배달환국 커발환 환웅의 이야기는 그런 이야기를 압축하여 기록으로 남긴 것입니다.
[bc8937] [오후 8:28] 댓글
bc8937 2017.01.31 19:57:19
온돌의 철학적원리는
천(天)
인(人)
지(地)
입니다.
온돌과 천장 사이에는 천 인 지 사상이 도입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단군시대가 아니면 생각할 수 없는 발상입니다. 단군님금께서 백성들이 겨울에 춥지 않게 살도록 환민족철학사상으로 만들어 보급하였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당시에 문화와 과학적 지식이 뛰어났던 것이지요.
[bc8937] [오후 8:28] 하늘은 上, 사람은 中, 땅은 下라는 개념으로 지은 것입니다. 보통 '천지인' 이라 말하며 人을 맨뒤로 빼는데 이것은 환민족 철학사상이 아닙니다. 환민족철학사상은 천인지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서토인들은 온돌을 만들지 못했던 것입니다.
부도지에 천부인이 무엇인지 가늠할 수 있는 내용이 나오는데 '교경가잠갈도요'(한자생략)라 했습니다. 즉 농사 짓는 일과 누에를 쳐서 옷감을 지어 입는 일, 그리고 도자기 굽는 일을 백성들에게 3대 과제로 가르치고 보급했습니다. 이것이 천인지입니다. 그때는 모든 사상이 천인지 순서로 되어 있었습니다.
[bc8937] [오후 8:28] 농사는 천문을 잘 살펴서 때를 잘 맞추어 씨뿌리고 거두어들이는 년중대사로 天에 해당합니다.
가잠은 누에를 쳐서 사람들이 번데기도 먹고 누에고치실로 옷감을 짜서 사람이 입도록하기 위한 것으로 人에 해당합니다.
도자기는 흙으로 빗습니다. 자세히 말하자면 깁니다. 흙을 고르는 법, 치는 법, 불을 때는 방법, 소로를 만드는 법 모두가 땅에 관련 된 일입니다.
또 '경천애인지'가 무엇입니까 단군의 건국이념 중 하나이지요. 바로 천 인 지 순서로 되어 있습니다.
[bc8937] [오후 8:29] 온돌은 돌을 깔아 연결한 다음 그 위에다 흙으로 방바닥을 바르고 연기는 온돌 밑의 통로를 통해서 빠져 나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불을 때면 온돌은 따뜻해지고 연기는 굴뚝으로 빠집니다.
한옥 한 채를 놓고 보면 지붕은 天사상을 도입했고 방안의 공간은 사람을 위한 것이고 온돌바닥은 지구, 땅을 표현한 것입니다. 온돌과 천장 사이에 사람이 거주하게 만든 것은 인(人)의 철학 사상이 적용된 것이고 벽을 흙으로 바른 것도 인간은 어머니(地)에서 태어나 땅(地)으로 돌아가는 순환의 법칙이 적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온돌에 따뜻하게 불을 지피는 것은, 지구는 따뜻한 가운데 만물이 성장, 생성 한다는 자연 철학적인 요건을 이용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bc8937] [오후 8:29] 온돌과 고인돌 문화는 단군조선의 강역과 일치한다고 보아도 좋습니다. 온돌이 발견되지 않은 곳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기후가 따뜻했던 것도 한가지 이유일 것입니다.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라고 부도에서 이동해오니까 원주민들이 추위에 떨고 있는 것을 보고 온둘을 발명하여 보급했을 것입니다.
[bc8937] [오후 8:29] bc8937 2017.01.31 22:35:15
단군시대에는 사해의 백성들이 모여들어 조공을 했습니다. 조공이란 조선에 가서 공물을 바치고 조선의 특산물인 해인, 해삼, 해송을 구해서 돌아갔기 때문에 조선에 공물을 바친다는 뜻으로 생긴 단어입니다. 그 내용은 부도지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朝는 해가 돋는 것을 뜻하는 산스크리트(됴)이고 鮮은 물고기와 양을 뜻하는데 해양제족은 물고기를 바치고 산악제족은 양을 잡아서 바쳤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산스크리트로 '까인(Khain)'이라고 하는데 K음이 묵음화 되어 '헌'이 되었습니다. '까인(Khain)'의 뜻은 께어난다는 뜻입니다. 어둠이 까지고 해가 솟는다는 뜻이 됴오헌입니다. 조선시대 때 셰죵대왕은 동국정운을 만들었는데 鮮을 헌으로 발음해야 한다고 동국정운에 발음을 달았습니다. 헌==>이 선으로 바뀐 것입니다. 종합하여 됴오헌이 조선이 된 것이고 그 어원은 산스크리트이며 단군시대 때 조공무역에서 발전 된 국명입니다. 이에 사람을 위해 희생 된 생명의 원혼을 달래기 위해 큰 강가에서 제사를 지낸 것이 해시이고 무역을 위해 넓은 청구의 들판에서 물물교역시를 열렀던 것이 조시입니다.
[bc8937] [오후 8:29] 조빙(朝聘), 조정(朝廷), 조시(朝市), 조제(朝祭) 입조(入朝)라는 말이 단군시대를 그 기원으로 발생한 단어입니다. 약 5천 년 전에 전 세계를 따져 제대로 격식을 갖추고 건국이념이나 철학 사상 역사 과학 제천 등을 행했던 나라는 유일하게 단국 뿐이었습니다. 조선의 원래 이름은 단국입니다.
[bc8937] [오후 8:29] 단국의 백성들 중 동해에 살았던 사람들은 고래 사냥을 했습니다. 해양족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고래를 쫓아 북극해 까지 배를 타고 다녔습니다. 온돌에서 불과 연기가 지나가는 통로를 고래라고 하는데 이 명칭은 동해에서 고래잡이를 주로하던 백성들의 언어입니다. 그 온돌이 연해주와 캄차카반도까지 퍼졌으며 베링해에 붙어 있고 아메리카 본토 바로 앞에 있는 아막낙 섬까지도 퍼져나갔습니다. 온돌을 이용한 주체 세력은 아마도 고래잡이를 하던 단국의 백성이었던 것 같습니다. 온돌이 내륙 깊숙히 유행하지 않았던 까닭도 이런 관점으로 보면 이해가 됩니다. 고래잡이를 하던 해양족은 아메리카와 알래스카 북극해 에스키모까지 가는 길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 이야기는 대대로 전해졌고 나중에 고구려 유민과 발해유민 등 환민족이 아메리카로 진출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현재의 멕시코인의 족상 아즈텍, 마야 등은 우리 민족과 유전자가 똑 같습니다. 그들은 바로 태평양을 주무대로 고래를 잡던 해양족의 후예인 것입니다.
[bc8937] [오후 8:31] 힌두교 불교 무대륙 질문 답변
질문자 :홍익****
저는 불자로서 이때까지 힌두교 문화를 배경으로 불교가 나왔다고 배웠습니다. 힌두교와 태평양에서 가라앉은 무대륙 그리고 불교는 어떤 관계인지요. 아시는대로만 가르쳐 주십시요. 너무 광범위한 질문이라 송구스럽습니다. 고맙습니다.
[bc8937] [오후 8:31] 朴民宇
2016.10.05 23:19
현재 인도대륙과 그 부근의 여러 국가에서 사용하는 문자와 발음은 대부분 베다 산스크리트어(Vedic Sanskrit)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언어의 유형은 베다 산스크리트어(Vedic Sanskrit), 팔리어, 타밀어, 간다라어 등이 있으며 문자는 주로 '데바나가리'를 쓰고 그밖에 나가리(Nagari), 그란타(Grantha), 샤라다(Sharada), 모디(Modi) 스리랑카 문자(싱할리 문자) 등이 있습니다. 부처님은 베다 산스크리트어를 쓰셨습니다. 경전에 기록할 때도 자기 고향말로 기록해주기를 바랐습니다만 불교의 전파를 위해 방언을 주로 썼다고합니다. 그때의 방언은 팔리어였습니다. 고대 인도에서는 왕족이 쓰는 언어와 평민이 쓰는 언어는 달랐습니다. 북부 아리안의 말이 신들의 언어이며 부처님도 그 신들의 말을 썼습니다. 파니니 시대에 와서 고전산스크리트가 생겼는데 그것은 베다 산스크리트를 발전 시킨 언어 였습니다. 보다 문법적이고 체계화 된 문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말은 평민의 말이 되어 귀족들은 잘 쓰지 않았습니다. 지금 강상원박사님께서 쓰시는 문자는 오리지날 베다산스크리트이고 인용하시는 사전은 2백 년전에 '모니앨 모니어'경이 인도 전역에서 사용되는 말을 사전으로 만들기 위해 수집하여 남긴 것입니다. 그후 100년이 흐른 후에 지금부터 100년 전에 사전으로 만들어질 때 사용한 문자는 데바나가리입니다. 그 사전은 귀족언어와 평민언어 방언 등이 모두 섞여 있는 사전입니다.
[bc8937] [오후 8:32] 인도 사람들은 종교를 '힌두교'라 하지 않습니다. 사나타나 다르마(Sanātana Dharma)라고 하는데 영원한 법(法), 진리, 규범 정도로 해석됩니다. 힌두교는 베다시대 이후에 생긴 종교입니다. 힌두교 경전중에서 최초에 쓰여진 경전이 베다입니다. 베다시대란 기원전 2000년에서 600년까지를 말하는데 고대에 중앙아시아에서 러시아 남부에 이르는 광활한 지역에 살던 민족이 남하해서 생긴 문화입니다. 그들은 철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아리아인들의 철기 시대는 자오지천황시대와 일치합니다. 그들은 뚱이 이고 환웅의 후예입니다.
[bc8937] [오후 8:32] 인도의 시성이며 역사학자 힌두교 경전 베다 연구의 거목이며 철학자, 교육자, 정치가, 외교가 등 마당 발 지식인 이었던 타고르는 그의 자서전에서 고대의 베다경전을 연구 하다가 발견한 아리안족의 인도 진입 과정을 읽게 되었다고합니다. 아라랏 고개를 넘어 검은 바다를 지나 우랄산맥을 넘어 타림분지를 지나 힌두쿠시 산맥을 넘어 온 아리안족의 행적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함께 길떠난 무리의 주류를 추적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일본이라 생각 했는데 한국의 단군 신화를 접하고 베다에 나타난 단군의 나라(神)와의 수 많은 교류와 그들의 가르침을 발견하고 그것이 우리나라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는 참으로 힘 없고 인구도 얼마 안 되는 우리나라를 창조주가 계획하여 숨겨 놓은 앞 날을 바라보았고 그렇기 때문에 동방의 등불이라는 시를 즉흥적으로 쓸 수 있었던 것입니다. 역사에 만약이란 것은 없지만 만일 타고르가 환단고기를 읽었다면 어땟을까요?
불교가
[bc8937] [오후 8:32] 불교가 탄생하기 이전에 아리안종의 종교 내지는 이상이나 신념이 있었겠지요. 그것이 베다경전으로 태어난 것입니다. 부처님은 왕족출신입니다. 고대에 왕족은 神 그 다음에 존재입니다. 천축국이란 말은 신두(Sindhu)를 한자로 번역한 말이라고 하는데 연독, 신독으로도 불렀습니다. 그 뜻은 하늘이 보살핀다. 하늘이 길러낸다라는 뜻입니다. '道가 있는 나라' 그런 뜻입니다. 혹자는 신두(Sindhu)가 산스크리트로 강(河)을 뜻한다고 하는데요. 물론 그렇게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자로 산스크리트를 번역한 서토의 학자가 강물을 천축, 천독으로 번역했겠습니까? 천축이나 천독은 절대로 강물이 될 수 없습니다.
[bc8937] [오후 8:32] 천축국의 명칭은 漢나라 때 생겼으므로 그리 오래되진 않았습니다만 그 시대의 그 곳은 자칭하여 '神들이 다스리는 땅'이었습니다. 즉 모두가 왕족이고 귀족이던 사람들이며 그들에게 충성하던 사람들은 개척지에 본토인이거나 그들을 따라온 부하들이었지요.
천축국은 오천축으로 나누어졌고 그 강역은 인도남부와 베트남 중국 남부까지 동서 3만 리 였습니다. 진나라 때(AD. 400년 경) 곽박은 천축국은 조선인데 왜 서역에 있다고 하는지 잘 모르겠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bc8937] [오후 8:32] 다시 정리하면 약 6,000년 전부터 뚱이라고하는 神들이 남하하여 철기문화를 전파했고 개척지에서 베다사상을 일으켰으며 경전을 지었고, 그들이 사는 땅에 이름은 짓지 않고 그냥 神께서 길러내시는 땅이라고만 했는데 나중에 그것이 천축국이됩니다. 그곳에서 붓다가 태어났는데 붓다 이전에 '연등금선자' 가 득도 했으며 일곱분의 환인씨도 득도하신 분이고 18분의 환웅씨도 득도하신 분입니다. 단군 47대 모두 득도하여 천부인을 전수했습니다. 고대에 이렇게 많이 득도한 성인을 배출한 나라는 유일하게 神의 나라 뿐이었습니다. 뚱이의 후예 중에 맨 마지막으로 득도하신 분이 싯달다입니다. 싯달다는 자기가 깨달았다는 것을 알리고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평생 설법하고 다닌 것입니다. 그때 힌두교가 있었고 베다 경전이 있었으므로 불교의 진리는 베다에서 나올 수밖에 없는 실정이었습니다. 다만 번역하는 사람의 산스크리트 실력과 득도 수준에 따라서 번역의 완성도가 정해지는 시절이라...
[bc8937] [오후 8:32] 태평양에서 가라앉은 무대륙은 잘못 된 연구입니다. 무대륙은 마고성입니다. 파미르고원에 마고성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운석이 떨어져 호수로 변해있습니다. 마고성은 완전히 불에타서 없어졌습니다. '카라쿨' 호수는 파미르고원의 정상에 있는 호수이며 그 뜻은 '태양신의 호수'입니다. 우리는 광명을 숭배해 온 민족으로 우리에게 태양신은 가장 높으신 분으로 환인천제에 비유됩니다.
[bc8937] [오후 8:32] '잃어버린대륙 무'를 쓴 처치워드는 영웅입니다. 본인은 뭔지도 모르고 연구했겠지만 한민족사를 위해 위대한 연구를 하신 분입니다. 한가지 실수만 뺀다면 말이지요.
태평양 해저는 대륙이 가라 앉을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오히려 하와이 같은 섬이 솟아오르는 구조인데 처치워드 시대에는 판구조론이라는 학설이 알려지지 않았을 때 입니다. 판구조론에 의하면 태평양은 오래전부터 바다였으며 계속 섬들이 솟아 나는 바다입니다. 해저에서 지각이 갈라지고 마그마가 계속 몇 백만 년 동안 토해나오는데 이 마그마들 때문에 새로운 섬들이 계속 생기는 것이지요. 그러면 처치워드가 생각했던 무제국은 마고성 일 수밖에 없습니다. 마고성도 망할 때 처치워드가 묘사한 것과 비슷하게 망했으니까요.
[bc8937] [오후 8:34] http://www.bc8937.pe.ne.kr/WEFH67489SDFffgtr/main.cgi/%EB%8F%99%EC%9D%B4%EC%9D%98_%EC%B2%9C%EB%AC%B8%ED%95%99%EC%9E%90%EA%B0%80_%EB%B3%B8_%ED%83%9C%EC%96%91%EC%9D%84_%EB%AC%BC%EA%B3%A0_%EC%98%A4%EB%8A%94_%EC%83%88(%EC%9E%A5%EB%8B%AD%EC%9D%84_%EB%AA%A8%EB%8D%B8%EB%A1%9C_%ED%95%9C_%EB%82%A8%EB%B0%A9_%EC%A3%BC%EC%9E%91)_bc8937.html?down_num=1458362473&board=FREE_BOARD&command=down_load&d=&filename=%B5%BF%C0%CC%C0%C7_%C3%B5%B9%AE%C7%D0%C0%DA%B0%A1_%BA%BB_%C5%C2%BE%E7%C0%BB_%B9%B0%B0%ED_%BF%C0%B4%C2_%BB%F5(%C0%E5%B4%DF%C0%BB_%B8%F0%B5%A8%B7%CE_%C7%D1_%B3%B2%B9%E6_%C1%D6%C0%DB)_bc8937.html
[bc8937] [오후 8:34]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좀 피곤해서요.
[bc8937] [오후 8:35] [FILE] Janis Ian - At Seventeen.mp3 (4.32MB)
[bc8937] [오후 8:35] 안능시야!
지금까지 카카오환단원류사 박 민우였습니다.
[유태성] [오후 10:00]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훌륭하십니다. 건강하세요~
[김 홍익] [오후 10:27] 수고 많으셨어요.^^
2017년 5월 4일 목요일
[박성현] [오후 5:15] 건강관리 잘하세요
화이팅입니다~~👏👏
2017년 5월 5일 금요일
[(알수없음)] [오전 9:08] 과일은
식전먹기
사랑도 만년,
그래
우리
같
이.
제목:태허북극 북극성아 윤명수 올린 글 따라
10954:2017.5.5금빛선정
법성원융 뫔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