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2월8일 (목) 10시 40분~12시까지 서울월촌초등학교한누리관에서 5-6학년학생들과 교사들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카벨 플루트 오케스트라 초청연주회가 있었습니다.
Let it go를 시작으로 위모레스크, Nessum Dorma, 백조의 호수, 고독한 양치기, 챠르다시, 민요모음곱, 두고양이이야기. Loving you. 투우사, 축배의 노래 등을 연주하였다. 솔리스트들의 열정에 화답하듯 학생들의 관람태도도 너무 좋아 힘이났던 연주회였습니다.
학교측에서 사진을 찍어 보내주신 덕분에 올릴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오늘 연주회를 함께한 테너 김경천선생님, 바이올린 노신옥선생님. 오보애 한지영선생님, 바리톤 서영교선생님. 소프라노 조미정선생님들과 함께 연주하며 화음을 맞추는 일이 참 행복했습니다. 지휘자님의 열정이 가득 실린 음악회였습니다. 감사합니디ㅡ.
* 아주 즐겁고 보람찬 날이었습니다. 학교에서 이런 행사가 있으면 어린이들에게 아주 큰 꿈을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저는 그날 다른 행사가 있어 가보지 못했습니다.
꼭이나 보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시간되실 때 한번오세요. 맛난 점심사겠습니다.
멋진 연주회를 하셨습니다
아마도 졸업생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길이 남을것 같네요
아름다운 푸륫소리와 함께 멋진 연주회를 갖는 종옥님의
모습에 찬사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쫓아다녀도 실력이 늘지않아 답답합니다. 예쁜소리를 내고싶은데 아직 소리도 자신없구요. 격ㅇ려에 힘입어 열공하겠습니다.
요즘 학교에서는 이런 행사도 하네요. 학생들이 아주 행복한 시간을 가졌겠습니다.
이런 행복감을 줄 수 있도록 푸근한 연주를 해주신 종옥씨를 비롯한 카벨 플루트 오케스트라단과
출연해 주신 모든 음악가님들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이렇게 좋은 봉사를 함으로써 많은 어린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 주신 단원님들
정말 좋은 일 하셔서 복 많이 받으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음악을 전공한 성악가, 연주자들은 학교교육을 아주 소중하게 생각하고 기쁨을 주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합니다. 그 모습이 너무 고맙고 예뻐 쫓아다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격려에 힘입어 더 좋은연주회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